고흥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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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고흥겸(高興謙, 1893년 9월 11일 ~ 1939년 8월 14일)은 일제강점기의 귀족입니다. 본관은 제주이며, 본적은 경성부 통인정(현 서울)입니다. 증조부는 고진풍, 조부는 고영희이며, 부친은 백작 고희경입니다.
고흥겸은 아버지 고희경이 사망한 후 백작 작위를 계승했습니다. 그는 동요회 조직, 조선귀족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되었습니다.
2005년 제정된 친일재산귀속법에 따라 국가에 환수된 고흥겸의 재산 중 일부는 수의계약 형태로 그의 후손에게 다시 매각되기도 했습니다.
1921년에는 농상무성 기사로 근무하다가 경성에서 목장을 경영하기도 했습니다.
| 고흥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고흥겸 |
| 출생일 | 1893년 9월 11일 |
| 사망일 | 1939년 8월 14일 (향년 45세) |
| 작위 | 조선귀족 백작 |
| 경력 | |
| 전임자 | 고희경 |
| 후임자 | 고중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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