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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창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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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관동창의록(關東倡義錄)은 1895년부터 1896년까지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함경도, 남으로는 경상북도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민용호(閔龍鎬, 1869~1922)가 의병 활동을 기록한 자료입니다. 필사본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상권: 1895년 8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직후 경기도 여주에서 의병을 일으킨 때부터 1896년 2월까지의 활동 내용
  • 하권: 1896년 3월부터 같은 해 11월 의병 해산 후 중국 망명 초기까지의 활동 내용, 국가 변란을 탄식하며 국권 회복을 주장하는 장편의 국한혼용 가사 '회심가(回心歌)'

세부 내용:

  • 민용호는 1896년 1월 의병을 일으킨 이후 매일 일기 형식으로 기록했으나, 원산진공작전 중 분실했습니다.
  • 이후 계속 기록을 남겨 삼척·양구에 보관했고, 1897년 태천의 장수재(藏修齋)에서 박동흠(朴東欽)과 함께 이 책을 편찬했습니다.
  • 원래 표제는 '존주록(尊周錄)'이었으나, 상권에는 '관동창의록(關東倡義錄)'이 함께 쓰여 있습니다.
  • 강릉에 관동구군도창의소(關東九郡都倡義所)를 설치하고 경상북도부터 함경남도에 이르는 지역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했습니다.

가치:

  • 강원도와 함경도 일대에서 전개한 의병 항쟁사의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습니다.
  • 민용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소장처:

  •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관동창의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관동창의록
관동창의록 이미지
관동창의록
유형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번호722
지정일2018년 8월 6일
주소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방로 95
시대대한제국 시대
소유독립기념관
수량2책 (20.0×17.7cm)
꼬리표대한민국
문화재청 문화재 정보79,07220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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