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면
1. 개요
관상면(Coronal plane)은 '화환' 또는 '왕관'을 뜻하는 라틴어 'corona'에서 유래된 해부학 용어이다. 이는 인체를 앞뒤로 나누는 가상의 세로면을 의미하며, 흉골면과 같은 세부적인 면을 포함한다. 관상면은 의료 영상 촬영에 활용되어 질병 진단에 기여하며, 수평면 및 시상면과 수직 관계에 있다.
| 명칭 | 관상면 (冠狀面) |
|---|---|
| 영어 명칭 | Coronal plane, frontal plane |
| 라틴어 명칭 | plana coronalia |
| 설명 | 몸을 배쪽과 등쪽으로 나누는 수직 해부학적 면 |
| 구분 | 몸을 앞(배쪽)과 뒤(등쪽)로 나눔 |
|---|
2. 어원
관상면(Coronal plane)이라는 용어는 '화환'이나 '왕관'을 뜻하는 라틴어 corona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이는 고대 그리스어 κορώνη고대 그리스어('화환, 묶음')와 관련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동계어이다.
관상면이라는 이름은 이 면이 두개골의 관상봉합과 같은 방향에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3. 상세
관상면은 세로면의 한 종류이다. 해부학에서는 생물의 신체 각 부분의 관계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여러 평면 중 하나로, 두개골의 관절인 관상 봉합( coronal suture영어 )의 방향과 거의 평행하기 때문에 이름이 붙었다. 관상면은 평행 이동을 통해 무수히 많이 존재할 수 있다.
사람의 경우, 중앙 관상면( mid‐coronal plane영어 )은 서 있는 몸을 양쪽 어깨를 통과하는 가상의 선을 따라 앞면(복측)과 뒷면(배측)으로 나눈다. 이 평면으로 몸을 자른 단면을 관상 단면( coronal section영어 ) 또는 전두 단면이라고 부른다.
특별한 관상면 중 하나로 흉골면( planum sternale영어 )이 있는데, 이는 흉골 앞면을 가로지르는 관상면이다.
관상면에 대한 설명은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동물에게 적용될 수 있다. 다만, 사람은 똑바로 서서 걷기 때문에 다양한 면들이 일반적으로 수직 방향으로 표시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4. 응용
인체의 경우, 좌우 어깨를 통과하는 가상의 직선으로 몸을 앞쪽과 뒤쪽(즉, 복측과 배측) 두 부분으로 나누는 면을 중앙 관상면(mid‐coronal plane영어)이라고 한다.
흉골면(planum sternale라틴어)은 흉골 앞면을 가로지르는 관상면의 한 예시이다.
5. 다른 평면과의 관계
관상면은 가로단면 (사람의 경우 수평면)과 수직이며, 따라서 세로단면의 하나로 분류된다. 또한 시상면과도 수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