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연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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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연저수지는 2014년 8월 21일, 영천시 괴연동에 위치한 물넘이 및 저수지 둑 일부가 붕괴된 사고가 발생했다. 227.8mm의 폭우로 인해 저수율이 급증하며 둑이 붕괴되었고, 이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고 주택 침수 및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저수지의 노후화와 부실한 관리, 안전 점검 미흡 등이 지적되었으며, 주민들의 보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문제로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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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둑 붕괴 사고
2014년 8월 21일 괴연저수지 둑이 붕괴되어 하류 지역 주민들이 대피하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2][3] 사고 원인은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천 지역에 내린 227.8mm의 폭우였으며, 특히 둑 붕괴 직전 3시간 동안 65mm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렸다.[2]
2. 1. 사고 발생
2014년 8월 21일 오전 9시, 괴연저수지의 물넘이 및 둑 10~30m[2]가 붕괴되어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영천 지역에 내린 227.8mm의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다. 특히 둑이 무너지기 전 3시간 동안 약 65mm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렸다. 비가 오기 전 저수율은 46%였지만, 21일에는 90%까지 상승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저수지 하류에 있는 본촌, 채신, 괴연 등 3개 마을 주민 100~500[2]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주택 20여 채가 침수되었고, 포도밭, 옥수수밭 등 농경지 100000m2가 물에 잠겼다.[3] 또한, 100m 길이의 수로 옹벽, 도로와 가드레일도 파손되었다.2. 2. 피해 상황
2014년 8월 21일 오전 9시, 물넘이(여수토) 및 저수지 둑이 10~30[2]여 미터 붕괴되어 주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이 있었다. 같은 달 17일부터 21일까지 영천 지역에 내린 227.8mm에 달하는 폭우에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다. 특히 둑이 무너지기 전 3시간 사이에 약 65mm의 비가 한꺼번에 내렸다. 이에 따라 비 오기 전 저수율이 46%였지만 21일 90%까지 올라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2] 이 사고로 저수지 하류에 있는 본촌, 채신, 괴연 등 3개 마을 주민 100~500[2]여 명이 긴급 대피하였다. 주택 20여 채가 침수되고 포도밭, 옥수수밭 등 농경지 100000m2 정도가 물에 잠겼다.[3] 100m 길이의 수로 옹벽, 도로와 가드레일도 파손되었다.3. 원인 및 평가
괴연저수지 둑 붕괴 사고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보수 요구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설이 노후화되었고, 태풍 대비 재해취약 저수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안전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주민들의 반복적인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아 사고를 예방할 기회를 놓쳤다는 점에서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3. 1. 부실 관리 및 노후화
영천시 측에 따르면 2014년 5월 말, 저수지 인근 주민이 시청을 찾아 '저수지 물이 새는 것 같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지역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보수 공사를 해달라고 꾸준히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저수지는 10여 년 전에 정비가 이루어진 후 한 차례도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4] 영천시 관계자는 "B등급은 정밀안전진단 대상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올해 추경에 1억원 정도 예산을 잡아 점검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4]3. 2. 안전 점검 미흡
괴연저수지는 둑이 무너지기 전, 주민들이 여러 차례 보수를 요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천시 측에 따르면 2014년 5월 말, 저수지 인근 주민이 시청을 찾아 '저수지 물이 새는 것 같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지역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보수 공사를 해달라고 꾸준히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저수지는 10여 년 전에 정비가 이루어진 후 한 차례도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4]영천시 관계자는 "B등급은 정밀안전진단 대상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올해 추경에 1억원 정도 예산을 잡아 점검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2014년 8월 7~8일에 제11호 태풍 할롱에 대비하여 도 내 재해취약 저수지 428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나, 괴연저수지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괴연저수지가 약간의 문제는 있으나 기능상 별 문제가 없는 B등급이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저수지의 내구연한은 60년이나, 괴연저수지는 2014년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 69년이나 됐다.[4]
3. 3. 인재(人災) 가능성
괴연저수지는 둑이 무너지기 전, 주민들이 여러 차례 보수 요청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천시 측에 따르면 2014년 5월 말, 저수지 인근 주민이 시청을 찾아 '저수지 물이 새는 것 같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지역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보수 공사를 해달라고 꾸준히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저수지는 10여 년 전에 정비가 이루어진 후 한 차례도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4]영천시 관계자는 "B등급은 정밀안전진단 대상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 올해 추경에 1억원 정도 예산을 잡아 점검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2014년 8월 7~8일에 제11호 태풍 할롱에 대비하여 도내 재해취약 저수지 428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나, 괴연저수지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괴연저수지가 약간의 문제는 있으나 기능상 별문제가 없는 B등급이었기 때문이다. 저수지의 내구연한은 60년이나, 괴연저수지는 2014년 기준으로 만들어진 지 69년이나 되었다.[4]
참조
[1]
웹인용
국토교통부 국가 수자원관리종합정보 시스템 하천시설 > 저수지 시설제원
http://www.wamis.go.[...]
2014-08-21
[2]
뉴스
영천 괴연저수지 둑 30m 붕괴…3개 동 주민 대피령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4-08-21
[3]
뉴스
경북 영천 괴연저수지 붕괴… 주민들 긴급 대피
http://news.jtbc.joi[...]
중앙일보
2014-08-21
[4]
뉴스
괴연저수지 둑 붕괴 예견됐다…육안검사후 조치 안 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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