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7번

일반

• 안톤 브루크너 -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인 안톤 브루크너는 베토벤과 슈베르트의 전통을 잇고 바그너의 영향을 받아 후기 낭만주의 거장으로 평가받지만, 웅장한 규모와 독특한 화성, 복잡한 구조로 생전에는 논란이 되기도 했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은 독일의 작곡가로서 고전주의 음악의 마지막 거장이자 낭만주의 음악의 선구자로 여겨지며, 청력 상실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빈에서 교향곡, 피아노 소나타, 현악 사중주곡 등 수많은 걸작을 남겨 후대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 프란츠 슈베르트 -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초기 낭만주의 음악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가곡의 왕'이라 불리고, 600여 곡의 가곡과 교향곡, 피아노곡, 실내악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1,5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 랠프 본 윌리엄스 - 본 윌리엄스의 교향곡 7번
• 교향곡 7번 (드보르자크) - 안토닌 드보르자크가 런던 필하모닉 협회의 위촉으로 작곡한 교향곡 7번은 브람스의 교향곡 3번에서 영감을 받아 슬라브 민족색과 극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 체코 민족의 염원과 드보르자크의 애국심을 반영한 작품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