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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벨기에 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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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벨기에 영사관(Old Belgian Consulate)은 대한제국 시대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다음은 구 벨기에 영사관에 대한 정보입니다:


  • 역사: 1903년에 착공하여 1905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대한제국 시기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되었으며, 1919년 영사관이 이전한 후에는 요코하마 생명보험 회사, 일본 해군 무관부 건물 등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건축 양식: 서양 고전주의 양식의 벽돌조 건물로, 대칭적인 구조가 특징입니다.
  • 이전 및 복원: 1970년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이 새 건물을 짓기로 결정하면서, 원래 회현동에 있던 건물을 1983년 서울 관악구 남현동으로 이전하여 복원했습니다.
  • 현재 용도: 2004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Nam Seoul Living Arts Museum)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남현동)
  • 개관 시간:
  • 평일: 10:00 - 20:00
  • 주말 및 공휴일: 10:00 - 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 문의: 02) 598-6247 / 6240
  • 지정: 1977년 11월 22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구 벨기에 영사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구 벨기에 영사관 (2020년)
구 벨기에 영사관 (2020년)
이름서울 구 벨기에영사관 (서울 舊 벨기에領事館)
유형사적
지정 번호254
지정일1977년 11월 22일
주소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남현동)
시대1903년 착공, 1905년 준공, 1982년 8월 이전 복원
관리서울특별시
면적3,448m2
문화재청 ID13,0254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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