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개수 방출 파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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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개수 방출 파찰음은 닿소리의 하나로, 혀의 뒷부분을 입천장 뒷부분(구개수)에 대고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마찰을 일으켜 내는 소리이다. 조음 위치는 구개수이며, 무성음, 구강음, 중설음, 방출음의 특징을 갖는다. 릴루엣어의 '곱슬머리'를 뜻하는 단어 q̓əs나 조지아어의 '존재/실존'을 의미하는 ყოფა (q̓opa)와 같이 특정 언어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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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개수음 - 무성 구개수 마찰음
무성 구개수 마찰음은 혀 뒤쪽과 구개수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무성 마찰음으로, 폐에서 나오는 공기가 성대의 진동 없이 혀의 중앙을 따라 흐르며 마찰을 일으켜 소리가 나는 특징을 가지며, 독일어, 웨일스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에서 나타난다. - 구개수음 - 유성 구개수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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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수 방출 파찰음 | |
---|---|
음성학 정보 | |
종류 | 파찰음 |
조음 방법 | 방출음 |
조음 위치 | 구개수음 |
발성 | 무성음 |
해당 음소의 IPA 기호 | q͡χʼ |
해당 음소의 X-SAMPA 기호 | q_X' |
기타 명칭 | |
영어 | Uvular ejective affricate |
2. 특징
구개수 방출 파찰음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혀 뒷부분을 목젖(구개수)에 닿게 하여 내는 소리이다.
- 파찰음의 한 종류로, 혓몸을 목젖에 대면서 좁혀진 틈 사이로 공기를 내면서 마찰을 일으킨다.
- 성대의 진동 없이 내는 무성음이다.
- 입으로만 공기가 나오는 구강음이다.
- 혀의 중앙으로 공기가 나오는 중설음이다.
- 성문을 닫고 후두를 위로 올려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압축시켜 내는 방출음이다.[1]
2. 1. 조음 방법
- 파찰음의 한 종류이다.
- 혓몸을 목젖에 대면서 좁혀진 틈 사이로 공기를 내면서 마찰을 일으키는 소리이다.
- 성대를 울리지 않고 내는 소리이다.
- 입을 통하여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강음이다.
- 혀의 중앙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중설음이다.
- 성문을 닫고 후두를 위로 올려 폐에서 나오는 공기를 압축시켜 내는 방출음이다.[1]
2. 2. 조음 위치
혀의 뒷부분을 목젖(구개수)에 닿게 하여 내는 소리이다.2. 3. 성대 진동 여부
- 무성음: 성대의 진동 없이 내는 소리이다.
2. 4. 구강음/비강음
구개수 방출 파찰음은 입으로만 공기가 나오는 소리이다.2. 5. 중설음/측설음
- 닿소리가 혀의 중앙으로 공기가 나오는 중설음이다.
3. 사용 예시
릴루엣어와 조지아어에서 사용되는 예시가 있다.[1]
언어 | 단어 | IPA | 의미 | 비고 |
---|---|---|---|---|
릴루엣어 | q̓əslil | '곱슬머리' | ||
조지아어 | ყოფა|q̓opaka | '존재/실존' | 의 이음으로, , , 또는 와 자유 변이를 보인다. |
3. 1. 릴루엣어
릴루엣어에서 q̓əs|[q͡χʼəs]lil는 '곱슬머리'를 의미한다.3. 2. 조지아어
조지아어[1] ყოფა|q̓opaka는 [q͡χʼɔpʰɑ]로 발음되며, '존재/실존'을 의미한다. /qʼ/의 이음으로, [qʼ], [ʔ], 또는 [χʼ]와 자유 변이를 보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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