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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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여러 변종이 존재한다. 구절초, 산구절초, 가는잎구절초는 같은 종 내의 변종으로 분류되며, 바위구절초는 다른 종이다. 9월에서 10월 사이에 흰색 또는 연분홍색 꽃이 피며, 들국화와 유사한 두상화서 형태를 보인다. 옛부터 차나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여성 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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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구절초 |
색 | 식물 |
분류 | |
계 | 식물계 |
미분류_문 | 속씨식물군 |
미분류_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_목 | 국화군 |
목 | 국화목 |
과 | 국화과 |
아과 | 국화아과 |
족 | 길뚝개꽃족 |
아족 | 쑥아족 |
속 | 국화속 |
종 | 구절초 |
학명 |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 |
이명 |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 |
2. 분류
구절초, 산구절초, 가는잎구절초는 모두 ''Dendranthema zawadskii''로 묶이는 같은 종 내의 변종이다.[1][4][5]
- 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Maxim.) Kitam.
- 산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 가는잎구절초: ''Dendranthema zawadskii'' var. tenuisectum (Kitag.) Pak
한편 바위구절초의 학명은 ''Dendranthema oreastrum'' 또는 ''Chrysanthemum indicum'' var. leucanthum Nakai 로 다른 종으로 분류된다.[6]
3. 생태
구절초는 높은 지대의 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들에서도 자란다.[2] 꽃은 9월~10월 무렵에 피고 희거나 옅은 분홍색을 띈다.[3] 여러 개의 노란 암술이 가운데에 피고 주변에 꽃잎이 겹꽃으로 나는 두상화서(頭狀花序)를 보이는데 이는 들국화로 불리는 국화속 식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2] 열매는 노란 암술부분에 그대로 영글며 씨앗을 맺어도 터져 흩어지지 않고 그대로 매달려 있는 수과(瘦果)이다.[2] 물빠짐만 좋으면 어디든 잘자라고 짙은 국화 향기가 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3]
4. 이용
구절초는 옛부터 차나 약으로 이용하여 왔다. 특히 월경 장애 등에 쓰였고 민간에서는 임신을 돕는다는 속설이 있다.[3] 그러나 이는 여성 건강의 복잡한 여러 상황을 알지 못하던 때의 치료법일 뿐으로 오늘날 이를 과신하면 안된다.[7] 구절초의 성분 분석에서는 두 종의 항균성 물질이 확인되었다.[8] 보신양, 강근골, 거한습에 효능이 있고 '''양허냉사'''에 사용한다.
5. 추가 정보 (선택 사항)
5. 1. 문화 속 구절초
5. 2. 재배 방법
참조
[1]
웹사이트
구절초
https://species.nibr[...]
[2]
웹사이트
구절초
https://encykorea.ak[...]
[3]
웹사이트
구절초
https://smart.scienc[...]
[4]
웹사이트
산구절초
https://species.nibr[...]
[5]
웹사이트
가는잎구절초
https://species.nibr[...]
[6]
웹사이트
바위구절초
https://species.nibr[...]
[7]
뉴스
냉증에는 구절초?
https://m.weekly.kha[...]
경향신문
2012-11-27
[8]
논문
구절초 꽃의 항균성 물질
https://scienceon.ki[...]
한국농화학회지
1997-00-00 # 연도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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