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군산세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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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 군산세관 본관은 1908년 군산항에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이다. 개항 초기 대한민국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 기법을 보여주는 중요한 건축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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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군산세관 본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구 군산세관 본관 (舊 群山稅關 本館) |
| 지정 번호 | 사적 제545호 |
| 기념물 번호 | 구 기념물 제87호 (해지) |
| 지정일 | 2018년 8월 6일 (사적) |
| 기념물 지정일 | 1994년 8월 10일 (해지) |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44-7 (장미동) |
| 관리 | 관세청 (군산세관) |
| 수량 | 1동 |
| 면적 | 228.1m2 (보호구역 7,578.9m2) |
| 시대 | 대한제국 1908년 |
| 문화재청 정보 | |
| 문화재청 | 13,05450000,35 |
| 구 기념물 정보 | |
| 문화재청 | 23,00870000,35 |
2. 역사
1899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이 설치되었다.[1] 1906년 청사를 계획하여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는데,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설계를 맡았다.[1] 붉은 벽돌은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것으로, 유럽 양식으로 지어졌다.[1]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중 하나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건물을 설계하였다. 1899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이 설치되었고, 1906년 청사를 계획하여 1908년 6월 20일에 준공하였다. 1993년까지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고, 2006년 9월부터 호남관세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1993년까지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했으며, 2006년 9월부터는 호남관세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1]
3. 건축
3. 1. 건축 양식
벨기에에서 수입해 온 적벽돌로 지은 유럽 양식의 건물로,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되어 있으며 지붕 위에는 뾰족한 탑 3개가 있다. 외부는 벽돌로 짓고, 내부는 목조로 지었다.
3. 2. 보존 상태
구 군산세관 본관은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건립 당시 건물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1]
4. 활용
1993년까지 군산세관 본관으로 사용되다가 바로 옆 기존 감시소 건물을 허물고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하였다.[1] 2006년 9월부터 호남관세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1]
4. 1. 호남관세박물관
1908년 6월 20일에 준공된 구 군산세관 본관은 1993년까지 세관으로 사용되다가, 2006년 9월부터 호남관세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1] 이 건물은 벨기에에서 수입한 적벽돌로 지은 유럽 양식으로, 서울역사, 한국은행 본점 건물과 같은 양식이다.[1] 지붕은 연화조동판으로 덮여 있고, 3개의 뾰족한 탑이 있다.[1] 외부는 벽돌, 내부는 목조로 건축되었다.[1] 1899년 5월 1일 인천세관 관할로 군산세관이 설치되었고, 1906년 청사 계획 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독일인이 설계하였다.[1]5. 사적 지정 사유
1908년 군산항에 군산세관의 본관으로 건립된 건물로서, 당시 감시계 청사 및 감시 망루 등 다수의 시설물들이 함께 있었으나 현재는 본관과 창고만이 남아 있다. 개항 초기 우리나라에 도입된 서양식 건축기법 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립 당시 건물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참조
[1]
간행물
문화재청공고제2018-215호(구 군산세관 본관 사적 지정 예고)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18-06-22
[2]
간행물
문화재청고시제2018-97호(구 군산세관 본관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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