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영주역 7호 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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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영주역 7호 관사는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입니다. 2018년 8월 6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20-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
- 1942년 중앙선 철도 개통과 함께 영주역이 중간역 역할을 하면서 영주가 근대도시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 구 영주역 7호 관사는 중앙선 철도 개설공사에 참여한 공병대 기술자들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 이 건물은 철도 관사촌 '관사골'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도시 생활사적 가치가 큽니다.
건축적 특징:
- 목조 일식 관사 주택의 전형을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 내부 공간 구성, 외관 형태, 구조 및 재료의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 2018년 대한민국 국가등록문화재 제 720-1호와 2호로 등록된 관사골 5호관사와 7호관사는 1936년에 건립된 영주역 관사입니다
기타 정보:
- 구 영주역 7호 관사를 포함하여 영주 근대역사 문화거리에는 영주 제일 교회, 풍국 정미소, 영광 이발관 등 근대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 2020년에는 영주미술인들이 관사골에 벽화를 조성하여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 구 영주역 7호 관사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구 영주역 7호 관사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720-2 |
| 지정일 | 2018년 8월 6일 |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 63 (영주동) |
| 시대 | 일제강점기 |
| 면적 | 1동/지상1층, 건축면적120.26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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