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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함평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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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구 함평성당은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340번지(남일길 21)에 위치한 역사적인 천주교 성당입니다. 1945년 12월 8일 나주 본당에서 분리, 설정되었으며, 1949년 성당 신축을 시작했지만 한국전쟁으로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1951년 함평을 방문한 교황 사절단의 지원으로 재건되어 195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역사:


  • 1930년: 이계윤과 최말녀 부부가 목포에서 함평으로 이주하면서 함평 지역에 천주교 신앙이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 1931년: 계량(현 노안) 본당 박재수 신부가 함평 기산 회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 1936년경: 나주 본당 헨리 신부와 김재석 신부가 번갈아 함평에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 1945년 12월 8일: 함평 공소에서 함평 본당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1949년: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단 및 파괴되었습니다.
  • 1951년: 교황 사절단의 지원으로 재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1952년: 재건된 성당이 완공되었습니다.
  • 1983년: 새 성당 신축이 시작되었습니다.
  • 1984년: 새 성당이 완공되었습니다.
  • 2004년 12월 31일: 구 함평성당이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건축 특징:구 함평성당은 붉은 벽돌로 지어진 2층 건물로, 창문은 아치형으로 되어 있고 정면 상부에는 첨탑이 있습니다. 이는 천주교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줍니다. 벽돌 길이는 19cm이며, 비교적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의의:구 함평성당은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한국 성당 건축 흐름의 변곡점에 건립된 건축물로, 현대 성당 건축의 시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1984년에 새로운 성당이 신축되면서, 구 함평성당은 현재 예배 공간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역사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되고 있습니다.

구 함평성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구 함평성당
구 함평성당
유형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번호117
지정일2004년 12월 31일
주소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남일길 21 (내교리)
소유자(재)광주구 천주교회유지재단
면적연면적 581.8m2
수량1동, 2층
문화재청 ID79,0117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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