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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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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는 1960년 국악예술학교로 설립되어, 여러 차례 교명 변경과 이전을 거쳐 2008년 국립화되었다. 한국음악, 무용, 음악연극과를 운영하며, 전통 예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학교는 국악관현악단을 부설하고, 기숙사 및 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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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훈성실, 근면, 창의
개교1960년
설립 형태국립
교장왕기철
학생 수518 명 (2023년 5월 1일 기준)
교직원 수111 명 (2023년 5월 1일 기준)
상징교목: 은행나무, 교화: 목련
관할 관청대한민국 교육부
웹사이트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홈페이지
위치 정보
위치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38길 62 (시흥동)

2. 연혁

2. 1. 설립 초기 (1960-1970)

1960년 3월 10일, 국악예술학교 설립이 인가되었다. 1960년 5월 13일 국악예술학교가 개교하였고, 초대 교장으로 박헌봉이 취임하였다. 1964년 4월 15일에는 중구 남산 교사로 이전하였다. 1968년 4월 7일에는 중구 남산에서 종로구 운니동 교사로 이전하였다. 1970년 9월 30일에는 성북구 석관동에 신축 교사를 마련하여 이전하였다.

2. 2. 학교 발전 (1971-2007)

1971년 9월 30일 한국국악예술학교로 개편(성악 1, 기악 2, 무용 3)하여 18학급을 운영하였다. 1973년 2월 8일 재단법인 국악학원을 인가받고 초대 박귀희 이사장이 취임하였다. 1983년 5월 30일 학교법인 국악학원으로 조직을 변경하였고, 1984년 12월 17일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2년 10월 29일 금천구 시흥3동 신축교사로 이전하였다. 1998년 7월 국악예술학교 부설 '국악관현악단'을 창설하였다. 2003년 3월 2일 272명 수용 가능한 기숙사 ‘향사생활관’을 개관하였고, 2005년 10월 29일 도서관 ‘기산서관’을 개관하였다.

2. 3. 국립화 및 현재 (2008-현재)

2008년 3월 1일, 노무현 정부의 문화예술 교육 지원 정책에 따라 교육부로 국립화되면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이는 전통예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 결과였다. 2012년 3월 2일에는 한국음악과 4학급, 무용과 1학급, 음악연극과 1학급으로 개편되었다. 2015년 12월 17일에는 제2예술관이 준공되었고, 2021년 9월 14일에는 제17대 왕기철 교장이 취임하였다. 2022년 2월 15일에는 제60회 졸업식이 거행되어 남 46명, 여 122명, 총 12,7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같은 해 3월 2일에는 2022학년도 입학식이 열려 남 31명, 여 150명이 입학하였다.

3. 설치 학과


  • 무용과
  • 한국음악과
  • 음악연극과

3. 1. 무용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무용과는 한국 무용의 전통을 계승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한다.

3. 2. 한국음악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한국음악과는 성악, 기악 등 한국 전통 음악의 다양한 분야를 교육한다.

3. 3. 음악연극과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음악연극과는 전통 음악과 연극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공연 예술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4. 학교 동문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는 수많은 동문들이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전통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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