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엉클 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굿바이 엉클 톰은 1971년에 개봉한 이탈리아 영화로, 괄티에로 자코페티와 프랑코 프로스페리가 감독했다. 이 영화는 미국의 노예 제도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다루며,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들이 강제 이주되어 겪는 비인간적인 상황을 묘사한다. 영화는 아이티에서 촬영되었으며, 노예의 학대를 묘사하기 위해 수백 명의 아이티 엑스트라가 참여했다. 개봉 당시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했지만 컬트 영화로 간주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1970년대 다큐멘터리 영화 - 펌핑 아이언
펌핑 아이언은 1975년 보디빌더들의 대회 준비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은퇴와 배우로서의 성공을 조명하고 보디빌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 1970년대 다큐멘터리 영화 - 뷰티풀 피플
자미 유이스가 감독, 제작, 촬영한 뷰티풀 피플은 아프리카 야생 동물들의 삶을 담은 영화로, 클래식 음악 활용과 일부 장면의 연출 논란이 있으며 일본어 더빙판도 제작되었다. - 몬도 영화 - 몬도 카네
1962년 개봉한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영화 《몬도 카네》는 전 세계의 기괴하고 엽기적인 풍습을 담아 논란을 일으키며 몬도 영화 장르를 개척했지만, 서구 사회의 오리엔탈리즘적 시각과 제국주의적 태도를 반영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 몬도 영화 - 사형참극
《사형참극》은 사회 부조리와 사형 제도를 다루며 인간 존엄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영화 시리즈로, 폭력적인 묘사와 사회적 논란으로 비판받았다. - 이탈리아의 다큐멘터리 영화 - 성스러운 도로
잔프란코 로시 감독의 2013년 이탈리아 다큐멘터리 영화인 성스러운 도로는 로마 순환 고속도로를 배경으로 주변 사람들의 삶을 묘사하며,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 이탈리아의 다큐멘터리 영화 - 위대한 비상
자크 페랭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위대한 비상》은 7개 대륙에서 3년간 촬영한 철새들의 장대한 여정을 담아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주며, 세자르 영화상 최우수 편집상 수상 및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굿바이 엉클 톰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Addio Zio Tom (아디오 지오 톰) |
영어 제목 | Goodbye Uncle Tom (굿바이 엉클 톰) |
다른 제목 | 야코페티의 잔혹대륙 |
장르 | 몬도 영화 |
제작 | |
감독 | 괄티에로 야코페티, 프랑코 프로스페리 |
제작자 | 괄티에로 야코페티, 프랑코 프로스페리 |
각본 | 괄티에로 야코페티, 프랑코 프로스페리, 진 루오토 (영어 버전) |
음악 | 리즈 오르톨라니 |
촬영 | 클라우디오 치릴로, 안토니오 클리마티, 베니토 프라타리 |
편집 | 괄티에로 야코페티, 프랑코 프로스페리 |
제작사 | 유로 인터내셔널 필름 |
배급사 | 유로 인터내셔널 필름, 동보토와, 캐논 필름즈 |
개봉 | |
이탈리아 | 1971년 9월 30일 |
일본 | 1972년 4월 15일 |
미국 | 1972년 10월 27일 |
기타 | |
상영 시간 | 136분 |
국가 | 이탈리아 |
언어 | 이탈리아어, 영어 |
2. 제작
이 영화는 주로 아이티에서 촬영되었으며, 아이티 독재자 파파 독 뒤발리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뒤발리에는 외교 차량, 섬 어디에서든 촬영할 수 있는 허가, 필요한 만큼의 엑스트라를 제공하고, 심지어 매주 저녁 식사까지 함께하며 영화 제작진을 지원했다.[1] 수백 명의 아이티 엑스트라들이 노예의 잔혹한 학대를 묘사하는 영화의 여러 장면에 참여했으며, 해리엇 비처 스토를 포함한 역사적 인물을 연기하는 백인 배우들도 출연했다.
이탈리아에서 영화는 압수되었고, 이듬해인 1972년, 다른 제목인 Zio Tomit을 달고 편집된 버전으로 재개봉되었다.[1] 프랑스에서는 영화가 Les Négriers프랑스어로, 독일에서는 Addio, Onkel Tom!de으로 개봉되었다.[2]
영화 ''굿바이 엉클 톰''의 감독판은 노예 제도의 참혹함과 블랙 파워 운동의 부상을 함께 보여주며, 엘드리지 클리버, 르로이 존스, 스토클리 카마이클 등의 인물들을 통해 이를 조명한다.[1] 영화는 한 남자가 윌리엄 스티론의 소설 ''네이트 터너의 고백''을 재현하는 환상으로 마무리된다.[1] 이 남자는 현재 시대에 네이트 터너의 반란을 상상하며, 소설 속 인물들을 대체하는 백인들의 잔혹한 살해 장면을 보여준다.[1] 그는 터너의 동기와 그가 반란을 일으킨 상황을 바꾸는 것의 궁극적인 효능에 대해 추측한다.[1] 미국의 배급사들은 이러한 장면들이 지나치게 자극적이라고 판단하여, 야코페티와 프로스페리에게 인종 정치와 관련된 13분 이상의 영상을 삭제하도록 요구했다.[1]
이 영화는 인종차별적이라는 비판을 자주 받았다.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를 "다큐멘터리로 위장한 가장 혐오스럽고 경멸스러운 모욕"이자 "잔혹한 노동 착취"라고 칭했다.[2] 진 시스켈은 1972년에 본 가장 역겨운 영화 목록에서 이 영화를 "왼편 마지막 집"에 이어 두 번째로 꼽았다.[3] 폴린 케일은 이 영화를 "가장 구체적이고 맹렬한 인종 전쟁 선동"이라고 불렀다.[4] 반면, 이탈리아 영화 평론가 마르코 주스티는 이 영화를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며, 당시 누드 장면이 많았던 것이 "어떤 효과를 냈다"고 회상한다.
영화 장면들은 미국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주에서도 촬영되었다.
3. 개봉
4. 다양한 버전
5. 평가
5. 1. 감독들의 입장
감독들은 인종차별 혐의를 부인했다. 2003년 다큐멘터리 ''몬도의 대부''에서 그들은 ''굿바이 엉클 톰''을 제작한 의도 중 하나가 로저 이버트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그들의 이전 영화 ''아프리카 아디오''에서 드러난 인종차별에 대해 비판한 것에 대응하여 "분명히 반인종차별적인 새로운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밝혔다.[5]
6. 흥행
괄티에로 야코페티가 처음으로 제작한 완전한 극 영화이다. 미국의 어두운 면 중 하나인 미국의 노예 제도에 초점을 맞춰, 다큐멘터리 터치로 묘사한다. 출연 배우는 모두 무명 배우이지만, 그 외에도 흑인 수백 명에 달하는 엑스트라 등 제작비도 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작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R등급 버전과 X등급 버전이 있으며, 제목도 다르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1]
7. 사운드트랙
이 영화의 음악은 이탈리아 작곡가 리즈 오르톨라니가 맡았으며, 카티나 라니에리가 부른 주제가 "오 마이 러브"(Oh My Love)로 유명하다.[1] 이 곡은 이후 영화 드라이브 (2011) 사운드트랙에 사용되었다. 오르톨라니는 감독 야코페티와 프로스페리와 함께 이전 영화인 몬도 카네와 아프리카 아디오에서도 협력했다.
8.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이 배에 빽빽하게 실려 대량으로 운반된다.[1]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흑인들은 우선 집단 소독을 받는 등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는다.[1] 미국의 남부에는 흑인 농장이라는 것이 있어, 여자들은 몸을 팔고, 백인에 의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1]
9. 미국의 흑인 농장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흑인들은 우선 집단 소독을 받았다. 미국의 남부에는 흑인 농장이라는 것이 있어, 여성들은 몸을 팔고, 백인에 의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탐방 기자가 목격한 것은 미국의 현실이었으며, 이는 단순한 차별 이상의 것이었다.[1]
10. 이탈리아 탐방 기자의 시선
이탈리아 탐방 기자가 목격한 미국의 현실은 단순한 차별을 넘어선 것이었다. 흑인들에게는 인권이 없었으며, 흑인 사냥의 희생자가 되거나, 자해 행위를 반복하거나, 오물을 입에 대는 사람도 있었다. 이들은 가축과 다름없이 팔려갔다.[1]
11. 백인들의 비극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흑인들은 집단 소독을 받았다. 미국의 남부에는 흑인 농장이라는 것이 있어, 여자들은 몸을 팔고, 백인에 의한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탐방 기자가 목격한 것은 미국의 현실이었다. 그것은 차별 따위의 쉬운 것이 아니었다. 흑인들에게 인권은 없었고, 어떤 흑인은 흑인 사냥의 희생자가 되거나, 자해 행위를 반복하고, 오물을 입에 대는 자도 있었다. 어떤 흑인은 가축과 다름없이 팔려갔다. 그러나 우아하고 화려한 생활을 보내는 백인들에게도 이윽고 비극이 찾아올 것을 암시하며, 영화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참조
[1]
뉴스
Provocateur Gualtiero Jacopetti Dead at 91: Honoring the Man Behind the Mondo Movies.
https://entertainmen[...]
Richard Corliss
2011-08-21
[2]
웹사이트
Farewell Uncle Tom
http://www.rogereber[...]
Roger Ebert
1972
[3]
뉴스
The sickest of '72... to a healthier '73
https://www.newspape[...]
Chicago Tribune
1973-01-14
[4]
간행물
The Current Cinema: Notes on Black Movies
New Yorker
1972-12-02
[5]
서적
The Godfathers of Mondo
Blue Underground
2003
[6]
웹사이트
Inside the Most Racially Horrifying Movie Ever
https://www.thedaily[...]
The Daily Beast
2015-09-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