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집단학살

1. 개요

그리스인 집단학살은 20세기 초 오스만 제국과 그 후신인 터키 공화국에서 발생한 그리스인에 대한 조직적인 박해, 학살, 추방을 의미한다. 이 사건은 제1차 세계 대전 기간과 그 이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당시 오스만 제국 내 그리스인 공동체는 심각한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었다. 그리스인 집단학살은 20세기 초 발생한 다른 집단학살 사건들과 함께 인종 청소와 민족주의적 갈등의 비극적인 사례로 기록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반그리스 감정 - 그리스 집단학살
  그리스 집단 학살은 1914년부터 1923년까지 오스만 제국과 튀르키예 공화국에서 소아시아 지역 그리스인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조직적 박해 및 학살로, 강제 추방, 학살 등의 잔혹 행위를 통해 수십만 명의 희생자를 낳았으며 현재까지도 그리스계 디아스포라 공동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반그리스 감정 - 회색 늑대들
  튀르키예의 극우 민족주의 조직인 회색 늑대들은 튀르크 민족 기원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으로 튀르크 민족주의, 초민족주의, 신파시즘 성향을 보이며 터키 민족의 우월성과 반공주의를 주장하고 폭력적인 활동으로 여러 국가에서 금지되거나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
• 유럽의 인종청소 -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은 1915년부터 1923년까지 오스만 제국에서 통일진보위원회 주도하에 발생한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조직적인 학살로, 사회적, 정치적 갈등, 민족주의, 제1차 세계 대전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수십만에서 15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국제 사회에서 집단 학살로 인정받고 튀르키예와의 논쟁의 중심에 있다.
• 유럽의 인종청소 - 시칠리아 만종 사건
  시칠리아 만종 사건은 1282년 팔레르모에서 프랑스 지배에 반대하여 일어난 봉기로, 프랑스인 학살과 아라곤 왕국의 시칠리아 지배를 초래했으며, 이후 시칠리아 만종 전쟁으로 이어졌다.
• 아시아의 인종청소 -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은 1915년부터 1923년까지 오스만 제국에서 통일진보위원회 주도하에 발생한 아르메니아인에 대한 조직적인 학살로, 사회적, 정치적 갈등, 민족주의, 제1차 세계 대전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수십만에서 150만 명의 아르메니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국제 사회에서 집단 학살로 인정받고 튀르키예와의 논쟁의 중심에 있다.
• 아시아의 인종청소 - 1971년 방글라데시 집단학살
  1971년 방글라데시 집단학살은 서파키스탄 군이 방글라데시 독립 전쟁 중 동파키스탄에서 벵골 민족주의 운동 진압을 명목으로 자행한 대량 학살 사건으로, 벵골인 지식인, 힌두교도, 아와미 연맹 지지자 등을 표적으로 삼아 수십만에서 수백만 명이 학살당하고 수십만 명의 여성이 강간당했으며 수백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