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장리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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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금양장리 전투는 1951년 1월 25일부터 1월 27일까지 튀르키예 여단과 중국인민지원군이 경기도 용인군 금양장리(현재 용인시 기흥구 김량장동) 일대에서 벌인 전투입니다. 자료에 따라 금양장 전투, 김량장 전투, 김량장리 전투, 금양장리 및 151고지 전투 등으로 표기되기도 합니다.
이 전투에서 튀르키예군은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튀르키예군의 사상자는 100여 명에 그쳤지만, 중국군은 1,900여 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이 승리는 유엔군이 서울을 수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금양장리 전투는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이 전투를 기념하는 행사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2024년 1월 25일에는 앙카라에 있는 한국공원에서 금양장리 전투 7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2025년 1월 29일에도 정연두 대사가 참석하여 금양장리 전투 승리가 양국 간 형제애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습니다.
| 금양장리 전투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분쟁 | 선더볼트 작전 |
| 날짜 | 1951년 1월 25일 ~ 1월 27일 |
| 장소 | 경기도 용인군 금양장리 (현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
| 결과 | 튀르키예군의 승리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유엔 사령부 튀르키예 여단 |
| 교전국 2 | 중국인민지원군 |
| 군대 1 | 유엔 사령부 튀르키예 여단 |
| 군대 2 | 중국인민지원군 |
| 사상자 | |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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