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 이철현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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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 이철현 초상(杞齋 李哲鉉 肖像)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기곡리에 있는 초상화로, 2009년 12월 1일 담양군 향토문화유산 제1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기재 이철현(1777~1871)은 조선 성종의 4남인 완원군의 후손입니다. 1844년(기재 이철현 68세)에 화원 김기영이 그린 이 초상화는 가로 68㎝, 세로 119㎝ 크기이며, 두꺼운 저지에 채색되었습니다.
초상화 속 이철현은 평상시 복장 차림으로 오른발을 위로하고 가부좌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양손은 소매 안에서 서로 잡고 있으며, 얼굴에는 엷은 미소를 띠고 있어 당시 나이에서 나오는 여유 있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초상화와는 다르게, 이철현의 왼쪽에는 평상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서안, 붓, 장기판, 토기연적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초상화의 규모에 비해 인물이 크게 그려졌고, 오른쪽 어깨가 처져 있으며, 망건, 수염, 눈썹, 이마 주름 등 세밀한 묘사가 두드러집니다.
초상화 우측 하단에는 이동순, 손치민, 김연수 3인이 발의하여 화원 김기영이 1844년에 그렸다는 내용의 화기(畵記)가 적혀 있습니다. 좌측 상단에는 주인공의 직책, 나이, 출생년도가 간략하게 적혀 있는데, 이는 기재 사후에 기록된 것입니다.
초상화는 두루마리 형태로 보관되어 오다가 영당 안에 걸려 있어 전체적으로 보관 상태가 양호합니다.
기재 이철현 초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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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지정 번호 | 13 |
지정일 | 2009년 12월 1일 |
주소 |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기곡리 531 |
시대 | 1844년 |
소유자 | 이광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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