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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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동아는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서대문구 갑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건국대학교 법학 학사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위원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0대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서대문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사회적경제위원장,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2024년 5월부터 제22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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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생일 | 1987년 10월 30일 () |
| 출생지 |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
| 직업 | 변호사, 정치인 |
| 학력 |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 군복무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 지역구 | 서울 서대문구 갑(22) |
| 당선 횟수 | 1 |
| 의원 선수 | 1 |
| 의원 대수 | 22 |
| 경력 | |
| 주요 경력 | 제53회 사법시험 합격 제43기 사법연수원 수료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위원 법률사무소 온길 대표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캠프 국민검증법률지원단 팀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캠프 법률특보단 청년단장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캠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자문위원 제36대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분과 정책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 제22대 국회의원(서울 서대문구 갑,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
| 의정 활동 | |
| 소속 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 당내 직책 |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 서울특별시당 사회적경제위원장 |
2. 학력
3. 경력
김동아는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4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근무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법률사무소 온길의 대표변호사를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는 국민검증법률지원단 팀장, 법률특보단 청년단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다. 제36대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는 기획재정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서대문구 갑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서대문구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사회적경제위원장,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3. 1. 의정 활동
2024년 5월 30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서대문구 갑, 더불어민주당, 초선)으로 활동하고 있다.[1] 2024년 6월부터 제22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1]4. 논란
MBN은 2024년 5월, 김동아 당선인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4]
4. 1. 학교폭력 가해 의혹
2024년 5월, MBN은 김동아 당선인이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4]4. 1. 1. MBN의 최초 보도와 김동아의 부인
2024년 5월 2일, MBN은 김도형 기자의 단독 보도[4]를 통해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 갑 당선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A씨는 "엄청 세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거든요. 그 이후에 주먹으로 계속 때렸어요.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던 적이 있어요. 이후로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어요."라며 김동아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밝혔다. 또한, 김동아가 자신 외에도 많은 아이들을 괴롭혔으며, 국회의원 출마 전후로 사과를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A씨는 "그때만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라며 "걔 때문에 학창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MBN은 A씨 외에도 여러 동창생들의 증언을 확보했다. 동창생 B씨는 자신이 아는 학교 폭력 피해자만 2명이며, 김동아가 친구에게 담뱃값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동창생 C씨는 김동아가 약한 아이들을 괴롭혔고, 사소한 이유로 친구들에게 소리 지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동창생 D씨는 김동아가 키 작고 싸움 못하는 아이들을 포크로 찌르며 웃기도 했으며, 순한 친구들이 졸업 때까지 말 한마디 못 했다고 밝혔다.
MBN의 질의에 김동아는 학교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5]하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허위이며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오히려 공부한다고 아예 왕따처럼 지냈다"고 해명했다. 또한, "같이 놀던 친구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닌다는 얘기는 들었다, 그 친구들이 질투와 시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6]
4. 1. 2. MBN의 추가 보도와 김동아의 반박
2024년 5월 8일, MBN은 김동아 당선인의 고등학교 동창 E씨와의 면담을 보도했다.[7] E씨는 "항상 매일 그 친구에게 시달렸거든요. 만나면 등을 주먹으로 이렇게 치고 이러면, 척추다 보니까 많이 아프잖아요? 괴로웠었어요."라고 말했다. 또,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다른 친구를 다리로 내리찍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E씨는 "약한 친구들의 신체적 약점 잡아서 놀린 적도 많았다", "그 당시는 별로 기억 안 하고 싶다"며 심정을 밝혔다. MBN은 김 당선인이 "취재 과정에 왜곡이 있다"며 사실 무근이라는 취지로 답변했다고 보도했다.같은 날, 김동아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8] "해당 기자가 제가 학폭을 저질렀다는 결론을 정해놓고, 사실과 다른 증언을 붙여넣거나 회유를 통해 왜곡된 증언을 유도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김동아는 MBN 김도형 기자의 회유로 E씨가 어쩔 수 없이 답변했으며, MBN의 2024년 5월 2일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한 사실확인서, 김동아의 동창이 기자에게 인터뷰를 보내지 말라고 보낸 문자 메시지, 해당 기자가 동창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3장 (각각 빨간 줄로 주요 대화 내용에 밑줄), 고소장 접수증, 소장 접수증명원 등 총 7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증언이 김도형 기자의 회유로 인한 답변임을 주장했다. 김도형 기자가 동창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었다.
"저는. 이 사람을 낙선시키지 못하면 정말 후회할 것 같습니다."
"책임지고 이 사람을 사회에서 매장시키겠습니다."
"확실하게 끌어내릴 준비를 끝내놨습니다."
4. 1. 3. 2차 가해 논란 및 추가 의혹
김동아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실확인서를 받은 것이 2차 가해라는 논란이 제기되었다.[9] MBN은 김동아가 피해 동창생들을 수소문했다는 의혹을 추가 보도했다.[10]MBN은 김동아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사실확인서의 내용이 'MBN 5월 2일자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한다'이며, 해당 내용은 E씨 본인 관련 내용이 아닌 앞서 보도된 다른 동창생 A씨와 목격자 B, C, D의 증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9] MBN은 지난 2일 보도에서 언급된 동창생 A, B, C, D로부터 어떠한 사실확인서도 김동아 측에 써준 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동아는 해당 기사가 보도되기도 전에 E씨를 만나 E씨의 증언이 아닌 다른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서를 받았으며, 해당 사실확인서를 받는 과정에서 "E씨를 직접 만나서 받았다"고 밝혔다.[9]
2024년 5월 9일, 김동아의 고등학교 시절 바로 옆자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동창생 F씨가 MBN의 취재진과 연락이 닿았다.[10] F씨는 "김동아 때문에 등교가 고통이었다"고 증언한 피해 동창생 E씨를 김동아가 괴롭힌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F씨는 인터뷰에 응한 피해 동창생을 측근을 통해 연락처를 수소문하거나 직접 찾아갔다는 소문을 듣고 화가 나서 제보하게 되었다고 한다.[10]
F씨는 "동창들이 김동아가 마치 정치적 이유가 있어 제보한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는 걸 불편해한다", "동창들이 집단 대응해야 하는 상황을 본인이 만들고 있다", "이 사건은 정치적인 내용이 아니다"라며 본질을 흐리는 "정쟁 수단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10]
5. 역대 선거 결과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대문구 갑, 더불어민주당) | |||||||
|---|---|---|---|---|---|---|---|
| 임기 | 선거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제22대 | 총선 | 더불어민주당 | 44,890표 | 50.75% | 1위 | 당선 | 초선 |
참조
[1]
뉴스
정진상 변호인 반박 “검찰 공소내용, 상식에 반해”
http://www.newstomat[...]
[2]
뉴스
김동아 민주당 평택갑 예비후보 “국회서 윤석열 정부와 제대로 싸울 것”
https://www.kyeonggi[...]
[3]
뉴스
민주, 서대문갑 경선서 성치훈 제외…김동아로 바꿔 3인 경선(종합)
https://www.yna.co.k[...]
[4]
웹인용
"[단독] 민주당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 학폭 논란…"앞이 안 보일 정도로 맞아""
https://n.news.naver[...]
2024-05-02
[5]
웹인용
민주 김동아 '학폭 의혹' 부인…"법적 조치 취할 것"
https://v.daum.net/v[...]
2024-05-02
[6]
웹인용
민주 김동아 "학폭 의혹? 모두 허위사실…법적조치 취할 것"
https://v.daum.net/v[...]
2024-05-03
[7]
웹인용
김동아 또다른 학폭 피해자 증언 "매일 등교가 고통이었다"
https://n.news.naver[...]
2024-05-08
[8]
웹인용
김동아 페이스북 - 악의적 왜곡으로 저에 대한 학폭 의혹을 제기한 MBN 보도에 무겁게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https://www.facebook[...]
2024-05-08
[9]
웹인용
"[단독] 김동아 당선인이 공개한 수상한 사실확인서…2차 가해 논란도"
https://www.mbn.co.k[...]
2024-05-09
[10]
웹인용
"[단독] 김동아 고교 짝꿍의 육성 고백 친구 폭행 알고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해야""
https://www.mbn.co.k[...]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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