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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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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이섭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 골키퍼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1997년 입단하여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끌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2001년 자유 계약으로 풀려났다.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11년 은퇴했다. 아들 김준홍도 축구 선수로, 전북 현대 모터스 B팀을 거쳐 현재 김천 상무와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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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섭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김이섭
로마자 표기Kim Yi-Seob
출생일1974년 4월 27일
출생지광주광역시
184cm
포지션은퇴 (과거 골키퍼)
현재 소속팀인천 유나이티드 (GK 코치)
클럽 경력
청소년 클럽 연도1990-1992
청소년 클럽숭신공업고등학교
대학교 연도1993-1996
대학교전주대학교
클럽 연도1997-2000
클럽포항 스틸러스
출장수 (골)77 (0)
통산 출전212
통산 골0
클럽팀 최신 업데이트 날짜2012년 1월 6일
국가대표팀 경력
감독 경력
감독 연도2011-2015
감독 클럽인천대건고등학교 (GK 코치)

2. 클럽 경력

2. 1. 포항 스틸러스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전주대학교를 거쳐 1997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2] 포항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1997년 K리그 4위, 1998년 K리그 3위, FA컵 2시즌 연속 4강 진출, AFC 챔피언스리그 2회 연속 우승(1997, 1998)을 이끌었다.[2]

그러나 1999 시즌 조준호가 포항에 입단하고, 울산 현대에서 김병지가 2001년 포항으로 이적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2] 결국 2001년 8월 1일 자유계약선수로 풀려났다.[2]

2. 2. 전북 현대 모터스

2002년 중반, 모교 전주대학교 소재지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둥지를 튼 이후 2003 시즌까지 주로 백업 골키퍼로 활동하며 2003년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2. 3.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3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2004년 신생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였다. 2010 시즌까지 백업과 주전을 오가며 2005년 K리그 준우승, FA컵 2회 연속 4강 진출에 기여했다. 2010 시즌을 끝으로 윤기원에게 주전 자리를 넘겨주고, 2011년 임중용과 함께 은퇴하였다.

3. 기타

신동아그룹이 전주영생학원을 인수하면서 전주대학교 축구팀이 창단되어, 할렐루야 축구단이 전라도 지역과 연관 관계를 맺게 되었다.[3] 1985년 K리그 종료 후 프로 축구 선수권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고, 할렐루야 축구단은 광주와 전주에서 홈 경기를 치를 계획이었다.[4] 그러나 할렐루야 축구단이 아마추어로 전환하고, 198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과 겹쳐 주전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면서 대회 자체가 무산되었다.[5]

4. 가족 관계

아들 김준홍은 2021년 아버지의 현역 시절 프로 2번째 친정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후 전북 현대 모터스 B팀을 거쳐 2023년 현재 김천 상무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김이섭 player record http://new.kleaguei.[...] K-League 2009-12-03
[2] 뉴스 골키퍼 김병지, 포항으로 이적 https://n.news.naver[...] 매일경제 2001-01-02
[3] 뉴스 3팀 緣故地(연고지)변경‥‥"야구 못 잖게 서비스" 現代(현대)는 鄭周永(정주영)회장 고향 찾아 江原道(강원도)로 https://newslibrary.[...] 조선일보 1985-02-20
[4] 뉴스 11월 첫선 프로선수권 6팀 하루세곳 동시에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85-02-12
[5] 뉴스 프로축구선수권대회 돌연 유산 https://www.joongang[...] 중앙일보 198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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