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장군의 노래
1. 개요
김정일 장군의 노래는 김정일을 찬양하는 노래로, 1997년 2월 15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에 의해 처음 공개되었다. 이 노래는 김정일 사후, 북한의 어려운 시기인 고난의 행군 시기에 발표되었으며, 설명순이 작곡하고 신운호가 작사했다. '태양의 위업 빛낸 인민의 령도자' 등으로 김정일을 묘사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 선전의 중요한 상징으로 사용된다.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의 주요 방송에서 방송 시작 시 애국가 또는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함께 연주된다.
| 제목 | 김정일 장군의 노래 |
|---|---|
| 로마자 표기 | Gim Jeong-il Janggun ui Norae |
| 한자 표기 | 金正日將軍의 노래 |
| 작사 | 신운호-0 |
| 작곡 | 설명순-1 |
| 발표 | 1997년 |
| 관련 행사 | 조선중앙텔레비죤 시작 시 삽입곡-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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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ion":"김정일 장군의 노래 (기악 샘플)","sound_file":"Song_of_General_Kim_Jong-il.o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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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요 -
김일성 장군의 노래
김일성 장군의 노래는 1946년 북한에서 창작되어 김일성을 항일 영웅이자 국가 건설의 지도자로 칭송하며, 가사 변화를 통해 김일성 개인 숭배 및 권력 공고화에 기여하고 북한 사회와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군가풍의 노래이다. -
혁명가요 -
빛나는 조국
빛나는 조국은 김일성의 지시로 애국가 작곡 과정에서 만들어진 곡조에 박세영이 가사를 붙여 완성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노래이며, 현재 조선중앙텔레비전 방송 종료 시 연주곡으로 방송되고 주요 행사에서도 사용된다. -
관제 가요 -
김일성 장군의 노래
김일성 장군의 노래는 1946년 북한에서 창작되어 김일성을 항일 영웅이자 국가 건설의 지도자로 칭송하며, 가사 변화를 통해 김일성 개인 숭배 및 권력 공고화에 기여하고 북한 사회와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군가풍의 노래이다. -
관제 가요 -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은 김정일이 작곡했다고 전해지는 김일성을 그리워하는 북한 노래로, 혁명 가극 《당의 참된 딸》의 주제가이며, 북한 당국에 의해 체제 선전에 활용되는 "불후의 고전적 명작"으로 칭송받고 평양 시내에서 방송되는 특징이 있다. -
군가 -
김일성 장군의 노래
김일성 장군의 노래는 1946년 북한에서 창작되어 김일성을 항일 영웅이자 국가 건설의 지도자로 칭송하며, 가사 변화를 통해 김일성 개인 숭배 및 권력 공고화에 기여하고 북한 사회와 문화에 깊숙이 자리 잡은 군가풍의 노래이다. -
군가 -
검투사의 입장
율리우스 푸치크가 작곡한 검투사의 입장은 원래 '반음계 대행진곡'으로 불릴 예정이었으나 소설 《쿼바디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목이 변경되었고, 서커스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강제 연주된 비극적인 역사를 지닌 행진곡이다.
2. 배경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주제로 하는 노래는 1971년 발표된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부터 2011년 《조선의 힘》까지 다양했지만,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노래였다. 이 노래는 199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어려운 시기에 발표되었다. 당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김일성 사망 이후 국제 사회의 대북 경제적 봉쇄, 동구권 사회주의 국가의 몰락, 그리고 심각한 자연재해로 인한 식량 부족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시기에 지도자를 찬양하고 우상화하는 노래가 나온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인민예술가 설명순이 작곡하고 신운호가 작사한 이 노래는 1997년 김정일의 생일 전날인 2월 15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의 연주로 처음 공개되었다고 북측 매체는 보도하였다.
3. 내용
이 노래에서 김정일은 이른바 '태양의 위업 빛낸 인민의 령도자, 주체의 락원 가꾼 행복의 창조자, 그리고 자주의 기치 높이 든 정의의 수호자'로 포장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음악은 혁명성과 인민성, 정치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사회주의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음악예술의 원칙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지도자 개인의 찬양과 우상화 추구를 위한 대중매체로 변질된 것은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국가적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정권의 안전과 보위를 위하여 지도자를 맹목적으로 찬양하고 우상화하는 노래를 널리 보급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또 다른 음악 정치의 형태로 볼 수 있다. 한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함께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이른바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2대 민족가로 칭하고 있다고 로동신문은 보도하였다.
4. 선전선동의 상징
2012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67주년 경축 공연에서 모란봉악단을 상징하는 로고가 처음 공개되었는데, 일렉트릭 바이올린을 휘감는 오선지에 두 마디의 악보가 그려져 있었다. 이 악보는 김정일을 우상화하고 찬양하는 《김정일장군의 노래》 첫 소절 부분으로 밝혀졌다.
2015년 10월 18일, 김정은과 리설주 부부는 청봉악단의 평양 공연을 관람하고 인민극장 현관 홀에서 모란봉악단 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 사진에서 《김정일장군의 노래》 악보 첫 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벽에 부조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이 노래가 단순한 찬양가를 넘어 체제 선전의 중요한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민은기 서울대 교수는 저서 '독재자의 노래'에서 이처럼 지배 수단으로 전락한 음악을 비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98년 광명성 1호, 2009년 광명성 2호, 2012년 광명성 3호 발사 당시 이 노래가 인공위성을 통해 지구로 전송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영국의 매체는 아마추어 무선가들이 어떠한 신호도 잡을 수 없었다고 보도하여, 북한의 주장이 과장되었거나 허위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조선중앙방송, 조선중앙텔레비죤, 평양방송, 조선의 소리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시 "애국가"나 "김일성 장군의 노래"와 함께 이 노래를 반드시 연주한다. 평양FM방송과 만수대텔레비죤의 인터벌 시그널에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