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1. 개요
리설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부인이다. 함경북도 청진시 출신으로 1989년 출생했으며, 평양 금성제2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보천보전자악단, 은하수관현악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 김정은과 결혼하여 2012년 공식적으로 부인임이 확인되었다. 2018년부터는 김정은의 외교 활동에 동행하며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은하수관현악단 성 추문 연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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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퍼스트레이디 |
|---|---|
| 취임일 | 2018년 4월 15일 |
| 전임자 | 김성애 |
| 출생일 | 대략 1985년–1989년 |
| 출생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 청진시 |
| 배우자 | 김정은 (2009년 결혼) |
| 자녀 | 확인되지 않은 자녀 2명, 확인된 자녀 1명: 김주애 |
| 한자 이름 | 李雪主 |
| 로마자 표기 | Ri Seolju |
| 매큔-라이샤워 표기 | Ri Sŏlju |
| 별칭 | 동무 존경하는 녀사 |
| 학력 | 김일성종합대학 |
|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
| 직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퍼스트레이디 |
| 종교 | 무종교 (무신론) |
| 소속 정당 | 조선로동당 |
| 대한민국 방문 | 2005년 대한민국 방문 |
|---|---|
| 중국 유학 경험 | 중국 유학 경험 있음 |
| 가수 활동 경험 | 가수 활동 경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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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자 가수 -
전혜영 (가수)
전혜영은 1972년생 북한 가수로,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보천보경음악단과 보천보전자악단에서 활동하며 "피리"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창작과 과장으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자 가수 -
김광숙 (가수)
김광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가수로, 보천보전자악단 단원, 공훈배우,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성악 강사로 활동하다 2018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원수 배우자 -
홍일천
홍일천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북한의 교육자이자 정치인으로, 김정일과의 결혼과 이혼 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김형직사범대학 학장을 지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원수 배우자 -
성혜림
성혜림은 일제강점기 조선 출신으로 배우로 활동하다 김정일과의 관계를 통해 북한 사회에서 주목받았으며, 김정남을 낳았으나 김일성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모스크바에서 사망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자 정치인 -
김설송
김설송은 김정일과 김영숙 사이에서 태어난 딸로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 김정일의 비서로 활동했으며, 몰타와 유럽에서 유학하며 외국어를 배웠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자 정치인 -
김여정
김여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으로,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나 김정은의 여동생이며, 조선로동당 핵심 실세로 부상하여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등 주요 외교 행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대외적으로 강경한 어조의 담화를 발표하며 대남·대미 압박을 주도하기도 한다.
2. 이력
리설주는 1989년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대학교수와 산부인과 과장이었다. 평양 금성제2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보천보전자악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 김정은과 결혼했다. 결혼 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2012년 7월, 모란봉악단 시범공연에 김정은과 함께 나타나면서 대내외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북한 매체를 통해 김정은의 부인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2013년에는 은하수관현악단 성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북한은 이를 부인했다.
2018년부터는 김정은의 외교 활동에 동행하며 '여사' 경칭을 받는 등 사실상 영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만나기도 했다.
2.1. 출생과 성장 배경
1989년 함경북도 청진시 수남구역에서 대학교수인 아버지와 수남구역 병원 산부인과 과장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북한에서는 중인 출신이다. 4~5세 무렵 예술단원으로 발탁되었고,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평양 금성제2중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으로 유학하여 성악을 전공했다.
2.2. 결혼 전 활동
보천보전자악단, 인민보안부 협주단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9년에 조직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의 팝스 오케스트라인 ‘은하수관현악단’에서 2011년까지 가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은하수관현악단 출신 가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설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다.
2005년 아시아 육상 선수권 대회 기간 중 북한 응원단원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당시 90명의 응원단원 중 한 명이었으며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쳤다. 리설주는 방한 중 한국 교사에게 "가능한 한 빨리 통일된 후 남쪽 선생님들께 수업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2.3. 김정은과의 결혼
2009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과 결혼했고, 결혼 이후 6개월 동안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특별 교육을 받았다. 2012년 7월 25일 북한의 관영 매체들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릉라인민유원지 준공식 참석 소식을 전하면서, "김정은 원수가 부인 리설주 동지와 함께 준공식장에 나왔다"고 밝혀 김정은의 정식 부인임을 확인했다. BBC는 대한민국의 《코리아타임스》(The Korea Times)와 인터뷰한 분석가의 말을 인용하여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이 2008년 뇌졸중을 앓은 후 서둘러 아들의 결혼을 주선했다고 보도했다.
3. 학력
* 김일성종합대학 성악 학사
* 금성학원 전문학부 졸업
4. 가족 관계
| 관계 | 이름 | 비고 |
|---|---|---|
| 남편 | 김정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
| 자녀 | 김주애 | 2013년생, 딸 |
| 자녀 | 불명 | 2010년생, 아들로 추정 |
| 자녀 | 불명 | 2017년생, 성별 불명 |
리설주는 김정은과 2009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정일이 2008년 뇌졸중을 앓은 후 서둘러 아들의 결혼을 주선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2010년, 2013년, 2017년에 각각 자녀를 출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3년에 태어난 둘째 딸의 이름은 김주애(김주애(김주애한국어))로 알려져 있다. 첫째는 2010년생 아들로 추정되지만, 2017년에 태어난 셋째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5. '영부인'으로서의 활동
김정은의 부인으로 공식 발표된 2012년 7월 이후, 리설주는 '영부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의 아내로서 리설주의 신원이 대중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2012년 7월이었다. 이는 아내를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김정일과는 다른 행보였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리설주는 남편의 행사에 동행하며 북한 언론에 가끔 등장했지만, 그 이후로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15년, 2016년, 그리고 2017년에는 장기간 대중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었다.
2018년부터 리설주는 외교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했다. 2018년 5월에는 미국 외교관들과 만나 긴장 완화에 기여했다. 2019년 6월에는 시진핑 중국 최고 지도자와 그의 아내 펑리위안의 방북을 주최하는 데 기여했다.
김일성의 부인 김성애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낸 사례가 있지만, 리설주는 2019년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 선거에서 이름이 확인되지 않아 대의원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5.1. 대내 활동
리설주는 2012년부터 김정은의 공개 활동에 동행하며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2년 7월에는 모란봉악단 시범공연을 관람했고, 같은 해 릉라인민유원지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5.2. 대외 활동
2018년 3월, 리설주는 김정은의 첫 중국 방문에 동행하여 시진핑 중국 최고 지도자와 그의 부인 펑리위안을 만났다. 이때부터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전처인 김정숙에게만 허용되었던 '여사'라는 경칭이 리설주에게 주어지면서 사실상 영부인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남측 시설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 2018년 남북정상회담 만찬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영접을 받았다. 북한 지도자의 아내로서 정상회담에 참석한 것은 리설주가 처음이었다.
2018년 4월, 북한 매체는 리설주에게 '존경하는 리설주 여사'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했다.
2018년 6월 19일, 리설주는 세 번째 중국을 방문하는 김정은과 동행했다.
2019년 1월 8일, 리설주는 김정은의 35세 생일을 맞아 중국을 방문하는 김정은 및 김여정 등과 함께 동행했다.
6. 논란 및 의혹
리설주는 여러 논란 및 의혹에 휩싸였다. 2012년 7월 김정은의 부인으로 공식 발표되기 전부터, 북한 매체에 김정은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신원에 대한 여러 추측이 제기되었다.
6.1. 은하수관현악단 성 추문 연루설
2013년 8월 29일, 한국의 《조선일보》는 중국 소식통을 인용하여 은하수관현악단에서 포르노 제작 등 성 스캔들이 발생하여 단원을 포함한 10여 명이 처형되었다고 보도했다. 같은 해 9월 20일, 일본의 《아사히신문》은 은하수관현악단 단원을 포함한 음악가 9명이 처형되고 악단이 해체되었다고 보도하며, 인민보안부가 9명의 대화를 도청하여 “리설주도 예전에는 우리와 똑같이 놀았다”는 대화를 가로챘다고 보도했다. 즉, 리설주가 은하수관현악단 출신 가수와 동일인물이라고 보도한 것이다. 한국 언론도 《아사히신문》 보도를 따라 김정은이 부인의 추문을 입막음하기 위해 처형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2013년 9월 23일, “일본 ‘아사히신문’ 보도를 전재하는 형식으로 우리의 최고 존엄에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하는 자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일련의 보도는 “괴뢰 일당”에 의한 “우리의 최고 존엄(김정은)을 비방하는 모략적 악행”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해 12월 11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처형 방식은 4개의 총신을 갖춘 기관총이나 화염방사기 등을 사용하는 등 잔혹한 것이었고, 처형된 단원 중에는 임산부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일련의 보도에 김정은은 격노하여 “이제 당에서 교육할 단계는 지났다. 무자비하게 대응하라”며 처형을 명령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장성택 측근 5명 처형에도 4개의 총신이 있는 기관총이 사용되었다. 김정은은 아버지를 훨씬 능가하는 폭군이다”라고도 말했다.
리설주는 같은 해 10월 16일부터 2개월 동안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12월 13일 방영된 기록영화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만대에 빛내자’에 등장했다. 김정일의 기일에 해당하는 12월 17일에는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6.2. 기타
김정일은 자신의 부인들을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반면, 김정은은 리설주를 공개하고 대외 활동에 동행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2012년 7월, 북한의 고위급 갈라 콘서트에서 리설주는 세련된 샤넬 스타일의 검은색 정장을 입고 등장하여 북한 여성들에게는 드문 패션을 선보였다. 김정일의 전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는 리설주에게서 크리스찬 디올 핸드백을 선물받았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리설주가 이전에 들고 다녔던 것으로 보도된 핸드백이었다. 이처럼 리설주의 패션과 외모 등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는 외교적인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2018년 3월에는 남편과 함께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 그의 부인 펑리위안을 만났고, 같은 해 4월에는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영부인 김정숙과 처음 만났다. 이때 리설주의 칭호는 '동지'에서 '여사'로 격상되었는데, 이는 1974년 김일성의 두 번째 아내 김성애 이후 처음있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