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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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은 고려 시대에 여러 인물이 있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고려 현종 시대 무신 김훈 (金訓):

• 생몰년: ? ~ 1015년
• 제2차 여요전쟁(1010년) 당시 통주 전투에서 고려군이 패배한 후, 완항령에서 군사를 매복해 거란군을 일시 격퇴하는 전공을 세웠습니다.[5]
• 2024년 방영된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는 '김훈·최질의 난'이 주요하게 다뤄집니다.[6, 9]
• '김훈·최질의 난'은 1014년 음력 11월부터 1015년 음력 3월까지 약 4개월간 지속된 고려 최초의 무신 정변입니다.[6, 9]
• 김훈은 상참 이상의 무관이 모두 문관을 겸하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현종이 이를 허락하기도 했습니다.[7]

• 고려 후기 문신 김훈 (金訓): 찬성사, 판삼사사 등을 역임했습니다.[3]
• 고려 말 문신 김훈: 판도판서 등을 역임한 김원등의 후손으로, 세종 때 문과에 급제하고 남포현감을 지냈으며, 벼슬이 참의에 이르렀습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