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삼왕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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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나주 삼왕묘(羅州 三王廟)는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신천리에 있는 사당입니다. 2016년 6월 13일 나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3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삼왕묘는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과 가락국 제10대 왕인 양왕(구형왕), 그리고 김유신 장군을 모신 사당입니다. 나주 지역 후손들이 이 세 분을 기리기 위해 삼왕묘를 세웠습니다.
매년 음력 3월 3일에는 삼왕묘에서 춘향대제가 봉행됩니다. 2022년 춘향대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5명의 제관 및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초헌관은 김병주 전 전라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아헌관은 김성대 나주시종친회장, 종헌관은 김명선 시의원 예비후보가 맡았습니다.
삼왕묘는 가락국과 김해 김씨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며, 나주 지역의 향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나주 삼왕묘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삼왕묘 |
| 한자 표기 | 三王廟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39 |
| 지정일 | 2016년 6월 13일 |
| 주소 |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 신천리 361번지, 362번지, 363-1번지, 356-3번지 |
| 시대 | 912년 화수계 창설, 1933년 화수정 건립, 1935년 삼왕묘 완공, 1977년 대대적 보수 |
| 소유자 | 김해김씨가락나주시군종친회, 나주시군김해김씨종중 |
| 면적 | 지정구역 : 나주시 금천면 신천리 361번지 외 3필지 2,983m² |
| 상세 정보 | |
| 참고 | 나주시 고시 제2016-5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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