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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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나주 진씨(羅州 陳氏)는 전라남도 나주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시조는 고려 시대의 진온(陳溫)입니다.
시조 및 유래
- 시조: 진온(陳溫)
- 본관: 나주
- 유래:
- 진온은 여양 진씨(驪陽 陳氏) 시조 진총후(陳寵厚)의 증손자입니다.
- 고려 강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학사, 예빈경, 지공주사, 지나주사 등을 지냈습니다.
- 학문에 뛰어나고 척불숭유(斥佛崇儒)를 주장했다고 합니다.
- 후손들 중 일부가 여양 진씨에서 분관하여 나주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습니다.
- 1967년 『여양 진씨 대동보(驪陽陳氏大同譜)』에 환보(還譜)하여 여양 진씨로 일원화되었습니다.
본관 나주나주는 전라남도 나주시 지역으로, 백제 시대에는 발라군, 죽군성 등으로 불렸습니다. 고려 태조 때 나주로 지명이 바뀌었고, 조선시대에는 전남 지역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순창 지역 나주 진씨
- 전라북도 순창군에는 진석한을 입향조로 하는 나주 진씨 세거지가 있습니다.
- 진석한은 예빈경파로 1850년(철종 1)에 순창에 정착했습니다.
- 2011년 현재 동계면 내령리에 11가구가 세거하고 있습니다.
과거 급제자 (조선시대)나주 진씨는 조선시대에 7명의 과거 급제자를 배출했습니다.
- 무과: 1명
- 생원진사시: 5명
- 역과: 1명
인구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217가구, 4,020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나주 진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성씨 | 나주 진씨 羅州陳氏 |
| 관향 | 전라남도 나주시 |
| 시조 | 진온(陳溫) |
| 인구 | 4,167명 |
| 년도 |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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