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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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남악사지(南岳祠址)는 다음의 장소들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2011년 12월 21일 구례군의 향토문화유산 제3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국가 제례를 지내던 남악사의 터로, 1457년(세조 3년)에 노고단 아래에 제단을 세우고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2021-01-12) 1908년에 폐사되어 현재는 터만 남아있습니다. (2022-05-11)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조선시대에 건립된 남악사의 터입니다. 1725년(영조 원년)에 쌍눌 스님이 남악사를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기와 조각과 석재 등이 남아있습니다.
남악사는 삼국시대부터 국민의 평화와 질서 유지, 풍년을 기원하며 지리산 신제를 모시던 곳입니다. 신라에서는 지리산을 남악으로 칭하고 국가적인 제사를 지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태조 왕건이 고려 건국을 기념하며 남악사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 사전(祀典)에 따라 중사(中祀)로 지정되어 지방 수령이 제사를 주관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남악사에서 지내던 제사의 전통이 구례군의 '지리산남악제'와 함양군의 '지리산천왕축제'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남악사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남악사지 정보 | |
 | |
| 이름 | 남악사지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32 |
| 지정일 | 2011년 12월 21일 |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산71-9 |
| 시대 | 알 수 없음 |
| 소유자 | 알 수 없음 |
| 관리자 | 알 수 없음 |
| 참고 사항 | 알 수 없음 |
| 면적 | 알 수 없음 |
| 수량 | 알 수 없음 |
| 전승지 | 알 수 없음 |
| 전승자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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