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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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농어촌버스는 일반 도시형 버스와 비교하여 차이점을 보이는 버스 체계이다. 구간 운임제를 채택하여 10km 초과 시 추가 요금이 부과되며, 지역에 따라 교통카드 사용이나 환승 할인이 불가능할 수 있다. 주로 시골 지역을 운행하며, 마을 입구에 정차하는 경우가 많고, 배차 간격이 길며 시간표대로 운행되는 경우가 많다. 대전광역시와 당진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농어촌버스 운영에 특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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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 농어촌버스는 2019년 7월 노선 재조정으로 번호가 재부여된 횡성군 중심의 버스 노선으로, 횡성읍, 우천면, 안흥면·강림면, 갑천면·청일면, 공근면, 서원면, 둔내면 방면으로 운행하며 원주시와 홍천군의 시내버스도 함께 운행된다. - 대한민국의 농어촌버스 - 완도군의 농어촌버스
완도군의 농어촌버스는 완도군 내에서 운행되는 대중교통 수단이며, 2023년 9월부터 전 노선 요금이 무료이고, 완도교통, 신지여객 등 여러 운수 업체가 완도군 각 읍면을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한다. - 버스 -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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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버스 | |
|---|---|
| 농어촌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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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정의 | 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운행되는 버스 |
| 관련 법규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5조 동법 시행규칙 제9조 |
| 특징 | |
| 운행 목적 |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 지역 간 교통 불균형 해소 |
| 운행 지역 | 읍 면 도서 지역 등 대중교통 취약 지역 |
| 운임 | 일반 시내버스보다 저렴하거나 무료인 경우가 많음 교통카드 사용 가능 |
| 차량 | 중소형 버스 (주로 현대 카운티, 자일대우 레스타) 일부 지역에서는 마을버스와 동일한 차량을 사용 |
| 노선 |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 주요 거점 (터미널, 병원, 학교 등) 연결 |
| 지원 |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유류세 감면, 차량 구입비 지원 등 |
| 운영 현황 | |
| 운영 주체 | 버스 운송 회사 지방자치단체 직영 마을버스 운영 업체 |
| 운행 방식 | 정해진 노선을 순환하는 방식 수요응답형 교통 (DRT) 방식 |
| 문제점 | 낮은 수익성으로 인한 운영상의 어려움 운전기사 부족 문제 노선 조정 및 신설의 어려움 |
| 지역별 현황 | |
| 수도권 | 경기도 : 벽지노선, 따복버스 인천광역시 : 강화군 농어촌버스, 영종도 공항좌석버스 |
| 강원권 | 강원특별자치도 : 농어촌버스 (강원도) 영월군 탄광촌 지역 버스 |
| 충청권 | 충청남도 : 농어촌버스 (충청남도) 충청북도 : 농어촌버스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 마을버스 형태의 농어촌버스 |
| 영남권 | 경상북도 : 농어촌버스 (경상북도) 경상남도 : 농어촌버스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 달성2번, 가창2번 등 일부 노선 울산광역시 : 울산 농어촌버스 |
| 호남권 | 전라북도 : 농어촌버스 (전라북도) 전라남도 : 농어촌버스 (전라남도) |
| 제주권 | 제주특별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버스 |
| 관련 정책 및 사업 | |
| BRT | 간선급행버스체계 |
| 수요응답형 교통 | 대중교통 취약지역 맞춤형 교통 서비스 |
| 공영버스 |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는 버스 |
| 같이 보기 | |
2. 일반 도시형버스와의 차이점
농어촌버스는 일반 도시형 버스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을 보인다.
2. 1. 운행 방식 및 요금 체계
농어촌버스는 일반 도시형버스와 달리, 10km를 초과하여 운행할 경우 초과 구간마다 운임이 지정되는 구간운임제를 채택하고 있다.[1] 지역에 따라서는 교통카드 사용이나 환승 할인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 단말기가 없는 지역에서는 현금을 내거나 승차권을 발권하여 승차해야 한다.2. 2. 서비스 지역 및 운영 특성
농어촌버스는 주로 시골을 운행하며 마을 입구에만 정차하는 경우가 많다.[1] 수요가 적어 노선 운영에 어려움이 많고, 배차 간격이 길며 일부는 시간표대로 운행한다. 버스 운영사 직원들은 대부분 해당 지역 출신이며, 차고지 부족으로 인해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2]3. 지역별 사례
이전 출력에서는 주어진 원본 소스가 비어있어 내용을 작성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원본 소스와 함께 하위 섹션 내용을 제공해주시면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별 사례' 섹션을 작성하겠습니다.
3. 1.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는 근교와 외곽에 있는 촌락이나 이웃 시·군의 면 단위 지역에서 부도심, 가까운 버스터미널, 기차역까지 연결하는 외곽버스가 있다. 일반 간선·지선 버스와 달리 두 자리 숫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운임 체계는 일반 간선·지선과 동일하지만 시계 밖 지역은 추가 운임을 받는다. 일반 간선·지선 버스보다 배차 시간이 길며 지선버스와 같이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고 중형버스로 운영된다.3. 2. 당진시
당진시는 2007년 1월 22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구간운임제를 폐지하고 단일운임제를 시행하여 버스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3년 8월 16일 운임 인상 이후에도 많은 이용객들이 당진시내버스를 애용하고 있다.[1] 현재 일부 지역에서도 당진시의 뒤를 이어 단일운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시행을 준비 중인 기초자치단체도 있다.[1]참조
[1]
문서
뒤로 타고 목적지까지 이동 후 운임을 지불하면서 앞으로 내리는 경우인데 특히 단일운임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 단일운임제 미적용 지역이라 해도 모든 지역에 이러한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2]
문서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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