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향교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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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향교 은행나무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능주향교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2005년 1월 15일 화순군의 향토문화유산 제2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능주향교에는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이 두 그루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보호수 지정 번호: 15-11-6-101, 15-11-6-106) 1982년 12월 3일과 1999년 2월 9일에 각각 지정되었습니다.
은행나무는 불에 잘 타지 않고 병충해에 강하여 오래 사는 특성이 있습니다. 능주향교의 은행나무는 약 6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며, 명륜당 뒤쪽에 위치하여 향교를 오가는 사람들을 굽어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화순군에는 능주향교 은행나무 외에도 천연기념물 제303호로 지정된 화순 야사리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야사리 은행나무는 1450년경에 심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신통력이 있어 나라의 길흉을 알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 능주향교 은행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위치 정보 | |
| 개요 | |
| 이름 | 능주향교 은행나무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 328 |
| 유형 | 향토문화유산 |
| 지정 번호 | 25 |
| 지정일 | 2005년 1월 15일 |
| 시대 | 1392년 |
| 수량 | 2그루 |
| 소유자 | 능주향교 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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