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벌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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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달벌 전투(達伐戰鬪)는 839년(신라 신무왕 원년) 1월에 신라의 김우징(金祐徵)이 이끄는 군대가 민애왕(閔哀王)의 군대를 격파한 전투입니다. 달벌은 지금의 대구(大邱)로, 달구벌(達句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배경:
- 김우징은 김제륭과 왕위를 다투다 살해된 김균정의 아들로, 아버지가 살해되자 장보고(張保皐)의 청해진(淸海鎭)으로 도망와 있었습니다.
- 희강왕(僖康王)이 자살하고 민애왕이 즉위하자, 김우징은 장보고에게 5천 명의 군사를 빌려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전개 과정:
- 838년 12월, 김우징은 김민주가 이끄는 군대를 격파했습니다.
- 839년 1월, 김우징의 군대는 달벌(지금의 대구)에서 민애왕이 보낸 10만 명의 정부군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 전투는 매우 치열했으며, 정부군은 절반 이상이 죽거나 사로잡히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민애왕은 도망가다가 군사들에게 잡혀 살해되었습니다.
결과:
- 달벌 전투에서 승리한 김우징은 신무왕(神武王)으로 즉위했습니다.
- 달벌 전투는 흥덕왕(興德王) 사후 벌어진 왕위 쟁탈전의 절정이었습니다. 이후 이처럼 격렬한 왕위 쟁탈전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추가 정보
- 달벌 전투는 한국 고대 전쟁사에서 가장 큰 전투 중 하나로, 10만 명의 정부군과 1만 명의 반란군(장보고의 정예병 포함)이 맞붙었습니다.
- 이 전투는 내전이었기 때문에 관련 기록이 많지 않지만, 김우징이 신무왕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큰 승리였습니다.
- 2021년 6월 30일과 2025년 1월 16일에 나무위키에 달벌대전에 관한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달벌 전투 | |
|---|---|
| 전투 정보 | |
| 전투명 | 달벌 전투 |
| 시기 | 686년 |
| 장소 | 달벌 (현재의 대구광역시) |
| 교전 세력 | 신라 vs 말갈족 |
| 주요 지휘관 | 신라: 김유신 말갈족: 불명 |
| 병력 규모 | 신라: 기록 없음 말갈족: 기록 없음 |
| 결과 | 신라의 승리 |
| 영향 | 신라의 삼국 통일 과정에서 중요한 전투 중 하나 |
| 역사적 배경 | |
| 배경 | 삼국 통일 전쟁 이후 신라의 영토 확장과 말갈족의 저항 |
| 원인 | 신라의 북방 진출 정책과 말갈족의 영역 침범에 대한 반발 |
| 전투 과정 | |
| 주요 사건 | 김유신 장군의 지휘 하에 신라군이 달벌에서 말갈족을 격파 |
| 전략 및 전술 | 신라군의 기습 공격 및 뛰어난 지휘력 |
| 전투 이후 | |
| 결과 | 신라의 북방 영토 안정화 및 삼국 통일의 기반 마련 |
| 영향 | 신라의 정치적, 군사적 위상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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