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 괘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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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구 동화사 괘불도(大邱 桐華寺 掛佛圖)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불화입니다. 2014년 10월 29일에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2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1924년에 제작된 대형 괘불도입니다.
- 흰 연꽃가지를 든 독존형의 석가모니불을 장엄하게 표현했습니다.
- 19세기 말에 활동한 불화승 봉민, 문성 등이 경상북도 지역에서 전해지던 전통적인 도상을 차용해 근대적인 기법과 양식으로 도해했습니다.
괘불(掛佛)이란?괘불은 야외에서 열리는 대규모 불교 의식에 사용되는 걸개그림 형식의 불화를 말합니다. 동화사 괘불도는 사찰 내의 야외 의식용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참고:
- 동화사는 신라 소지왕 15년(493)에 극달화상이 창건하여 유가사(瑜伽寺)라 불렀다가, 신라 흥덕왕 7년(832)에 심지왕사가 중창할 때 절 주위에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여 동화사(桐華寺)로 개칭했다고 합니다.
대구 동화사 괘불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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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화사 괘불도 정보 |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지정 번호 | 628 |
지정일 | 2014년 10월 29일 |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유자 | 동화사 |
수량 | 1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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