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산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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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본산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개요: 대본산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원고입니다. 2014년 10월 29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63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내용: 이 원고는 김룡사의 연혁, 사적, 불사 내용뿐만 아니라 말사 및 산내 암자의 사적과 불사 내용, 당시 참여했던 인명, 각종 불상과 불화, 건축물 등의 조성 배경과 과정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 가치: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는 김룡사뿐만 아니라 말사에 대한 사료까지 망라하고 있어, 본말사 관계 및 사적 연구는 물론 당대 사원 경제사, 문화재급 유물의 소장 사실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 추가 정보:
- 김룡사는 신라 진평왕 10년(588년)에 운달조사가 창건하여 운봉사라고 불렀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는 세운 시기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
- 김룡사라는 이름은 문경 지역에 살던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죄를 짓고 운달산에 숨어 살다가 신녀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불전에 참회하여 아들 용(龍)을 낳았고, 이후 가운이 부유해져 사람들이 김씨 어른(金長者)이라 불렀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 다른 설로는 금선대(金仙臺)의 금자와 용소폭포의 용자를 따서 금룡사라 하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는 김룡사 및 관련 사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며, 일제강점기 불교계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귀중한 기록물입니다.
| 대본산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대본산 김룡사 본말사 연혁』 원고 |
| 원어 이름 | 『大本山 金龍寺 本末寺 沿革』 原稿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지정 번호 | 636 |
| 지정일 | 2014년 10월 29일 |
| 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소유자 | 김룡사 |
| 참고 | 김천 직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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