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리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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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심리(大審理)는 발해의 장군으로, 생몰년은 미상입니다. 926년 발해가 거란에 의해 멸망하자, 고려로 귀화한 발해 유민 중 한 명입니다.
주요 활동:
- 발해의 좌우위장군(左右衛將軍)을 지냈습니다.
- 925년 또는 926년 발해가 멸망할 무렵, 다른 발해 고위 관료들 및 백성들과 함께 고려로 망명했습니다.
- 《고려사》에는 925년 9월, 《고려사절요》에는 925년 12월로 기록되어 있어 정확한 시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 함께 망명한 인물로는 장군 신덕(申德), 예부경 대화균(大和鈞), 공부경 대복모(大福謨) 등이 있습니다.
- 발해 유민으로서 고려에 귀화하여, 고려와 발해의 역사적 계승성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인물입니다.
추가 정보:
- 대심리를 포함한 발해 유민들의 고려 귀화는 고려 태조 왕건의 포용 정책의 일환으로, 발해 유민들은 고려 사회에 통합되어 살았습니다.
- 발해 태자 대광현(大光顯) 역시 고려로 망명하여 왕건으로부터 왕계(王繼)라는 성과 이름을 하사받고 왕실 족보에 편입되었습니다.
| 대심리 (발해)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인물 정보 | |
| 이름 | 대심리 |
| 원어명 | 大審理 |
| 국적 | 발해 → 고려 |
| 성별 | 남성 |
| 복무 | 발해군 |
| 최종 계급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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