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청남도청 구 관사 1·2·5·6호와 부속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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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전 충청남도청 구 관사 1·2·5·6호와 부속창고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건축물로,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4년 9월 4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0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
- 1932년 충청남도청이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도지사 공관과 함께 건립되었습니다.
- 일제강점기부터 1946년까지 충청남도 국장급 고위공직자의 관사로 사용되었습니다.
- 원래 1호부터 6호까지 총 7채의 관사와 창고가 있었으나, 현재는 3호와 4호가 소실되어 1, 2, 5, 6호와 부속창고만 남아있습니다.
- 충청남도청은 2012년 12월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기 전까지 이 관사들을 사용했습니다.
건축학적 특징
- 한국, 일본, 서양식 건축 양식이 절충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 동일한 재료와 형태로 균일하게 배치되어 주변 주택과 조화를 이룹니다.
- 일제강점기 관사 건축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료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현재의 모습
- 대전광역시는 충청남도청 이전 후 관사촌을 2019년 4월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였습니다.
-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힐링공간인 "테미오래"로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테미오래는 지역의 옛 명칭인 '테미'로 오라는 뜻과, 테미와 관사촌의 오랜 역사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각 관사는 갤러리, 주민들의 독서 공간, 대화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옛 충남도지사 공관은 KBS 드라마 "오월의 청춘"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관람 정보
- 운영 시간: 매주 화요일 \~ 일요일, 10:00 \~ 17:00 (16:30 입장 마감)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주차장: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대전 충청남도청 구 관사 1·2·5·6호와 부속창고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대전 충청남도청 구 관사 1·2·5·6호와 부속창고 |
| 영문 이름 | Former Official Residence No. 1, 2, 5, and 6 of Chungcheongnam-do Provincial Government and Auxiliary Storehouse, Daejeon |
| 유형 | 국가등록문화재 |
| 번호 | 101 |
| 지정일 | 2004년 9월 4일 |
|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로205번길 22, 326-61, 326-65, 326-66 (대흥동) |
| 시대 | 일제강점기 (1930~40년대) |
| 소유자 | 충청남도 |
| 면적 | 1층 현황측량면적 807.7m2 |
| 수량 | 7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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