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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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2017년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었다. 총 214만 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하여 실시되었으며,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가 참여했다. 문재인 후보가 최종 과반수 이상을 득표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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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문재인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인 문재인은 인권 변호사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의 핵심 측근을 지냈으며, 2017년 대통령에 당선되어 국민 통합, 남북 관계 개선, 검찰 개혁 등을 추진했으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코로나19 팬데믹, 재보궐선거 참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퇴임 후 양산 평산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 심상정
심상정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구로동맹파업을 주도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결성에 참여했으며,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하여 진보신당, 통합진보당을 거쳐 정의당 창당을 주도하고 고양시 덕양구 갑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대선에 두 번 출마하고 재벌개혁, 경제민주화,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의 진보적 의제를 제기해 온 정치인이다. - 대한민국의 선거에 관한 -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
2014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는 7월 30일과 10월 29일에 국회의원 및 기초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치러졌으며, 7월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했고, 10월 선거는 새누리당의 승리로 끝나 야당이 분열되는 결과를 낳았다. - 대한민국의 선거에 관한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는 2012년 4월 11일에 실시되었으며, 새누리당이 152석을 얻어 과반 의석을 확보했고, 야권연대, 선거구 조정, 투표율 54.3% 등의 특징을 보였다.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 |
---|---|
선거 정보 | |
선거명 |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
국가 | 대한민국 |
유형 | 대통령 |
이전 선거 |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후보 경선 |
이전 선거 연도 | 2012년 |
선거일 | 2017년 4월 3일 |
차기 선거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 |
차기 선거 연도 | 2021년 |
투표율 | 76.59%( 19.90%) |
후보 정보 | |
![]() | |
후보1 | 문재인 |
득표수1 | 936,419 |
득표율1 | 57.0% |
![]() | |
후보2 | 안희정 |
득표수2 | 353,631 |
득표율2 | 21.5% |
![]() | |
후보4 | 이재명 |
득표수4 | 347,647 |
득표율4 | 21.2% |
![]() | |
후보5 | 최성 |
득표수5 | 4,943 |
득표율5 | 0.3% |
결과 | |
직책 | 대통령 후보 |
선거전 | 문재인 |
선거전 정당 | 민주통합당 |
선거후 | 문재인 |
선거후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출처 |
2. 경과
2017년 2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 대국민 1차 선거인단 모집을 실시했다. 당원이 아닌 완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경선을 목표로 하였으며, 1차에서 163만여 명의 선거인단이 모집되었다. 이후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2차 선거인단 모집을 실시, 최종적으로 214만 명에 달하는 선거인단을 확보하였다.[2]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이 진행되었으며, 안희정, 문재인, 이재명, 최성 후보가 등록하여 4자 구도로 경선이 진행되었다. 3월 22일에는 전국 동시투표소 투표를, 3월 25일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와 순회투표를 차례로 진행하였다.[3] 전체 선거인단 214만 4,840명 중 164만 2,640명이 투표하여 최종 투표율은 76.6%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역사상 최고 투표율이었다.
4월 3일 수도권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60.4%를 득표하며 1위에 올랐고, 전 지역에서 1위로 압승하며 과반 이상 득표로 최종 결선 투표 없이 곧바로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다.[4] 문 후보는 "오늘 우리에게 승자와 패자는 없다. 승자가 있다면 그건 바로 촛불을 밝힌 국민들"이라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국민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세 동지가 저의 영원한 정치적 동지로 남기를 소망한다"며 "그동안 어느 캠프에 있었든,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라고 강조하며 세 후보 지지세력 결집에 나섰다.[5]
2. 1. 선거인단 모집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완전 국민 경선을 목표로 대규모 선거인단을 모집하였다. 2017년 2월 19일부터 3월 9일까지 1차 선거인단 모집을 실시하여 1,630,595명이 참여하였다.[2]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2차 선거인단 모집을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214만 명에 달하는 선거인단을 확보하였다.[2]2. 2. 후보 등록 및 경선 진행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안희정, 문재인, 이재명, 최성 후보가 등록하여 4자 구도로 경선이 진행되었다.[3] 3월 22일에는 전국 동시투표소 투표를 진행하였고, 3월 25일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각 지역별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와 순회투표를 차례로 진행하였다.[3]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2,144,840명 중에 1,642,640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76.6%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 역사상 최고의 투표율이었다.2. 3. 경선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2017년 4월 3일 수도권 지역 경선에서 60.4%를 득표하며 1위에 올랐고, 동시에 전 지역에서 1위로 압승, 과반 이상 득표하여 최종결선 투표 없이 곧바로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4] 문 후보는 "오늘 우리에게 승자와 패자는 없다. 승자가 있다면 그건 바로 촛불을 밝힌 국민들"이라며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국민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세 동지가 저의 영원한 정치적 동지로 남기를 소망한다"며 "그동안 어느 캠프에 있었든, 누구를 지지했든,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다"라고 강조하며 세 후보 지지세력 결집에 나섰다.[5]3. 후보자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 후보가 제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2017년 1월 5일,[14] 안희정 충남지사는 1월 22일,[15] 이재명 성남시장은 1월 23일 각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16] 문재인 전 대표는 3월 24일 동영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17]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18]
기호 | 이름 | 생년 | 경력 |
---|---|---|---|
1 | 이재명 | 1964년 |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 |
2 | 최성 | 1963년 | 제17대 국회의원 제8·9대 경기도 고양시장 |
3 | 문재인 | 1953년 |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29대 대통령비서실장 제19대 국회의원 |
4 | 안희정 | 1965년 |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 |
3. 1.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은 1964년생으로, 제19·20대 경기도 성남시장을 역임했다.[16] 2017년 1월 23일, 자신이 15살 때부터 일했던 성남 오리엔트 시계공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였다.[16]
3. 2. 기호 2번 최성
최성 고양시장은 2017년 1월 5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14] 정치개혁과 자치분권 국가 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3. 3. 기호 3번 문재인
文在寅|문재인중국어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제29대 대통령비서실장,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017년 3월 24일 동영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17] 촛불 민심을 받들어 국민 통합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약속했다.3. 4. 기호 4번 안희정
安熙正|안희정중국어은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했다. 중도 통합과 대연정을 통해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15]4. 논란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 패권주의 논란, 안희정 후보의 대연정 공약 논란 등 여러 논란이 있었다.
4. 1. 문재인 후보 패권주의 논란
더불어민주당 산하 연구기관인 민주연구원의 개헌저지보고서 사건으로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심화되자[6] 박원순 서울시장은 문재인 전 대표를 패권주의의 상징이며 청산해야 할 기득권 세력이라며 비판하였고,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당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문 전 대표에게 문제의식을 보이고 문제제기를 하는 것마저 너무 비판할 수는 없다"는 의견을 밝혔다.[7]개헌에 찬성했던 김부겸 의원이 개헌저지보고서에 대해 편향적이고 당의 통합과 단결을 와해시키는 행위라 비판하자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량으로 비난성 문자를 보내 항의를 표시하는 일이 있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에 대해 당을 망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라 비판하였다.[8]
4. 2. 안희정 대연정 공약 논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안희정 후보에 대한 보수층의 여론이 높아졌다. 2017년 2월 2일 안희정은 중도 통합의 이름으로 참여정부 시절 이루지 못한 대연정을 실현할 것이며,[10] 이 대연정은 새누리당과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밝혔다.[11] 이재명 후보는 안희정 후보의 대연정이 촛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며 친일독재 부패세력에게 탄핵이 되더라도 살 길이 있다는 구원의 손길을 내비치는 것이라며 안희정 후보의 발언 철회 및 사과를 요구했다.[12] 최성 후보는 이 같은 대연정 의견에 대해 안희정 후보가 의원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런 의견을 내는 것이라며 보수표를 얻으려는 정치적 계산이 의심된다고 비판했다.[13]5. 결과
투표일 | 구분 | 이재명 | 최성 | 문재인 | 안희정 | 합계 | ||||
---|---|---|---|---|---|---|---|---|---|---|
3월 22일 | 호남권 현장 | 1,862 | 14.9% | 44 | 0.4% | 8,167 | 65.2% | 2,451 | 19.6% | 12,524 |
충청권 현장 | 861 | 15.0% | 3 | 0.1% | 2,827 | 49.1% | 2,062 | 35.8% | 5,753 | |
영남권 현장 | 1,468 | 18.4% | 9 | 0.1% | 5,586 | 70.2% | 897 | 11.3% | 7,960 | |
수도권·강원·제주 현장 & 제주 대의원 | 5,857 | 22.0% | 68 | 0.3% | 17,267 | 64.9% | 3,434 | 12.9% | 26,626 | |
3월 25일~3월 26일 | 호남권 ARS | 43,888 | 19.7% | 906 | 0.4% | 133,130 | 59.9% | 44,515 | 20.0% | 222,439 |
3월 27일 | 호남권 대의원 | 96 | 6.9% | 4 | 0.3% | 1,046 | 75.0% | 249 | 17.8% | 1,395 |
3월 27일~3월 28일 | 충청권 ARS | 18,514 | 15.4% | 190 | 0.2% | 57,284 | 47.7% | 44,064 | 36.7% | 120,052 |
3월 29일 | 충청권 대의원 | 27 | 2.7% | 3 | 0.3% | 534 | 53.7% | 430 | 43.3% | 994 |
3월 29일~3월 30일 | 영남권 ARS | 35,214 | 18.6% | 391 | 0.2% | 121,683 | 64.3% | 31,931 | 16.9% | 189,219 |
3월 31일 | 영남권 대의원 | 98 | 7.0% | 3 | 0.2% | 1,160 | 82.4% | 146 | 10.4% | 1,407 |
3월 31일~4월 2일 | 전국 2차 ARS | 99,020 | 23.8% | 1,275 | 0.3% | 203,067 | 48.8% | 112,544 | 27.1% | 415,906 |
재외국민 온라인 | 911 | 29.9% | 5 | 0.2% | 2,001 | 65.6% | 130 | 4.3% | 3,047 | |
수도권·강원·제주 ARS | 139,339 | 22.1% | 2,001 | 0.3% | 379,633 | 60.2% | 109,767 | 17.4% | 630,740 | |
4월 3일 | 수도권·강원 대의원 | 492 | 10.7% | 41 | 0.9% | 3,034 | 66.3% | 1,011 | 22.1% | 4,578 |
최종 결과 | 347,647 | 21.2% | 4,943 | 0.3% | 936,419 | 57.0% | 353,631 | 21.5% | 1,642,640 |
전체 선거인단 2,144,840명 중 1,642,677명이 투표하여 76.59%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다만 무효표가 37표가 나와 총 유효 투표수는 1,642,640표였다.
6. 일정
참조
[1]
뉴스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로 대권 재도전…경선 득표율 5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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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4-03
[2]
뉴스
민주당 선거인단 214만명 마감…"정당사 전무후무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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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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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경선 4파전 확정…내일 '공명 경선 선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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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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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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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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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대선 경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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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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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대선 불출마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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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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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웹사이트
제19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 안내
http://theminjo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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