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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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대화균(大和鈞, ?~?)은 발해의 관리입니다. 925년 발해가 멸망하기 전 유민들을 이끌고 고려로 귀순하였습니다.
생애:
- 발해에서 예부경(禮部卿)이라는 관직을 지냈습니다. 예부경은 외교와 의례를 담당하는 관청의 수장입니다.
- 925년 9월 10일, 발해가 멸망하기 직전, 균로사정(均老司政) 대원균(大元均), 공부경(工部卿) 대복모(大福暮), 좌우위장군(左右衛將軍) 대심리(大審理) 등과 함께 100여 호의 백성을 이끌고 고려로 망명했습니다.
- 일설에는 대광현의 동생이라고도 하지만, 확실하지 않습니다. 만약 대광현의 동생이라면, 발해 왕 대인선의 아들이 됩니다.
- 《고려사절요》에 따르면, 대화균 외에도 소장(小將) 모두간(冒豆干), 검교 개국남(檢校 開國男) 박어(朴漁), 공부경(工部卿) 오흥(吳興) 등도 수만 호(戶)의 백성을 이끌고 고려로 귀순했다고 합니다.
- 《제왕운기》에는 대화균이 600여 호를 데리고 고려로 귀순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참고 자료:
- 대화균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9%94%EA%B7%A0](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9%94%EA%B7%A0)
- 대화균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4474](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4474)
| 대화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직책 | 발해의 예부경 |
| 군주 | 대인선 |
| 군주 칭호 | 국왕 |
| 국적 | 발해→고려 |
|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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