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슬론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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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미국의 진화 생물학자이자 작가로, 슬론 윌슨의 아들이다. 그는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대학교,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 워싱턴 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윌슨은 진화 이론을 다양한 학문에 적용하기 위해 빙엄턴 대학교에서 진화 연구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다단계 선택 이론과 특성 집단 개념을 지지하며, 확장된 진화적 종합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다윈의 성당》, 《모두를 위한 진화》 등이 있으며, 온라인 잡지 'This View of Life'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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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교수 - 베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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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슬론 윌슨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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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데이비드 슬론 윌슨 |
| 출생 연도 | 1949년 |
| 국적 | 미국 |
| 분야 | 진화 생물학 인류학 |
| 모교 | 로체스터 대학교 (학사) 미시간 주립 대학교 (박사) |
| 직장 | 빙엄턴 대학교 프로소셜 월드 진화 연구소 |
| 알려진 업적 | 다윈의 성당 모두를 위한 진화 |
| 주요 제자 | 조너선 갓셜 |
2. 생애와 학력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 내용을 다루므로 중복 방지를 위해 생략)
2. 1. 초기 생애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작가 슬론 윌슨의 아들이다. 그는 1971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1975년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박사 학위 과정 중인 1974년부터 1975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1975년부터 1976년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와 미국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동물학 연구원으로 겸임했으며, 1976년부터 1977년까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립 수학 과학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으로 일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윌슨은 1977년부터 1980년까지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환경 연구부에서 조교수로 재직했다. 1980년부터 1988년까지는 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켈로그 생물학 연구소 및 동물학과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를 역임했다. 1988년에는 뉴욕 주립 대학교 빙엄턴 생물 과학과 정교수로 임용되었고, 2001년부터는 인류학 교수직을 겸임하다가 2019년에 은퇴했다.
윌슨은 진화 이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을 통합하려는 목표로 빙엄턴 대학교에서 진화 연구(Evo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생명 공학, 철학, 종교, 종교 심리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화 관련 과목을 수강한다. 또한, 매주 "진화 연구의 최신 주제" 세미나와 토론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SUNY 뉴팔츠를 비롯한 다른 여러 대학교에도 영향을 미쳐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개설되었다.
2. 2. 학력 및 학위
1971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받았다. 그는 1975년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2. 3. 학술 경력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작가 슬론 윌슨의 아들이다. 그는 1971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문학사 학위를 우등으로 받았고, 1975년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도 | 학위 | 기관 |
|---|---|---|
| 1971 | 문학사 (우등) | 로체스터 대학교 |
| 1975 | 박사 | 미시간 주립 대학교 |
박사 학위 취득 전후로 연구 경력을 쌓았다. 1974년부터 1975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건너가 1975년부터 1976년까지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와 워싱턴 대학교에서 동물학 연구원을 겸임했으며, 1976년부터 1977년까지는 국립 수학 과학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여러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 기간 | 직위 | 기관 |
|---|---|---|
| 1974–1975 | 연구원 | 하버드 대학교 생물학 연구소 |
| 1975–1976 | 동물학 연구원 (겸임) |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교 및 워싱턴 대학교 |
| 1976–1977 | 선임 연구원 |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립 수학 과학 연구소 |
| 1977–1980 | 조교수 |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환경 연구부 |
| 1980–1988 | 조교수, 부교수 | 미시간 주립 대학교 켈로그 생물학 연구소 및 동물학과 |
| 1988–2019 | 정교수 (생물 과학) | 뉴욕 주립 대학교 빙엄턴 |
| 2001–2019 | 교수 (인류학, 겸임) | 뉴욕 주립 대학교 빙엄턴 |
윌슨은 진화론 분야에서 집단 선택(다단계 선택), 특성 집단, 확장된 진화적 종합과 같은 중요한 개념들을 연구하고 발전시킨 학자로 알려져 있다.[4][7] 그의 연구는 특히 엘리엇 소버와 함께 제시한 다단계 선택 이론을 통해 기존의 진화론적 관점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으며, 특성 집단이라는 독창적인 개념을 만들기도 했다. 또한 스스로를 확장된 진화적 종합의 지지자로 밝히며 진화론의 현대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4][7]
윌슨은 빙엄턴 대학교에서 진화 이론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문을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진화 연구(EvoS, Evolutionary Studie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생물학, 인류학, 심리학, 생명 공학, 철학, 종교, 종교 심리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진화 관련 주제의 강의를 수강한다. 또한, 매주 "진화 연구의 최신 주제"라는 세미나와 토론에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SUNY 뉴팔츠를 비롯한 다른 여러 대학교에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었다. 윌슨은 빙엄턴 대학교에서 2019년에 은퇴했다.
3. 연구
3. 1. 다단계 선택 이론
윌슨은 진화론에서 집단 선택(다단계 선택이라고도 함) 개념의 저명한 지지자이다.[4][7] 그는 엘리엇 소버와 함께 쓴 책 《다른 사람들에게》(Unto Others)에서 다단계 선택 이론이라는 틀을 제안했다. 이 이론은 유전자나 개체만을 중심으로 선택이 일어난다는 기존의 주된 관점에 도전한다. 다단계 선택 이론에 따르면, 자연 선택은 단순히 개체나 유전자 수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개체 안의 유전자들 사이, 집단 안의 개체들 사이, 여러 집단으로 이루어진 개체군 안의 집단들 사이, 심지어 여러 생태계로 구성된 개체군 안의 생태계(예: 미생물 군집) 사이처럼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구조 속에서 동시에 작용한다. 각 단계에서의 선택은 그 단계에 맞는 적응을 만들어내지만, 동시에 더 낮은 단계에서의 선택 압력 때문에 그 효과가 약화될 수도 있다.
윌슨은 또한 '특성 집단'이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특성 집단이란, 평소에는 하나의 집단으로 묶여 있지 않더라도 서로 상호작용하며 결과적으로 운명을 함께하게 되는 생물들의 모임을 말한다.
윌슨은 스스로를 확장된 진화적 종합의 "열렬한 지지자"라고 설명했다.[4][7]
3. 2. 특성 집단
윌슨은 상호작용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집단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운명을 공유하는 유기체의 집단인 특성 집단(trait group) 개념을 만들었다.
그는 진화에서 집단 선택(다단계 선택이라고도 함) 개념의 저명한 지지자이기도 하다. 엘리엇 소버와 함께 저서 ''다른 사람들에게''(Unto Otherseng)에서 다단계 선택 이론이라는 틀을 제시했는데, 이는 유전자 수준 선택과 개체 선택의 보다 정통적인 접근 방식에 도전한다. 이 틀은 자연 선택이 개체 내 유전자, 집단 내 개체, 다집단 개체군 내 집단, 심지어 다생태계 개체군 내 생태계(예: 미생물 군집)와 같은 중첩된 계층 구조의 단위에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각 수준의 선택은 해당 수준에서 적응을 초래하며 하위 수준의 선택에 의해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윌슨은 자신을 확장된 진화적 종합의 "열렬한 지지자"라고 묘사했다.[4]
3. 3. 확장된 진화적 종합
윌슨은 진화론에서 집단 선택(다단계 선택이라고도 함) 개념의 저명한 지지자이다. 그는 엘리엇 소버와 함께 저서 《다른 사람들에게》(Unto Others)에서 다단계 선택 이론이라는 틀을 제시했는데, 이는 유전자 수준 선택과 개체 선택의 보다 정통적인 접근 방식에 도전한다. 이 틀은 자연 선택이 개체 내 유전자, 집단 내 개체, 다집단 개체군 내 집단, 심지어 다생태계 개체군 내 생태계(예: 미생물군집)와 같은 중첩된 계층 구조의 단위에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각 수준의 선택은 해당 수준에서 적응을 초래하며 하위 수준의 선택에 의해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다단계 선택의 개념이 존재한다.
윌슨은 또한 상호 작용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집단으로 연결되지 않지만 운명을 공유하는 유기체의 집단인 특성 집단의 개념을 만들었다.
윌슨은 자신을 확장된 진화적 종합의 "열렬한 지지자"라고 묘사했다.[7][4]
4. 저술 활동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진화론적 관점을 바탕으로 인간 행동, 사회, 문화, 종교 등 광범위한 주제에 걸쳐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저작은 전문 학술 연구서부터 일반 독자를 위한 교양서까지 다양하며, 다중 수준 선택 이론과 이타주의의 진화, 진화론의 사회적 적용 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그는 종교의 진화적 기원을 분석하거나(다윈의 성당), 진화론적 사고를 실제 도시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이웃 프로젝트) 독창적인 연구 결과를 꾸준히 발표했다. 또한 엘리엇 소버와 함께 이타주의의 진화와 심리를 탐구하고(타인에게), 진화론을 대중에게 소개하며 일상에 적용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모두를 위한 진화). 최근에는 아인 랜드의 사상에 대한 비판적 응답으로 소설 ''아틀라스 포옹''을 출간했으며[6], 진화론적 관점을 사회 전반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담은 ''이 시각: 다윈 혁명의 완성''을 발표하는 등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전체 학술 출판물 목록은 [https://davidSloanWilson.world/academic-publications/ 데이비드 슬론 윌슨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주요 저서
| 연도 | 저서명 | 공동 저자 | 비고 |
|---|---|---|---|
| 1980 | 개체군과 군집의 자연 선택 | 멘로 파크, CA: 벤자민/커밍스 | |
| 1998 | 타인에게: 이타적 행동의 진화와 심리학 | E. 소버 | 케임브리지, MA: 하버드 대학교 출판부 |
| 2002 | 다윈의 성당: 진화, 종교, 사회의 본질 | 시카고: 시카고 대학교 출판부 | |
| 2005 | 문학적 동물: 진화와 내러티브의 본질 | J. 갓셜 |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판부 |
| 2007 | 모두를 위한 진화: 다윈의 이론이 우리 삶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 델라코르테 프레스 | |
| 2011 | 이웃 프로젝트: 진화를 이용하여 도시를 개선하는 방법, 한 블록씩 | 리틀, 브라운 | |
| 2011 | 병리적 이타주의 | B. 오클리, A. 크나포, G. 마다반 |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
| 2015 | 이타주의는 존재하는가? 문화, 유전자, 타인의 복지 | 예일 대학교 및 템플턴 프레스 | |
| 2016 | 복잡성과 진화: 경제학을 위한 새로운 종합을 향하여 | A. 키르만 (공동 편집) | 케임브리지 매스.: MIT 출판부 |
| 2018 | 진화와 맥락 행동 과학: 행동 이해, 예측 및 영향에 대한 통합적 프레임워크 | S. C. 헤이즈 | 멘로 파크, CA: 뉴 하빈저 프레스 |
| 2019 | 이 시각: 다윈 혁명의 완성 | 판테온 프레스 | |
| 2019 | 친사회적: 진화 과학을 사용하여 생산적이고 공정하며 협력적인 그룹 구축 | P. W. D. 앳킨스, S. C. 헤이즈 | 뉴 하빈저 |
| 2019 | 커리큘럼에 대한 다윈의 로드맵: 고등 교육에서의 진화 연구 | G. 게허, A. 갤럽, H. 헤드 (공동 편집) |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USA |
| 2020 | [https://www.amazon.com/Atlas-Hugged-David-Sloan-Wilson/dp/0983184143/ref=nav_signin 아틀라스 포옹: 존 골트 3세의 자서전] | 비드릿 프레스 (소설) | |
| 2022 | 진화에 의해 형성된 삶 | 회고록 |
윌슨의 저서 ''다윈의 성당''(2002)은 종교가 주로 문화적 집단 선택을 통해 진화한 집단 수준의 적응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그의 또 다른 저서 ''모두를 위한 진화: 다윈의 이론이 우리 삶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2007)는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진화론을 소개하며, 진화론이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의 제목과 동일한 "모두를 위한 진화" 강의가 2003년부터 빙엄턴 대학교에서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웃 프로젝트: 진화를 이용하여 도시를 개선하는 방법, 한 블록씩''(2011)은 윌슨이 빙엄턴 등지에서 진화 연구소를 통해 진화론적 사고를 실제 환경 문제 해결에 적용하기 시작한 과정을 다룬다.
윌슨은 E.O. 윌슨과 함께 "집단 내에서는 이기심이 이타주의를 이긴다. 이타적인 집단은 이기적인 집단을 이긴다. 그 외 모든 것은 논평이다"라는 말로 널리 알려져 있다.[5] 이 문구는 그들의 공동 논문 "사회생물학의 이론적 기초 재고"에 처음 등장했다.
윌슨은 진화적 관점에서 모든 주제 영역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는 Prosocial World의 온라인 잡지인 'This View of Life'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윌슨의 가장 최근 논픽션 저서는 ''이 시각: 다윈 혁명의 완성''(2019)이다. 이 책에서 그는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 및 문화 기관에 진화 이론을 적용하는 데 있어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그의 최신 저작인 ''아틀라스 포옹''(2020)은 픽션으로, 아인 랜드의 소설 ''아틀라스''에 대한 응답으로 쓰여졌다.[6]
윌슨의 전체 학술 출판물 목록은 [https://davidSloanWilson.world/academic-publications/ 데이비드 슬론 윌슨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2. 기타 저서
- 윌슨, D. S. (1980). ''개체군과 군집의 자연 선택''. 멘로 파크, CA: 벤자민/커밍스.
- 소버, E., & 윌슨, D. S. (1998). ''타인에게: 이타적 행동의 진화와 심리학''. 케임브리지, MA: 하버드 대학교 출판부.
- 윌슨, D. S. (2002). ''다윈의 성당: 진화, 종교, 사회의 본질''. 시카고: 시카고 대학교 출판부.
이 책에서 윌슨은 종교가 주로 문화적 집단 선택을 통해 진화한 집단 수준의 적응이라고 주장한다.
- 갓셜, J. & 윌슨, D.S., (2005). ''문학적 동물: 진화와 내러티브의 본질''. 노스웨스턴 대학교 출판부.
- 윌슨, D.S. (2007) ''모두를 위한 진화: 다윈의 이론이 우리 삶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델라코르테 프레스.
일반 독자를 위한 진화론 입문서로, 진화론이 일상 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빙엄턴 대학교에서는 이 책의 제목과 동일한 "모두를 위한 진화" 강의가 2003년부터 개설되어 있다.
- 윌슨, D.S. (2011) ''이웃 프로젝트: 진화를 이용하여 도시를 개선하는 방법, 한 블록씩''. 리틀, 브라운.
빙엄턴 등지에서 진화 연구소를 통해 진화론적 사고를 실제 환경 문제 해결에 적용한 경험을 다룬다.
- 오클리, B., 크나포, A., 마다반, G., 및 윌슨, D.S., (2011). ''병리적 이타주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 윌슨, D.S. (2015) ''이타주의는 존재하는가? 문화, 유전자, 타인의 복지''. 예일 대학교 및 템플턴 프레스.
- 윌슨, D. S., & 키르만, A. (2016). ''복잡성과 진화: 경제학을 위한 새로운 종합을 향하여''. (데이비드 슬론 윌슨 & A. 키르만, 편집). 케임브리지 매스.: MIT 출판부
- 윌슨, D. S., & 헤이즈, S. C. (2018). ''진화와 맥락 행동 과학: 행동 이해, 예측 및 영향에 대한 통합적 프레임워크''. 멘로 파크, CA: 뉴 하빈저 프레스.
- 윌슨, D.S. (2019) ''이 시각: 다윈 혁명의 완성''. 판테온 프레스.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진화 이론을 현대 사회 및 문화 기관에 적용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 앳킨스, P. W. D., 윌슨, D. S., & 헤이즈, S. C. (2019). ''친사회적: 진화 과학을 사용하여 생산적이고 공정하며 협력적인 그룹 구축''. 뉴 하빈저
- 윌슨, D. S., 게허, G., 갤럽, A., & 헤드, H. (편집). (2019). ''커리큘럼에 대한 다윈의 로드맵: 고등 교육에서의 진화 연구''.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USA: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USA.
- 윌슨, D.S. (2020) [https://www.amazon.com/Atlas-Hugged-David-Sloan-Wilson/dp/0983184143/ref=nav_signin 아틀라스 포옹: 존 골트 3세의 자서전] (소설). 비드릿 프레스.
아인 랜드의 소설 ''아틀라스''에 대한 비판적 응답으로 쓰인 픽션이다.[6]
- 윌슨, D.S. (2022) 진화에 의해 형성된 삶 (회고록).
4. 3. "This View of Life"
윌슨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모든 주제 영역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는 Prosocial World의 온라인 잡지인 'This View of Life'의 편집장이다.또한 윌슨의 일반 대중을 위한 최신 논픽션 저서의 제목도 ''This View of Life: Completing the Darwinian Revolution|이 시각: 다윈 혁명의 완성eng''이다. 2019년에 출판된 이 책에서 윌슨은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사회 및 문화 기관에서 진화론을 적용하는 데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오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5. 사회적 기여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자신의 진화론 연구를 이론적인 영역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노력했다. 그의 사회적 기여는 주로 빙엄턴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 '이웃 프로젝트'와 친사회성 증진을 위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웃 프로젝트'는 진화론적 관점을 실제 도시 문제 해결에 적용하여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려는 시도였으며, 친사회성 연구에서는 이타주의의 진화적 기반을 탐구하고 집단 선택설을 통해 종교나 사회 구조 등을 분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학적 접근을 모색했다. 이러한 노력은 그의 여러 저서와 온라인 잡지 'This View of Life' 편집장 활동 등으로 구체화되었다.
5. 1. 이웃 프로젝트
데이비드 슬론 윌슨은 일반 대중을 위한 저서 ''이웃 프로젝트: 진화를 이용하여 도시를 개선하는 방법, 한 블록씩''(2011)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그가 빙엄턴 및 다른 지역에서 진화 연구소를 통해 실제 환경에 진화적 사고를 적용하기 시작한 과정을 설명한다.5. 2. 친사회성 증진
윌슨은 이타주의와 친사회성의 진화를 연구하고 이를 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엘리엇 소버와 공동 저술한 ''타인에게: 이타적 행동의 진화와 심리학''(1998)에서 이타적 행동의 진화적, 심리적 기반을 탐구했으며, ''이타주의는 존재하는가? 문화, 유전자, 타인의 복지''(2015)를 통해 이 주제를 더욱 깊이 다루었다. 또한 바바라 오클리 등과 ''병리적 이타주의''(2011)를 공동 편집하기도 했다.그는 집단 선택설의 관점에서 사회 현상을 분석했는데, 특히 ''다윈의 성당''(2002)에서는 종교가 문화적 집단 선택을 통해 진화한 집단 수준의 적응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관점은 E.O. 윌슨과 함께 제시하여 널리 알려진 다음 구절에서도 잘 나타난다: "집단 내에서는 이기심이 이타주의를 이긴다. 이타적인 집단은 이기적인 집단을 이긴다. 그 외 모든 것은 논평이다."[5] 이 주장은 사회생물학의 이론적 기초를 재검토하는 논문에서 발표되었다.
윌슨은 진화 이론이 생물학적 현상을 넘어 인간 사회와 일상생활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보았다. ''모두를 위한 진화: 다윈의 이론이 우리 삶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2007)는 이러한 관점을 대중에게 소개한 책이다. 그는 빙엄턴에서 진화 연구소를 통해 진화적 사고를 실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이웃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 프로젝트: 진화를 이용하여 도시를 개선하는 방법, 한 블록씩''(2011)을 저술했다.
최근 저작인 ''이 시각: 다윈 혁명의 완성''(2019)에서는 수십 년간의 연구를 종합하여 진화 이론을 현대 사회 및 문화 기관에 적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스티븐 C. 헤이즈 등과 함께 ''친사회적: 진화 과학을 사용하여 생산적이고 공정하며 협력적인 그룹 구축''(2019)을 공동 저술하며, 진화 과학을 활용해 더 나은 사회 집단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했다.
윌슨은 진화적 관점에서 다양한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온라인 잡지 'This View of Life'(Prosocial World 발행)의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친사회성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Red in Tooth and Claw Among the Literati
http://jonathangotts[...]
Science (journal)
2012-01-31
[2]
뉴스
The Evolution of Binghamton, Block by Block
https://www.nytimes.[...]
2024-01-31
[3]
웹사이트
About David Sloan Wilson – David Sloan Wilson Online Archive
https://davidsloanwi[...]
[4]
Webarchive
David Sloan Wilson Interview
https://thebestschoo[...]
2018-08-26
[5]
뉴스
Biologist wants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https://www.theguard[...]
Guardian
2021-08-05
[6]
웹사이트
Ayn Rand Meets Her Match: David Sloan Wilson Fights Fiction with Fiction
https://evonomics.co[...]
2020-11
[7]
Webarchive
David Sloan Wilson Interview
https://thebestschoo[...]
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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