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논변모자리혹론 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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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도가논변모자리혹론 목판(道家論辨牟子理惑論 木板)에 대한 정보입니다:
개요:
- 명칭: 도가논변모자리혹론 목판 (道家論辨牟子理惑論 木板)
- 지정 번호: 보물 제1963호
- 소재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
- 제작 시기: 조선 선조 13년 (1580년)
- 내용: 중국 한나라의 모자(牟子)가 불교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쓴 『도가논변모자리혹론』(일반적으로 『모자리혹론(牟子理惑論)』 또는 『리혹론(理惑論)』으로 불림)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목판.
역사 및 가치:
- 1580년(선조 13) 가야산 보원사(普願寺)에서 제작.
- 조선시대에 『도가논변모자리혹론』이 목판으로 간행된 사례는 매우 드물며, 개심사 판본이 현존하는 유일본이자 가장 오래된 목판.
- 총 5판 중 1판(제1장 등)이 유실되어 현재 4판이 전해짐.
- 목재의 울퉁불퉁한 표면과 굴곡 형태를 그대로 살려 자연 친화적인 느낌.
형태:
- 총 4판 (원래 5판 중 1판 유실).
추가 정보:
- 개심사에는 『도가논변모자리혹론』 목판 외에도 다양한 불교 관련 목판들이 보관.
- 2017년 12월 26일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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