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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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모지는 어찌씨 '도무지'의 어원과 관련된 설로, '도대체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는 뜻으로 사용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민간어원설로 여겨진다. 한자 都無知로 표기하는 것 또한 취음 표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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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은 목에 밧줄을 매달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형벌로, 뇌허혈이나 연수 손상을 유발하며, 고통이 적은 사형 방법으로 여겨지지만 질식, 목 절단 등의 사고와 비인도적인 논란이 있어 사형 제도와 함께 감소하는 추세이다. - 사형 방법 - 십자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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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론은 조선 후기 서인에서 분파된 정치 세력으로, 윤증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남인에 대한 온건한 입장과 왕위 계승 문제에 있어 노론과 대립했으며, 강화학파를 형성하는 등 독자적인 학풍을 이루었다. - 조선 - 경신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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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무지의 어원
부사 '도무지'가 도모지 형벌에서 유래했다는 설은 민간어원설이며,[1] 한자 '都無知' 표기는 취음에 해당한다.[1]
2. 1. 민간어원설
부사 '도무지'가 '도대체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는 뜻으로 위의 도모지 형벌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1] 그러나 이는 민간어원설이다. 이것을 한자 都無知로 쓰는 것 또한 취음 표기에 지나지 않는다.2. 2. 한자 표기
어찌씨 '도무지'를 한자 都無知로 쓰는 것은 취음 표기에 지나지 않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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