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RPG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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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RPG 팩토리(Tokyo RPG Factory Co., Ltd., 일본어: 株式会社Tokyo RPG Factory)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이자 롤플레잉 장르로 유명한 회사인 스퀘어 에닉스의 자회사였습니다.
설립 배경 및 목표

• 2014년 8월, 당시 스퀘어 에닉스의 사장이었던 마츠다 요스케에 의해 "도쿄 드림 팩토리"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RPG의 "황금기" 시절 타이틀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 일본 RPG의 재미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 1990년대 JRPG의 분위기를 게임 시스템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배경 음악, 스토리 등에도 구현하는 개발 방향을 추구했습니다.

개발 게임도쿄 RPG 팩토리는 다음과 같은 게임들을 개발했습니다.

• 제물과 눈의 세츠나 (I Am Setsuna, 2016): "눈(snow)"을 테마로 한 게임.
• 로스트 스피어 (Lost Sphear, 2017): "달(moon)"을 테마로 한 게임.
• 오니가 우는 나라 (Oninaki, 2019): "꽃(flowers)"을 테마로 한 게임.

이 세 게임은 일본의 전통적인 예술 테마인 "설월화(雪月花, snow, moon, and flowers)"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에 흡수 합병

• 2024년 1월, 도쿄 RPG 팩토리는 스퀘어 에닉스에 흡수 합병되었습니다.
• 스퀘어 에닉스는 도쿄 RPG 팩토리의 자산과 부채를 승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합병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9년 스퀘어 에닉스는 도쿄 RPG 팩토리와 또 다른 자회사인 Studio Istolia (2019년 폐쇄)를 주요 손실 원인으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구조도쿄 RPG 팩토리는 프리랜서 및 스퀘어 에닉스 내 다른 부서에서 자원한 직원들을 활용하는 구조로, 서양 영화 및 게임 스튜디오를 모델로 했습니다. 주요 스태프로는 디렉터 아츠시 하시모토와 시나리오 라이터 히로타카 이나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