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라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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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라(Dolla)는 미국의 래퍼로, 1987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애틀랜타에서 성장했다. 2007년 Akon의 Konvict Muzik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싱글 "Who the Fuck Is That?"으로 데뷔하여 빌보드 핫 100에서 82위를 기록했다. 2009년 5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살인 혐의로 기소된 오브리 루이스 베리는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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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라 (래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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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본명 | 로더릭 앤서니 버튼 2세 |
다른 이름 | 버클라이트 벅 돌라 |
출생일 | 1987년 11월 25일 |
사망일 | 2009년 5월 18일 (향년 21세) |
출생지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직업 | 래퍼 작곡가 |
활동 연도 | 2003년 ~ 2009년 |
레이블 | 더 갱 엔터테인먼트 컨빅 뮤직 자이브 레코드 라페이스 레코드 아리스타 레코드 |
웹사이트 | Rest In Peace Dolla.net |
2. 생애
돌라(본명: 로데릭 앤서니 버튼 2세)는 1987년 시카고에서 태어나 애틀랜타에서 성장했다. 랩 그룹 활동과 Akon, P. Diddy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 경력을 쌓았으며, Sean John 의류 라인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2007년 Akon의 Konvict Muzik 레이블과 계약 후, "Who the Fuck Is That?" 등의 싱글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8년 10월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10] 2009년 5월 1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범인으로 지목된 오브리 루이스 베리는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유족 측은 이를 반박했다. 이후 재판에서 베리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2. 1. 초기 생애 및 경력
로데릭 앤서니 버튼 2세는 1987년 11월 25일 시카고에서 태어나 애틀랜타에서 자랐다. 태어날 때 사망한 쌍둥이 형제가 있었다. 버튼이 다섯 살 때, 그와 그의 여동생은 아버지가 스스로 총으로 자살하는 것을 목격했다.[5] 그는 래퍼 스크랩 델레온(당시 스크래피) 및 SAS와 함께 벅라이트라는 이름으로 랩 그룹 Da Razkalz Cru를 결성했다. 이후 래퍼 스트리츠와 함께 더 갱을 결성했다. 2003년 Elektra Records와 계약을 맺고 싱글 "So Fly"를 발매했으나,[6]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그룹은 곧 레이블에서 해체되었다. 같은 해에 그는 Akon과 P. Diddy를 만났고, P. Diddy는 버튼을 자신의 Sean John 의류 라인의 모델로 고용했다. 버튼은 의류 라인의 광고판에 출연했고 미국 전역에서 모델로 활동했다.[6] 돌라라는 예명으로 버튼은 2007년 5월 Akon의 Konvict Muzik 레이블과 계약을 맺었다.[7]2. 2. 음악 활동
2006년, Mac Dre의 동명 노래를 차용한 그의 노래 "Feelin' Myself"가 ''Step Up (Original Soundtrack)''에 수록되었다.[8] 그는 싱글 "Who the Fuck Is That?"로 데뷔하여 빌보드 핫 100에서 82위를 기록했다.[6] 2008년에는 프로모션 싱글 "I'm Fucked Up"을 발매했고, 릴 웨인이 피처링한 세 번째 싱글 "Make a Toast"는 2008년 11월 4일에 발매되어 ''빌보드'' R&B 차트에서 101위를 기록했다.[9] Ciara의 싱글 "Never Ever"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으며, T.I.와 함께 "So Fly"를 녹음하고 그의 사망 일주일 전 이 곡의 뮤직 비디오가 YouTube에 공개되었다. 2008년 10월 20일, 애틀랜타에서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10]2. 3. 사망
2009년 5월 18일, 버튼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데뷔 앨범의 나머지 부분을 녹음하던 중, 23세의 오브리 루이스 베리에게 총격을 당했다. 이 사건 당시 스크랩 데레온, DJ 샤바즈와 함께 있었다.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11] 그날 저녁 늦게 무장한 베리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구금되었고, 목격자들은 그가 저항 없이 항복했다고 진술했다. 그의 보석금은 500만 달러로 책정되었다가,[12] 이후 5월 말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 테리 보크 판사에 의해 100만 달러로 낮춰졌다.[13]베리는 정당방위를 주장했지만, 버튼의 가족은 이에 반박했다. 버튼 가족 대변인 데니스 바이런은 베리가 캘리포니아에서 사용할 수 없는 총기를 가지고 애틀랜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왔다고 진술했다. 이는 2009년 5월 7일 애틀랜타 나이트클럽에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이전 다툼에 이은 것이었는데, 그곳에서 베리는 버튼을 포함한 여러 남성에게 구타당하고 발로 차였다.[14][15] 베리의 변호사 하워드 프라이스는 버튼이 비벌리 센터 레스토랑에서 베리를 위협했고, 베리가 떠났을 때, 그는 버튼과 다른 두 남자가 자신의 차를 따라오는 것을 보았고, 버튼과 말을 주고받은 후 버튼이 무기를 잡으려고 한다고 믿었다고 설명했다. 그때 베리는 정당방위로 그에게 네 발을 쐈다.[14] 버튼은 나중에 심장을 관통한 총상으로 사망했다.
5월 21일, 베리는 살인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무죄를 주장했다.[16] 버튼이 맨스필드 갱스터 크립스로 알려진 서부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갱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배심원 평결을 앞두고 살인 재판이 마무리되면서 피고 측 변호사 하워드 프라이스는 버튼의 갱스터 랩 가사와 갱 멤버들과 함께 찍은 비디오를 통해 피해자를 자신의 의뢰인을 공격한 폭력적인 갱 멤버이자 건달로 묘사했다. 검찰은 버튼의 갱 연루는 무관하며 그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이며 폭력이 음반을 판매하는 문화의 일부라고 반박했다.[14] 2010년 5월 21일, 배심원단은 베리에게 1급 살인 및 총기 폭행을 포함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17]
2. 4. 재판
2009년 5월 21일, 베리는 살인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무죄를 주장했다.[16] 재판 과정에서 버튼이 맨스필드 갱스터 크립스라는 서부 로스앤젤레스 스트리트 갱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이 언급되었다. 피고 측 변호사 하워드 프라이스는 버튼의 갱스터 랩 가사와 갱 멤버들과 함께 찍은 비디오를 통해 피해자를 폭력적인 갱 멤버로 묘사하려 했다. 그러나 검찰은 버튼의 갱 연루는 사건과 무관하며 그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일 뿐이라고 반박했다.[14]2010년 5월 21일, 배심원단은 베리에게 1급 살인 및 총기 폭행을 포함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평결했다.[17]
2. 5. 장례식 및 추모
버튼의 장례식은 2009년 5월 23일 애틀랜타 이스트 포인트 인근의 워드 오브 페이스 러브 센터에서 열렸다.[18] 장례식은 무슬림 스타일(자나자)로 진행되었다.[19] 그는 애틀랜타의 웨스트뷰 묘지에 안장되었다.[20] 가수 티페인은 고인의 빈티지 자동차 후드에 버튼의 벽화를 그려 헌사를 표했다.[21] 또한, 미발표된 돌라의 노래 "조지아 나이트"를 사용한 유튜브 비디오가 그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었다.[22]3. 대표작
돌라는 싱글 앨범 《I'm Tore Up》을 발매했고, 믹스테이프로는 ''Another Day Another Dolla'', ''Sextapes: The Art of Seduction'', ''The Miseducation of Dolla'', ''The Greatest Hits of Dolla''를 발매했다. 싱글로는 "Who the Fuck Is That?", "I'm Fucked Up", "Make a Toast"를 발매했다.
3. 1. 음반
싱글 앨범 《I'm Tore Up》3. 2. Mixtapes
발매일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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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Another Day Another Dolla |
2008년 | Sextapes: The Art of Seduction |
2010년 | The Miseducation of Dolla |
2013년 | The Greatest Hits of Do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