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레로바실리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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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레로바실리쿠스는 아사푸스상과에 속하는 삼엽충의 일종이다. 머리 뒤쪽 끝은 하나의 마디로 분리되고, 흉부는 8개의 마디, 미부는 크다는 특징을 가진다. 머리 윗면의 선구조, 미간의 고랑, 하이포스톰의 형태 등으로 다른 아사푸스류와 구별된다. 한국에서는 조선 누층군 직운산층에서 요쿠센시스종이 산출되며, 국내 자연사 박물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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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레로바실리쿠스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화석 범위 | 오르도비스기 중기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 |
| 강 | 삼엽충강 |
| 목 | 아사푸스목 |
| 과 | 아사푸스과 |
| 상과 | 아사푸스상과 |
| 속 | 돌레로바실리쿠스속 (Dolerobasilicus Harrington & Leanza, 1942) |
| 모식종 | Basilicus yokusensis Kobayashi, 1934 |
| 종 | |
| 하위 | 돌레로바실리쿠스 요쿠센시스 D. yokusensis |
| 하위 링크 | 종 |
2. 특징
돌레로바실리쿠스는 아사푸스목 아사푸스상과에 속하는 삼엽충이다. 머리, 가슴, 꼬리 부분의 형태적 특징으로 다른 삼엽충과 구별된다. 특히 머리 부분의 미간(glabella)과 꼬리 부분의 구조는 돌레로바실리쿠스만의 독특한 특징이다.[1]
2. 1. 형태
돌레로바실리쿠스는 아사푸스상과의 일종이다. 머리 부분인 두부의 미간(glabella) 뒤쪽 끝은 하나의 마디(occipital ring)로 분리되어 있고, 그 앞에는 작은 혹(glabellar tubercle)이 있다. 가슴 부분인 흉부는 마디가 여덟 개이고, 꼬리 부분인 미부가 크다. 이러한 특징들은 돌레로바실리쿠스가 아사푸스목 아사푸스상과에 속함을 알려준다.돌레로바실리쿠스를 다른 아사푸스류와 구분짓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머리의 윗면에 두블류어(doublure)와 평행한 선구조가 뚜렷하게 나 있다.
- 미간의 앞쪽에 조그맣게 능선이 나 있다.
- 미간 위에 고랑(furrow)이 네 쌍이 좌우대칭으로 나 있으며, 가장 뒤의 것이 크고 깊다.
- 미간 양 옆에 작은 혹(bacculae)이 하나씩 나 있는데, 이는 가느다란 모양이며 희미하다.
- 입 뚜껑인 하이포스톰(hypostome)은 앞뒤로 길쭉한 타원형이며, 뒤쪽으로 한 쌍의 날이 돌출되어 있다.
- 꼬리는 스무 개 이상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가로로 난 고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1]
2. 2. 분류
아사푸스목 아사푸스상과에 속하는 돌레로바실리쿠스는 머리 뒤쪽 끝이 하나의 마디(occipital ring)로 분리되어 있고, 그 앞에 작은 혹(glabellar tubercle)이 있다. 흉부(가슴)는 여덟 개의 마디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부(꼬리)가 크다.[1]돌레로바실리쿠스를 다른 아사푸스류와 구별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머리 윗면에 두블류어(doublure)와 평행한 선 구조가 뚜렷하고, 미간 앞쪽에 작은 능선이 있다. 미간 위에는 네 쌍의 고랑(furrow)이 좌우 대칭으로 나 있으며, 가장 뒤쪽의 것이 크고 깊다. 미간 양옆에는 가느다란 모양의 작은 혹(bacculae)이 하나씩 희미하게 나 있다. 하이포스톰(hypostome)은 앞뒤로 길쭉한 타원형이며, 뒤쪽으로 한 쌍의 날이 돌출되어 있다. 꼬리는 스무 개 이상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로로 난 고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1]
3. 한국의 돌레로바실리쿠스
돌레로바실리쿠스는 조선 누층군 직운산층에서 모식종인 요쿠센시스종(''D. yokusensis'')이 산출된다.[1] 국내 자연사 박물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1]
3. 1. 조선 누층군 직운산층
조선 누층군 직운산층에서 돌레로바실리쿠스 모식종인 요쿠센시스종(''D. yokusensis'')이 산출된다.[1] 요쿠센시스종은 국내 자연사 박물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1]3. 2. 분포 및 중요성
돌레로바실리쿠스는 조선 누층군 직운산층에서 모식종인 요쿠센시스종(''D. yokusensis'')이 산출된다. 국내 자연사 박물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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