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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락 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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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두천 락 페스티발은 1999년 처음 개최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한민국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다. 동두천은 한국 락 음악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활성화와 락 음악 발전에 기여해왔다.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동두천시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매년 다양한 락 밴드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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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락 페스티발
기본 정보
행사명동두천 락 페스티발
영어명Dongducheon Rock Festival
장소경기도 동두천시
시작 연도1999년
장르
공식 웹사이트공식 웹 사이트
행사 정보
개최 시기8월 중
주요 행사음악 경연

2. 연혁

회차개최 기간장소명칭
제1회1999년 9월 11일 ~ 9월 12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
제2회2000년 7월 28일 ~ 7월 30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소요 록 페스티벌 2000
제3회2001년 7월 26일 ~ 7월 29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소요 록 페스티벌 2001
제4회2002년 8월 23일 ~ 8월 25일소요산소요 록 페스티벌 2002
제5회2003년 8월 14일 ~ 8월 16일소요산한·일 월드 락 페스티벌
제6회2004년 8월 13일 ~ 8월 15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
제7회2005년 8월 20일 ~ 8월 21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
제8회2006년 8월 19일 ~ 8월 20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
제9회2007년 8월 19일 ~ 8월 20일동두천시종합운동장 보조 경기장
제10회2008년 8월 17일 ~ 8월 19일소요산 특설무대


3. 의의

동두천대한민국 락 음악의 발상지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동두천시의 교사, 예술인, 출판인, 문화원 관계자, 교수 등이 관의 간섭 없이 자체적으로 락 페스티발을 구상했다.

3. 1. 지역 사회 활성화

동두천대한민국 락의 발상지이다. 미군 주둔으로 인해 동두천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막심하였다. 동두천시민들은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새로운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락 페스티발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구상을 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동두천은 신중현을 비롯한 초창기 락 밴드들의 주 활동지이자 대한민국 락 음악의 발상지였다. 이러한 락 음악의 역사는 일견 부정적 문화의 한 단면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동두천시민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동두천을 다시금 대한민국 락의 중심지로 부상시킨 것이다. 또한 신인 발굴을 위한 경연을 중시하여 신인 등용문으로도 자리매김하였다. 동두천시민들의 이러한 열정이 있었기에 일회성 공연으로 끝나기 쉬운 음악 축제가 2019년 현재 21회째 공연을 맞이하고 있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3. 2. 락 음악 발전 기여

동두천대한민국 락의 발상지이다. 동두천시는 미군 주둔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고, 이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컸다. 동두천시민들은 이러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락 페스티벌을 구상했다. 실제로 동두천은 대한민국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신중현을 비롯한 초기 락 밴드들의 주요 활동지였다. 이러한 락 음악의 역사는 부정적 문화로 보일 수도 있지만, 동두천시민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동두천을 다시금 대한민국 락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또한 신인 발굴을 위한 경연을 중시하여 신인 등용문으로도 자리매김하였다.

3. 3.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

동두천대한민국 락의 발상지이다. 이러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동두천시의 교사, 예술인, 출판인, 문화원 관계자, 교수 등은 관의 간섭을 일체 봉쇄하고 자체적으로 락 페스티발을 구상했다. 동두천시는 종전까지 미군의 주둔으로 인해 과도하게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막심하였다. 동두천시민들은 이러한 부정적 이미지를 쇄신하고 새로운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락 페스티발이라고 하는 하나의 거대한 구상을 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동두천은 대한민국 락 음악의 발상지이자, 신중현을 비롯한 초창기 락 밴드들의 주 활동지이기도 했다. 이러한 락 음악의 역사는 일견 부정적 문화의 한 단면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동두천시민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동두천을 다시금 대한민국 락의 중심지로 부상시킨 것이다. 또한 신인 발굴을 위한 경연을 중시하여 신인 등용문으로도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동두천시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일회성 공연으로 끝나기 쉬운 음악 축제가 2019년 현재 21회째 공연을 맞이한다.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4. 역대 주요 라인업

연도주요 라인업
1999컬데삭, 닥터코어 911, 러스트 아이, 블랙 신드롬, 할리퀸, 블랙홀, 도원경, 신촌블루스, 사랑과 평화, 부활, 시나위, 윤도현
2000페스티벌이 열리지 않음.
2001메가데스, BUCK-TICK, 컬데삭, 신중현, 윤도현, 도원경, 김경호, 이은미, 크래쉬, 크라잉 넛, 시나위, 블랙홀, 긱스, 블랙 신드롬, 3rd Line Butterfly, 레이니썬, 불독맨션, 디아블로, 노브레인, 피아, 제레미, 프리다 칼로, 레이지본
2002피터팬 컴플렉스, 시베리안 허스키, 네이키드, 삼청, 지하드, 조니 로얄, 시스터즈 바버샵, 바세린, 블랙홀, 노브레인, 그랜드 슬램, 레이지본, 가이아, 로렐라이, 제레미, 블랙 신드롬, 도원경, 크라잉 넛, 전인권
2003DOA, 블랙홀, 도원경, 시나몬, 크래쉬, 제레미, 블랙 신드롬, 롤리타 No.18, 시스터즈 바버샵,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시나위, 스키조, 가이아, 해머, 니플헤임
2004오! 브라더스, 더 메탈 아시아, 제레미, 블랙홀, 오디언, 와이어트랩 인 마이 이어, 노브레인, 블랙 신드롬, 도원경, N.EX.T
2005바닐라 유니티, 크로우, 상상밴드, 캔디맨, 도원경, 부활, 김종서
2006이모티콘, 슈퍼키드, 아일랜드 시티, 오! 브라더스, 바닐라 유니티, 바세린, 스키조, 트랜스픽션, 도원경, 노브레인, YB
2007와이어트랩 인 마이 이어, 피아, 김경호, N.EX.T, 사랑과 평화, 미르, 닥터 코어 911, 오디언, 크로우, 디아블로, 스키조, 블러디 쿠키, 도원경, 이모티콘, 매드 프렛, No.1 Korean, 피터팬 컴플렉스, 이브, 바세린, 트랜스픽션
2008앤스랙스, 백두산, 크래쉬, 문희준, 와이어트랩 인 마이 이어, 김종서, 이소라, N.EX.T, 서바이브, 디아블로, 크로우, 바세린, 오디언, 갤럭시 익스프레스, 매드 프렛, 김종서, 체리필터, 스키조, 트랜스픽션, 닥터 코어 911, 크라잉 넛, 404 Not Found, 바닐라 유니티, 부활, 도원경, 강산에, 마야, No.1 Korea, 슈퍼키드
2010킬러 컷츠, 모닝 오브 줄라이, 괸애들 로커스트, 이치현과 벗님들, 이현석 밴드, 김목경 밴드, 백두산 밴드, 사랑과 평화, 김종서와 SSAW, 바닐라 시티, 크로우, 크라잉 넛, 트랜스픽션, 디아블로, 김수철 밴드, 블랙홀, 피아, 넥스트, 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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