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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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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활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한다. 종교적 맥락에서 고대 근동, 그리스, 불교,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부활에 대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다.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부활이 핵심 교리이며, 심판의 날에 죽은 자들이 부활할 것이라고 믿는다. 철학에서는 부활을 설명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었으며,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냉동 보존, 디지털 부활, 멸종 복원, 의학적 소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부활과 유사하게 육체가 사라지는 소멸에 대한 이야기도 여러 종교와 신화에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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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일반 정보
부활 이콘, 14세기 작품
부활 이콘, 14세기 작품
관련 종교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적 관점
주요 인물예수
관련 사건예수의 부활
성경적 의미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 영원한 생명의 약속
신학적 중요성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
부활의 형태육체의 부활 (일부 교파에서는 영적인 부활 강조)
유대교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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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개념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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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에서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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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윤회와 열반의 개념
기타 종교다양한 형태의 사후 세계와 환생에 대한 믿음
과학적 관점
과학적 설명과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음.
관련 연구뇌사 상태, 임사 체험 등에 대한 연구
문화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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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부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소설, 시 작품
영화부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 작품
논쟁 및 비판
종교 내부 논쟁부활의 형태, 시기 등에 대한 교파 간의 이견
과학과의 충돌과학적 증거 부족에 대한 비판
윤리적 문제부활의 가능성이 제기하는 윤리적 딜레마
추가 정보
관련 용어영생, 사후 세계, 환생, 윤회
관련 인물예수, 나사로, 엘리야

2. 어원

부활(Resurrection)은 라틴어 ''resurrectio -onis''에서 유래했으며, "똑바로 만들다, 다스리다"라는 뜻의 동사 ''rego''와 "아래"를 뜻하는 전치사 ''sub''가 합쳐져 ''subrigo''가 되었다. 이후 음운 축약을 거쳐 ''surgo, surrexi, surrectum'' ("일어나다", "일어서다", "일어나다"[7])이 되었고, 여기에 "다시"를 뜻하는 전치사 ''re-''가 합쳐져 문자 그대로 "다시 아래에서 똑바로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3. 종교에서의 부활

죽고 부활하는 신

부활은 중동의 고대 비아브라함계 종교 문헌에서 그 개념이 발견된다. 현존하는 이집트어가나안 문헌들은 오시리스바알 같은 죽고 부활하는 신을 언급한다.

불교에는 선불교 전통에서 부활의 힘을 증명했다고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인도일승중국에 전파하여 선불교가 된 보리달마 전설이다.[22] 다른 하나는 중국 선승 부대사(일본어: Jinshu Fuke)의 입적에 대한 이야기로, 임제의 기록(일본어: Rinzai Gigen)에 기록되어 있다.

기독교에서 부활은 예수의 부활이 가장 중요하며, 니케아 신조를 따르는 기독교인(주류 기독교의 대다수)이 믿는 심판의 날의 부활, 그리고 예수와 구약성경(히브리 성경)의 예언자들이 행한 부활 기적도 포함된다.

힌두교 성전에는 부활을 언급하는 민간 설화, 이야기, 발췌문 등이 존재한다. 주요 전설 중 하나는 사비트리가 야마로부터 남편의 목숨을 구한 이야기이다.[29][30][31]

이슬람교에서 무슬림들은 부활의 날(yawm al-qiyāmah)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들은 Qiyāmah의 시간은 신에 의해 예정되어 있지만, 인간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믿는다. 쿠란육체적 부활을 강조하는데, 이는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 시대의 죽음에 대한 이해와는 다르다.[36]

유대교의 히브리 성경에는 죽은 사람이 부활한 세 가지 예시가 명확하게 나타난다.


  • 예언자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느님께서 어린 소년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다.(열왕기상 17:17-24)
  • 엘리사는 이전에 예언했던 수넴 여인의 아들을 다시 살렸다.(열왕기하 4:32-37)
  • 죽은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진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다시 살아났다.(열왕기하 13:21)

3. 1. 고대 근동 종교

중동의 일부 고대 비 아브라함계 종교 저술에서 부활 개념이 발견된다. 현존하는 몇몇 이집트어가나안 저술들은 오시리스바알 같은 죽고 부활하는 신을 암시한다. 제임스 프레이저 경은 저서 ''황금 가지''에서 이러한 죽고 부활하는 신들에 대해 언급했지만,[9] 여러 학자들은 그의 많은 예시들이 자료를 왜곡한다고 주장한다.[10] 트리그베 메팅거는 저서에서 '부활과 삶으로의 회귀'라는 범주가 우가리트의 바알, 멜카르트, 아도니스, 에스문, 오시리스, 두무지에게 중요하다고 주장한다.[11]

3. 2. 고대 그리스 종교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불멸이 된 존재들이 여럿 등장한다. 아킬레우스는 사후 테티스에 의해 장례식 화염에서 구출되어 레우케, 엘리시온 평원, 축복받은 섬들 중 한 곳에서 불멸의 존재가 되었다. 멤논 역시 아킬레우스에게 죽임을 당한 후 비슷한 운명을 맞이했다. 알크메네, 카스토르, 헤라클레스, 멜리케르테스 등도 육체적 불멸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헤로도토스《역사》에 따르면, 기원전 7세기의 현자 프로콘네소스의 아리스테아스는 죽었다가 몇 년 후 다시 살아 나타났다고 한다.[12] 그러나 그리스인들은 부활을 대체로 부정적으로 보았으며, 바람직하거나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13] 아스클레피오스는 죽은 자를 되살리는 약초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제우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아폴론의 요청으로 별의 형태로 불멸화되었다.[14][15][16]

트로이 전쟁과 테베 전쟁에 참전했던 메넬라오스 등 일부 인물들은 처음부터 죽지 않고 육체적으로 불멸이 되었다고 믿어졌다. 고대 그리스 종교에서 불멸은 육체와 영혼의 영원한 결합을 의미했다.[17] 알케스티스는 저승에서 탈출하여 부활과 비슷한 경험을 했지만,[18] 불멸을 얻지는 못했다.[19]

1세기에 비교 열전을 저술한 중기 플라톤주의 철학자 플루타르코스로물루스의 신비로운 실종과 신격화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알크메네와 프로콘네소스의 아리스테아스의 육체적 불멸과 비교했다. 그는 "아리스테아스가 세탁소에서 죽었는데, 친구들이 그를 찾으러 갔을 때 시신이 사라졌고, 얼마 후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그가 크로톤으로 가는 길에 그를 만났다고 말했다"고 기록했다. 플루타르코스는 이러한 믿음에 대해 "여러분의 허구적인 작가들은 자연적으로 죽을 수 있는 존재들을 신격화하면서 많은 그럴듯하지 않은 이야기들을 한다"고 비판했다.[20] 그는 인간의 영혼은 신에게서 와서 죽은 후에 신에게 돌아가지만, "가장 완전히 분리되어 육체로부터 풀려나고, 완전히 순수하고 살이 없고 더럽혀지지 않을 때만" 가능하다고 썼다.[21]

3. 3. 불교

불교에는 부활의 힘이 선 또는 선불교 전통에서 증명되었다고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인도일승중국에 전파했고, 이 일승은 후에 선불교가 된 보리달마의 전설이다.[22]

다른 하나는 중국 선승 부대사(일본어: Jinshu Fuke)의 입적에 대한 이야기로, 임제의 기록(일본어: Rinzai Gigen)에 기록되어 있다. 부대사는 특이한 행동과 가르침 스타일로 유명했다. 다음은 Irmgard Schloegl의 "The Zen Teaching of Rinzai"에 나오는 내용이다.

"어느 날 부대사는 거리 시장에서 모든 사람에게 옷을 달라고 구걸했다. 모든 사람이 그에게 옷을 제공했지만 그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스승[임제]은 우두머리에게 관을 사도록 했고, 부대사가 돌아오자 그에게 말했다. "자, 내가 당신을 위해 이 옷을 만들었습니다." 부대사는 관을 메고 거리 시장으로 돌아가 큰 소리로 외쳤다. "임제가 나를 위해 이 옷을 만들었다! 나는 변형을 위해 동문으로 갈 것이다(죽을 것이다)." 시장 사람들이 구경하려고 그를 따라 몰려들었다. 부대사가 말했다. "아니, 오늘은 아니다. 내일 나는 변형을 위해 남문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3일 동안 그랬다. 아무도 더 이상 믿지 않았다. 나흘째, 관객 없이 부대사는 혼자 성벽 밖으로 나가 관에 누웠다. 그는 우연히 지나가던 여행자에게 뚜껑을 못 박아 달라고 부탁했다.

소식이 즉시 퍼졌고 시장 사람들이 그곳으로 달려왔다. 관을 열었을 때 그들은 시신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지만 하늘 높이에서 그의 손 종소리가 들렸다.[23]

3. 4. 기독교

기독교에서 부활은 가장 중요하게는 예수의 부활과 관련이 있지만, 니케아 신조를 따르는 기독교인(주류 기독교의 대다수)이 죽은 자의 부활로 알고 있는 심판의 날의 부활, 그리고 예수와 구약성경(히브리 성경)의 예언자들이 행한 부활 기적도 포함한다.

''나사로의 부활'', 레옹 보나, 프랑스, 1857년


예수가 행한 기적 중 하나는 그의 신자 '나사로'를 다시 살린 것이다.[24] 신약 성경에서 예수는 야이로의 딸, 자신의 장례식 행렬 중에 있던 젊은이, 나흘 동안 묻혀 있었던 베다니의 나사로 등 여러 사람을 죽음에서 일으킨 것으로 전해진다. 예수의 죽음 전 지상에서의 예수의 사역 동안,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다른 일들 중에서 죽은 자를 일으키는 임무를 맡겼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가 부활한 것과 같이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도 부활할 것이라고 전도하였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 성인은 도르가(타비다)라는 여자를 일으켰고, 바울로 사도는 잠이 들어 창밖으로 떨어져 죽은 유두고라는 남자를 되살렸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예수의 부활 이후 이전에 죽었던 많은 사람들이 무덤에서 나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 이와 유사한 부활은 사도들과 가톨릭 성인들에게도 일어났다고 전해진다. 사도 시대 이후, 많은 성인들이 죽은 자를 부활시켰다고 전해지며, 이는 정교회 성인전에서 기록되어 있다. 콜룸바 성인은 픽트족의 땅에서 한 소년을 죽음에서 일으켰다고 전해지며[25], 니콜라스 성인은 기근 동안 소금물 통에서 절인 아이들을 십자 성호를 그어 부활시켰다고 전해진다.[26][27]

예수의 부활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부활을 기독교의 핵심 교리로 여긴다. 사도 바울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 전체는 예수의 부활의 중심성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희망에 달려 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들보다 더 불쌍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잠든 자들의 첫 열매입니다."라고 썼다.[28]

기독교는 1세기 유대교(후기 제2성전 유대교) 내에서 종교 운동으로 시작되었으며, 신약 성서 자체가 바리새파가 믿었다고 주장하는 내세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믿음은 제2성전 유대교에서 다가올 세상에 대해 가졌던 많은 믿음 중 하나였지만, 사두개파에게는 거부되었고 바리새파에게는 받아들여졌다 (사도행전 23:6–8). 부활에 대한 믿음은 초기 기독교 내에서 지배적이 되었으며, 이미 루가 복음과 요한 복음에는 육체의 부활을 주장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현대 기독교 교회는 최종적인 죽은 자의 부활과 다가올 세상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계속해서 옹호한다.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과 예수의 심판자 역할은 기독교 세례 신앙의 근본적인 신조인 사도신경에 명시되어 있다. 요한 계시록 또한 죽은 자가 부활할 심판의 날에 대해 여러 번 언급한다.

3. 5. 힌두교

힌두교 성전에는 부활을 언급하는 민간 설화, 이야기, 발췌문 등이 존재한다. 주요 전설 중 하나는 사비트리가 야마라지로부터 남편의 목숨을 구한 이야기이다.[29][30][31] 라마야나에서 라마가 선과 악의 대전투에서 라바나를 죽인 후, 라마는 데바들의 왕인 인드라에게 대전투에서 죽은 모든 원숭이의 생명을 되돌려 줄 것을 요청한다.[32][33] 마하아바타 바바지와 라히리 마하사야 역시 스스로 부활한 것으로 여겨진다.[34][35]

3. 6. 이슬람교

무슬림들은 부활의 날(yawm al-Qiyāmah)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들은 Qiyāmah의 시간은 신에 의해 예정되어 있지만, 인간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믿는다. Qiyāmah 이전과 그 সময়ে 일어나는 시련은 쿠란하디스에 묘사되어 있으며, 학자들의 주석에도 언급되어 있다. 쿠란은 육체적 부활을 강조하는데, 이는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 시대의 죽음에 대한 이해와는 다르다.[36]

파티마 왕조 시대의 이스마일파 사상가 나시르 호스로우(Nasir Khusraw, 1070년 이후 사망)는 부활(Qiyāma)이 부활의 주(Qāʾim al-Qiyāma)에 의해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이 개인은 무함마드와 그의 이맘들의 자손 중에서 창조의 목적과 정점을 상징한다. 이 개인을 통해 세상은 어둠과 무지에서 벗어나 "그의 주님의 빛"(쿠란 39:69)으로 나아갈 것이다. 그의 시대는 이전의 신성한 계시의 선포자들(nāṭiqs)의 시대와는 달리, 신이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는 시대가 아니라 신이 그들에게 보상하는 시대이다. 부활의 주(Qāʾim)에 앞서 그의 증거(ḥujjat)가 나타난다. "권능의 밤(laylat al-qadr)은 천 달보다 낫다"라는 쿠란 구절(쿠란 97:3)은 이 증거를 언급하는 것으로, 이 증거의 지식은 천 명의 이맘의 지식보다 뛰어나지만, 그들의 지위는 집단적으로 하나이다. 하킴 나시르는 또한 부활의 주의 후계자들이 그의 대리인(khulafāʾ)임을 인정한다.[37]

3. 7. 유대교

히브리 성경에는 죽은 사람이 부활한 세 가지 예시가 명확하게 나타난다.

  • 예언자 엘리야가 기도하자 하느님께서 어린 소년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다.(열왕기상 17:17-24)
  • 엘리사는 이전에 예언했던 수넴 여인의 아들을 다시 살렸다.(열왕기하 4:32-37)
  • 죽은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진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다시 살아났다.(열왕기하 13:21)


개혁 유대교의 ''히브리 연감''에 기고한 허버트 C. 브리치토에 따르면, 가족 무덤은 성경의 사후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핵심이다. 브리치토는 적절한 매장과 사후 세계에서 죽은 자의 행복한 상태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보았다.[38]

초기 이스라엘인들은 가족이나 부족의 무덤이 하나로 통합된다고 믿었으며, 이 통합된 집합체를 성경 히브리어 용어 쉐올이라고 불렀다. 타나크에서 명확하게 정의되지는 않았지만, 쉐올은 육체가 죽은 후 죽은 자의 영혼이 가는 지하 세계였다. 바빌로니아인들은 아랄루라고 불리는 비슷한 지하 세계를 가졌고, 고대 그리스인들은 하데스라고 알려진 지하 세계를 가지고 있었다. 브리치토에 따르면, 쉐올의 다른 성경적 이름은 아바돈(시편 88:11, 욥기 28:22, 잠언 15:11), 보르(이사야 14:15, 24:22, 에제키엘 26:20), 샤하트(이사야 38:17, 에제키엘 28:8)였다.[39]

제2성전 시대에는 부활에 대한 다양한 믿음이 생겨났다.[40] 육체 부활의 개념은 살을 다시 창조함으로써 일어날 것이라는 마카베오기 2서에 나타난다.[41] 죽은 자의 부활은 에녹서,[42] 바룩 2서,[43] 에스드라서 2서에도 자세히 나타난다. 필립 R. 데이비스에 따르면, 사해 문서에는 "불멸이나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거의 또는 전혀 없다".[44] 그러나 C.D. 엘리지는 사해 문서 4Q521, 가짜 에제키엘, 4QInstruction에 부활의 어떤 형태가 언급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45] 에제키엘서의 마른 뼈 골짜기의 환상과 부활을 언급하는 다니엘서도 있다. 데보라 디만트 교수는 ''TheTorah.com''에서 에제키엘의 환상(37장)은 원래 유대인들이 그들의 땅으로 돌아갈 미래에 대한 비유적인 환상이었지만,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유대교 믿음의 초석이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다니엘서 마지막 장은 부활을 ''명확하게'' 언급하는 유일한 성경 구절이라고 언급한다.[46]

요세푸스와 신약 성경은 사두개파가 사후 세계를 믿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다.[47] 바리새파의 믿음에 대해서는 자료가 다르다. 신약 성경은 바리새파가 부활을 믿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이 육체를 포함하는지 여부는 명시하지 않는다.[48] 요세푸스에 따르면, 바리새파는 영혼만이 불멸이며 선한 사람들의 영혼은 "다른 몸으로 옮겨갈 것"이며, "악한 사람들의 영혼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것"이라고 믿었다.[49] 사도 바울은 부활 때 "썩을 몸으로 심어져 썩지 아니할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라고 말했다.[51] 희년서는 영혼의 부활만을 언급하거나, 불멸의 영혼에 대한 더 일반적인 생각을 언급하는 듯하다.[52]

4. 철학에서의 부활

장-뤽 낭시, 디비아 드위베디, 샤지 모한의 저작에 등장하는 아나스타시스(Anastasis) 또는 아나-스타시스(Ana-stasis)는 현대 철학의 개념이다.[53] 낭시는 예수의 부활을 묘사한 그림을 해석하여 이 개념을 발전시켰다.[54] 드위베디와 모한은 낭시를 언급하며 아나-스타시스를 마르틴 하이데거가 정의한 철학의 종말을 극복하는 방법인 정지 상태를 극복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이 개념은 낭시, 드위베디, 모한의 저작에서 하이데거의 "철학의 또 다른 시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언급된다.[55] 코한과 드위베디는 이 "극복"이 철학에 새로운 차원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한다.[56]

존 힉은 "복제 이론"이 육체적 부활에 대한 종교적 교리를 다소 그럴듯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어떤 남자가 런던에서 사라지거나 죽고 정확한 "복제"가 갑자기 뉴욕에 나타난다면, 두 실체는, 특히 신체적, 심리적 특징을 공유한다면, 동일한 존재로 간주되어야 한다. 힉은 이 이론을 우리 자신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차지하는 평행 우주로 확장한다. 그는 또한 이 이론을 사람이 여러 개의 연속적인 육체에서 사는 윤회와 구별한다.[57]

다른 학자들은 "대응 이론"으로 복제 이론을 수정하는데, 이는 신이 현재 육체의 부활 대응물을 창조하고, 그것이 새롭고 개선된다고 믿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자신의 영혼과 역사에 의해 정의되지만, 현재 육체와 동일하지 않으며, 현재 육체는 영원한 망각 이후 파괴된 채로 남는다. 유용한 비유는 영혼을 프로그램으로, 육체를 컴퓨터로, 영혼이 겪는 "일련의 상태"를 한 사람의 전기록으로 상상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 이론이 신약성서와 같은 성경에 선례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이 이론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장려한다.[58]

5. 과학 기술과 부활

현대 과학 기술은 부활이라는 개념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체 냉동 보존처럼 시신을 극저온으로 보존하여 미래에 소생을 기대하는 시도가 있지만, 주류 과학계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59][60][61][62]

디지털 불멸 개념처럼 사망자의 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형태로 부활시키거나, 데-익스팅션 기술을 통해 멸종된 생물을 복원하려는 시도도 진행 중이다.[76][77][78]

현대 의학은 특정 상황에서 사망 선고를 받은 환자를 소생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뇌사 등의 사망 정의에 따르면 이는 환자가 실제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고 간주한다. 최근에는 사망 후에도 뇌세포 일부가 활동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85][86] 생명 유지 장치 없이는 몇 시간 후 소생이 가능하더라도 영구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러시아 코스미즘의 니콜라이 표도로프는 과학적 방법을 통한 부활을 주장하며, 유전 정보를 이용한 조상 복원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90] 프랭크 J. 티플러는 오메가 점 이론을 통해 우주 종말 시점에 죽은 자의 부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91] 줄리오 프리스코는 "양자 고고학"을 통해 과거의 인물을 복원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93]

5. 1. 냉동 보존

인체 냉동 보존은 미래에 부활이 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적 기대를 가지고 인간의 시신이나 절단된 머리를 저온 동결하는 행위이다(일반적으로 -196°C).[59][60] 인체 냉동 보존은 주류 과학계에서 회의론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이비 과학으로 여겨지고,[61] 돌팔이 치료로 특징지어진다.[62]

5. 2. 디지털 부활

로봇 공학자 한스 모라벡은 1988년 저서 《마음의 아이들(Mind Children)》에서 미래의 슈퍼컴퓨터가 기억, 필름 스트립, 소셜 미디어 상호 작용,[63][64] 모델링된 성격 특성,[65] 개인적인 선호,[65] 개인 메모와 작업, 의료 기록, 유전 정보[66][67] 등 남아있는 정보를 통해 오래전에 죽은 정신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래학자레이 커즈와일은 자신의 특이점 개념이 실현될 때, 죽은 자를 디지털 방식으로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68] 이는 "디지털 유령"으로 사망자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는 디지털 불멸 개념의 한 접근 방식이다.[69][70] 혹은 "디지털 아바타"라고 불린다.[71][72] 지식 관리의 맥락에서 "가상 페르소나"는 지식 획득, 보존, 배포, 접근 및 사용을 돕고 계속해서 학습할 수 있다.[65] 관련된 문제점으로는 사후 프라이버시가 있으며,[73] 빅데이터 회사 및 광고주가 개인화된 디지털 트윈 및 관련 시스템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74]

디지털 불멸과 관련된 대안적인 접근 방식에는 마음 업로드의 한 형태로 첨단 의료 기술(예: 나노생명공학)을 사용하여 뇌의 뉴런을 점진적으로 "대체"하는 것이 포함된다(참조: 웻웨어 컴퓨터).[75]

5. 3. 멸종 복원

데-익스팅션은 멸종된 종과 유사하거나 그와 같은 생물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부활 생물학"이라고도 하며 죽은 종의 "부활"을 시도하는 것으로 자주 묘사된다.[76][77][78]

5. 4. 의학적 소생

현대 의학은 어떤 경우에는 "사망"의 일부 정의에 따라 사망했거나 사망 선고를 받은 환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망 정의(뇌사)에 따르면, 이는 환자가 실제로 죽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9년에 보고된 '브레인엑스(BrainEx)'라는 개발 중인 방법/시스템은 사망 후 몇 시간 뒤에 돼지의 뇌를 부분적으로 소생시킬 수 있었다(뇌 순환 및 세포 기능 수준까지).[81][79] 이는 "세포 사멸 과정은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과정이며, 이러한 과정 중 일부는 연기되거나 보존되거나 심지어 역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80] '오르간엑스(OrganEx)'라는 유사한 기계 관류하에 개발 중인 기관 관류 시스템은 사망 후 한 시간 이내에 - 즉, 세포 수준에서 - 여러 개의 중요한 돼지 장기를 복원할 수 있었다(이 기간 동안 신체는 장시간 따뜻한 허혈 상태였다).[81][82] 이는 장기 기증을 보존하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익사나 심장 마비로 사망한 사람들과 같이 산소 공급이 부족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의사에게 더 많은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응급 상황에서 소생에 유용하도록 개발될 수도 있다.[81]

사망 중[83][84] 및 이후에 일어나는 일, 그리고 과학 기술을 사용하여 환자를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소생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한 연구는 인간이 사망한 후 몇 시간 동안 "인간 뇌의 특정 세포는 여전히 활동적"임을 보여주었다.[85][86] 그러나 적어도 생명 유지 시스템이 ''없이''는, 사망 후 며칠이 아닌 몇 시간 후에는 소생이 가능했던 경우에도 영구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의사는 사망을 결정할 때 "순환과 호흡의 영구적인 정지만을 검사하는데, 이는 순환이 더 이상 자발적으로 회복되지 않고 의학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정지가 빠르고 불가피하게 따르기 때문"이라고 언급한다.[87] 심폐 소생술(CPR) 및 양압 환기(PPV)를 포함한 고급 생명 유지 조치의 개발은 뇌 기능 정지와 호흡 및 순환 손실의 상호 의존성을 가져왔고 "사망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에 의문을 제기"했으며,[88] 더 나아가 개발은 더 많은 "사망률 정의"를 뒤엎는다.[89]

5. 5. 가상 기술

러시아 코스미즘의 니콜라이 표도로프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을 주장했다. 표도로프는 생명을 복원하고 무한하게 만드는 것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계획하려 했다. 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세계의 모든 원자와 분자에 대한 지식과 통제"를 기반으로 죽은 사람의 부패한 유해를 수집하고 합성하는 것이다. 표도로프가 설명한 두 번째 방법은 유전-유전적이다. 부활은 조상의 계보에서 순차적으로 수행될 수 있다. 즉, 아들과 딸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복원하고, 그들이 차례로 부모를 복원하는 식이다. 이것은 그들이 자녀에게 전달한 유전 정보를 사용하여 조상을 복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전적 방법을 사용하면 죽은 사람의 유전적 쌍둥이만 만들 수 있다. 부활에 대한 전통적인 정의를 위해서는 사망자의 인격 또는 뇌의 복원이 필요하다. 표도로프는 사람들의 인격을 담고 죽음 이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사형 이미지"라는 아이디어를 추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도로프는 영혼이 죽음 이후에 파괴되더라도 인간은 쇠퇴와 분열의 힘을 마스터함으로써 그것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90]

미국 물리학자 프랭크 J. 티플러는 1994년 저서 『불멸의 물리학(The Physics of Immortality)』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 전문가로서 오메가 점 이론을 제시했는데, 이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코스모스의 종말에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는 인간이 로봇으로 진화하여 전체 코스모스슈퍼컴퓨터로 만들 것이라고 가정하는데, 이는 빅 크런치 직전에 사이버 공간 내에서 부활을 수행하여 과거 광원뿔에서 슈퍼컴퓨터가 캡처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전에 죽은 인간을 자신의 메타버스 내에서 아바타로 재구성한다.[91]

데이비드 도이치는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양자 컴퓨터 분야의 선구자인데, 이전에 티플러의 오메가 점 우주론과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여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아이디어에 동의했었다.[92] 하지만 그는 티플러의 신학적 견해에 비판적이다.

이탈리아 물리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줄리오 프리스코는 "양자 고고학"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는데, 이는 "과거의 모든 사람의 삶, 생각, 기억 및 감정을 원하는 수준까지 재구성하여 '미래로 복사'를 통해 원래의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이다.[93]

아서 C. 클라크 경과 스티븐 백스터는 그들의 SF 소설 『빛의 시대』에서, 미래 문명이 마이크로 웜홀을 통해 과거로 접근하고 나노로봇을 사용하여 상태와 기억의 전체 스냅샷을 다운로드함으로써 과거 시대의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것을 상상한다.[94]

6. 소멸 (부활과의 구분)

다양한 종교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면서, 일부 종교 및 신화 속 인물들이 육체적으로 소멸했다는 주장도 함께 늘어났다. 고대 그리스 종교에서는 신들이 클리토스, 가니메데, 메넬라오스, 티토노스 등을 불멸하게 만드는 방식이었다.[96] 키크노스는 죽은 후 백조로 변해 사라졌다. 플루타르크는 《영웅전》의 로물루스에 대한 장에서 로물루스, 아스티팔라이아의 클레오메데스, 크로이소스와 같은 역사적 인물의 기적적인 소멸에 대한 믿음을 비판했다. 고대 시대에 그리스 및 로마 이교의 유사성은 초기 기독교 작가인 유스티누스 순교자에 의해 기독교인들을 잘못 인도하려는 악마의 짓으로 설명되었다.[97]

불교의 게세르왕 서사시에서 게세르는 마지막에 산꼭대기에서 주문을 외우고 그의 옷이 땅에 텅 빈 채로 떨어진다.[98] 시크교의 첫 번째 구루인 구루 나나크 데브의 시신은 사라졌고, 그의 시신 대신 꽃이 남겨졌다고 전해진다.[99]

레글런 경의 영웅 패턴은 몸이 사라지거나, 하나 이상의 묘소를 가진 많은 종교적 인물을 열거한다.[100]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의 저자인 B. 트라벤은 잉카의 비로코차가 쿠스코(현재의 페루)와 태평양 해안에 도착하여 물 위를 걸어 사라졌다고 썼다.[101] 영웅의 인간 육체의 순수함과 부패하지 않음에 대한 가르침이 이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이것은 또한 영웅의 유해를 훼손하고 수집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 그들이 사라지면 안전하게 보호된다.[102]

성경에 처음 언급된 그러한 사례는 에녹 (야렛의 아들, 노아의 증조부, 므두셀라의 아버지)이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그 후 "그가 없어졌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창세기 5:1–18)고 전해진다.[103] 신명기 (34:6)에서 모세는 비밀리에 묻힌다. 엘리야는 회오리바람 속으로 사라진다 열왕기하 (2:11). 공관 복음서에서, 수백 년 후 이 두 명의 초기 성경 속 영웅이 갑자기 다시 나타나, 예수가 함께 걷는 것을 보고 다시 사라진다고 한다.[104] 루카 복음서에서, 예수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 (24:51)에 그는 하늘로 올라감으로써 제자들을 떠난다. 예수의 이 승천은 누가에 의해 기록된 일종의 "소멸"이었지만, 며칠 전에 일어난 육체적 부활 이후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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