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몬츠 베요니스
1. 개요
라이몬츠 베요니스는 라트비아의 정치인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라트비아의 대통령을 역임했다. 소련 프스코프주에서 태어나 라트비아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고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2002년 환경보호 지역개발부 장관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장관직을 수행했으며, 2015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녹색당 출신 최초의 유럽 연합 회원국 수장이 되었다. 대통령 재임 중 건강 문제로 심장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2019년 임기 만료로 퇴임 후 라트비아 농구 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출생일 | 1966년 6월 15일 |
|---|---|
| 출생지 |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프스코프 주 니코노보 (현재 러시아) |
| 배우자 | 이베타 베요네 (1986년 결혼) |
| 자녀 | 2명 |
| 소속 정당 | 라트비아 녹색당 |
| 모교 | 라트비아 대학교 |
| 직책 | 회장 |
|---|---|
| 임기 시작 | 2020년 1월 21일 |
| 이전 회장 | 발디스 보인스 |
| 대수 | 제9대 |
|---|---|
| 임기 시작 | 2015년 7월 8일 |
| 임기 종료 | 2019년 7월 8일 |
| 총리 | ライムドータ 스트라우유마 마리스 쿠친스키스 크리슈야니스 카린슈 |
| 이전 대통령 | 안드리스 베르진슈 |
| 다음 대통령 | 에길스 레비츠 |
| 총리 |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ライムドータ 스트라우유마 |
|---|---|
| 임기 시작 | 2014년 1월 22일 |
| 임기 종료 | 2015년 7월 7일 |
| 이전 장관 | 아르티스 파브릭스 |
| 다음 장관 | 라이몬츠 베르그마니스 |
| 총리 | 에이날스 레프셰 인둘리스 엠시스 아이갈스 칼비티스 이바르스 고드마니스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
|---|---|
| 임기 시작 | 2002년 11월 7일 |
| 임기 종료 | 2011년 10월 25일 |
| 이전 장관 | 블라디미르스 마카로프스 |
| 다음 장관 | 에드문츠 스푸르즈스 |
-
프스코프주 출신 -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모데스트 무소륵스키는 러시아 국민 음악 운동을 이끈 작곡가로, 러시아적 주제를 다룬 오페라와 피아노 모음곡 등을 작곡했으며, 독창적인 음악 어법으로 후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
프스코프주 출신 -
미하일 이바노프 (스키 선수)
미하일 이바노프는 동계 올림픽 15km 프리 종목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고 세계 선수권 대회 동메달, 월드컵 개인전과 팀 경기 포디움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키 선수이다. -
라트비아의 정치인 -
빌리스 크리슈토판스
-
라트비아의 정치인 -
야코프 페테르스
야코프 페테르스는 라트비아 출신의 볼셰비키 혁명가로, 러시아 내전과 체카에서 활동하며 좌익 사회주의 혁명당 반란 진압, 적색 공포 캠페인 등에 관여하고 여러 지역의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대숙청 시기에 처형되었다가 사후 복권되었다. -
라트비아의 대통령 -
에드가르스 린케비치
에드가르스 린케비치는 라트비아의 정치인으로, 2023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2023년 7월부터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외무장관을 역임했고, 2014년에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개했다. -
라트비아의 대통령 -
카를리스 울마니스
카를리스 울마니스는 라트비아의 초대 총리를 역임하고 쿠데타로 권위주의 통치를 시작했으나 소련에 의해 해임되어 추방, 투옥되었으며, 독립의 상징과 독재자라는 상반된 평가를 받는다.
2. 젊은 시절
라이몬츠 베요니스는 1966년 6월 15일 소련 프스코프주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소련군에 복무했던 라트비아인이었고, 어머니는 러시아인이었다. 이후 지금의 라트비아 사르카니에서 자랐으며 근처의 마도나 마을에서 학교를 다녔다. 베요니스는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았는데, 할아버지가 소련 집단농장에서 화학약품으로 눈이 멀었기 때문이었다.
1989년 라트비아 대학교 생물학부를 졸업하고 1995년에는 석사학위를 땄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마도나에서 생물 교사로 일했다. 1989년부터 1996년까지 마도나 지역환경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았고, 1990년부터 1993년까지는 마도나 시의원이었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는 리가 광역권 환경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시기에는 스쿨테 시의원이었으며 게틀리니 에코 폐기물관리사의 주대표로도 일했다.
베요니스는 모국어인 라트비아어 뿐만 아니라 러시아어와 영어에도 능하다.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3. 정치 경력
2002년 11월 7일 라트비아 환경보호 지역개발부 장관에 오르면서 처음으로 정부 인사가 되었다. 이듬해 2003년에 환경보호 지역개발부가 2개 부처로 분할되면서 베요니스는 환경부 장관이 되었다. 이후 2011년 부처 개편으로 환경보호 지역개발부가 부활하면서 베요니스는 다시 한번 환경보호 지역개발부 장관직에 올랐다. 그간 라트비아에서는 정권 교체가 이뤄졌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베요니스는 환경부 장관, 환경보호 지역개발부 장관을 지낼 수 있었다. 2011년 10월 25일 치러진 라트비아 총선 결과에 따라 새 내각이 수립되면서 베요니스는 환경보호 지역개발부 장관직에서 물러났으나, 하원 의원으로서의 정치 활동은 계속하였다. 2014년에는 라트비아 국방부 장관에 올랐다.
2015년 6월 3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라트비아 의회 정수 100명 중 55명의 찬성표를 받아 라트비아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당선 기념 연설에서 베요니스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고려하여 안보 강화에 나설 것과 환경 보호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베요니스는 녹색당 출신으로는 첫 유럽 연합 회원국 수장이 되었다.
2019년 7월 8일 임기가 만료되면서 대통령직에서 퇴임하였다.
3.1. 대한민국과의 관계
2017년 9월 28일, 리가 대통령궁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베요니스 대통령은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라트비아 선수단을 파견할 것"이며, "선수단 격려를 위해 방한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베요니스 대통령은 "북핵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라는 만큼 우리의 파견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도 밝혔다.
3.2. 건강 문제
2016년 1월 18일, 베요니스는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처음에는 리가 동대학병원 가일레제르스 분관에 이송되었지만, 다음날 파울스 스트라딘스 임상 대학교 병원의 라트비아 심장학센터로 옮겨졌다. 대통령실 대변인은 처음에는 발병 사실을 밝히지 않다가 바이러스 감염인 것 같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독립적인 의료 전문가들은 베요니스가 아마도 감염성 심내막염을 앓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1월 20일, 베요니스는 패혈증으로 손상된 감염 부위를 제거하고 인공 심장 판막으로 대체하는 심장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익명의 소식통은 언론에 이 질병이 치료되지 않은 편도선염으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고, 대통령의 언론 고문은 정확한 진단을 밝히기를 거부하면서도 대통령이 목에 문제가 있었고 목소리가 매우 쉰 상태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2월 26일, 베요니스는 물리치료를 위해 국립 재활 센터 "바이바리"에서 퇴원했으며, 한동안 다른 합병증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두 달여간의 공백 끝에 3월 30일 직무에 복귀했다.
4. 퇴임 이후
2019년 7월 8일에 대통령에서 퇴임했다. 2020년 1월, 베요니스는 압도적인 표차로 라트비아 농구 협회 회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