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람산
1. 개요
람람산은 마리아나 해구에서부터 11,000m 높이로 측정되는 산으로, 차모로어로 번개를 의미한다. 스페인 통치 시대에는 등대 역할을 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군이 점령하여 오미야마로 불렸다. 람람산 정상에 저녁 노을이 걸리는 '람람 루비' 현상은 차모로인에게 경사스러운 징조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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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리
람람산은 세계 최심부인 마리아나 해구에서부터 측정하면 11,000m나 되며, 고저차로 보면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은 산이다. 람람은 차모로어로 번개를 의미한다. 스페인 통치 시대에는 산 정상에서 불을 피워 항해하는 배의 안전을 지켜보는 등대 역할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일본군이 점령하여 오미야마(大宮山)로 불렸다. 때때로 람람 루비가 보인다. 그날은 차모로인에게도 경사스러운 날이다. 람람 루비는 마치 저녁 노을이 람람산 꼭대기에 걸쳐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