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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란트 시멜페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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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롤란트 시멜페니히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연출가로, 독일에서 많은 작품을 썼으며 유럽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이스탄불에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하여 오토 팔켄베르크 연극학교에서 연극 연출을 공부했다. 그의 작품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이며, 희곡 외에도 오페라 대본, 소설을 집필했다. 시멜페니히는 엘제 라스커 쉴러상, 뮐하임 희곡작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작품들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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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란트 시멜페니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09년의 시멜페니히
출생지괴팅겐, 독일
출생일1967년 9월 19일
교육오토 팔켄베르크 학교
직업극장 감독
극작가
대본작가
라디오 작가

2. 생애

롤란트 시멜페니히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쓴 극작가 중 한 명으로,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다.[4] 그의 작품은 "만화경" 같고 꿈결 같은 스타일부터 자연주의적인 스타일까지 다양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 1. 초기 생애 및 교육

괴팅겐에서 태어났다.[2]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스탄불에서 자유 저널리스트 및 작가로 일했다. 1990년부터는 뮌헨에 있는 오토 팔켄베르크 연극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했다.[3]

2. 2. 경력

시멜페니히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이스탄불에서 자유 저널리스트 및 작가로 일하다가 1990년부터 뮌헨에 있는 오토 팔켄베르크 연극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했다.[3] 졸업 후 뮌헨의 캄머슈필레 극장을 필두로 베를린의 샤우뷔네, 빈의 부르크테아터, 베를린 폴크스뷔네 등 저명한 극장에서 조연출로 일했다. 1996년에 첫 번째 극작품 ＜영원한 마리아＞가 오버하우젠 극장에서 공연된 이후 29편의 극작품과 9편의 방송극을 발표했으며, 1999년부터는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여섯 번 뮐하임 연극제에 초청받았다.

엘제 라스커 쉴러(Else-Lasker-Schüler)상(1997, 2010), 바덴 뷔르템베르크의 실러(Schiller) 기념상(1998), 네스트로이 연극상(2002, 2009), 뮐하임 희곡작가상(2010)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방송극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가 '올해의 방송극'으로 선정되었다. 그의 극작품들은 40여 개 외국어로 번역·공연되어 호평받고 있다.

《푸쉬 업(Push Up)》과 《그녀의 앞에 있는 여자(The Woman Before)》는 런던의 로열 코트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개미 거리(Ant Street)》는 2015년 아콜라 극장에서 볼타 국제 페스티벌의 일부로 무대에 올려졌다.[6] 2010년 희곡을 바탕으로 2014년에 작곡되고 초연된 페테르 외트뵈시의 오페라 《황금 용(Der goldene Drache)》의 대본을 썼다. ＜황금 용＞(2009)은 2010년 5월 뮐하임 연극제에 초청받았으며, 여기서 그는 뮐하임 희곡작가상을 수상했다. 데뷔 소설 《21세기 초 맑고 차가운 1월 아침(An einem klaren eiskalten Januarmorgen zu Beginn des 21. Jahrhunderts)》은 제이미 불록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어 맥클로즈 프레스에서 2018년에 《21세기 초 어느 맑고 얼음처럼 차가운 1월 아침(One Clear, Ice-Cold January Morning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y-First Century)》으로 출판되었다. BBC 라디오에서 소개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BBC 라디오 3에서 《블랙 워터(Black Water)》의 국제 예술 제작이 방영되었다.[7]

2. 3. 개인사

롤란트 시멜페니히는 괴팅겐에서 태어났다.[2] 이스탄불에서 저널리스트로 경력을 시작했지만, 1990년부터 연극 연출가가 되기 위해 오토 팔켄베르크 연극학교에서 공부했다.[3] 그는 아내와 함께 베를린 동부에 살고 있다.[5]

3. 작품 세계

롤란트 시멜페니히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쓴 극작가 중 한 명으로,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비교적 덜 알려져 있다.[4]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이스탄불에서 자유 저널리스트 및 작가로 활동하다가 1990년부터 뮌헨의 오토 팔켄베르크 연극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뮌헨의 캄머슈필레 극장, 베를린의 샤우뷔네, 빈의 부르크테아터, 베를린 폴크스뷔네 등 유명 극장에서 조연출로 일했다.[3] 1996년 첫 극작품 《영원한 마리아》가 오버하우젠 극장에서 공연된 이후 29편의 극작품과 9편의 방송극을 발표했으며, 1999년부터는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엘제 라스커 쉴러 상(1997, 2010), 바덴 뷔르템베르크의 실러 기념상(1998), 네스트로이 연극상(2002, 2009), 뮐하임 희곡작가상(2010)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방송극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가 '올해의 방송극'으로 선정되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여섯 번에 걸쳐 뮐하임 연극제에 초청받았으며, 최신작 《황금 용》(2009)으로 2010년 뮐하임 희곡작가상을 수상했다. 그의 극작품들은 40여 개 외국어로 번역·공연되고 있다.

3. 1. 주요 작품

시멜페니히의 작품은 "만화경" 같고 꿈결 같은 스타일부터 자연주의적인 스타일까지 다양하다고 한다.[5] 그의 희곡 두 편인 《푸쉬 업(Push Up)》과 《그녀의 앞에 있는 여자(The Woman Before)》는 런던의 로열 코트 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그의 희곡 《개미 거리(Ant Street)》는 2015년 아콜라 극장에서 볼타 국제 페스티벌의 일부로 무대에 올려졌다.[6]

2010년 희곡을 바탕으로 2014년에 작곡되고 초연된 페테르 외트뵈시의 오페라 《황금 용(Der goldene Drache)》의 대본을 썼다. 시멜페니히의 데뷔 소설 《21세기 초 맑고 차가운 1월 아침(An einem klaren eiskalten Januarmorgen zu Beginn des 21. Jahrhunderts)》은 제이미 불록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어 맥클로즈 프레스에서 2018년에 《21세기 초 어느 맑고 얼음처럼 차가운 1월 아침(One Clear, Ice-Cold January Morning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y-First Century)》으로 출판되었다. 시멜페니히의 작품은 BBC 라디오에서 소개되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BBC 라디오 3에서 《블랙 워터(Black Water)》의 국제 예술 제작이 방영되었다.[7]

4. 수상 경력


  • 1997년 엘제 라스커 쉴러상[9]
  • 1998년 바덴 뷔르템베르크의 실러 기념상
  • 2002년 네스트로이 연극상[11]
  • 2004년 방송극 <더 낳은 세상을 위해서> '올해의 방송극' 선정
  • 2009년 네스트로이 연극상[10]
  • 2010년 뮐하이머 극작가상[8]
  • 2010년 엘제 라스커 쉴러상[9]

참조

[1] 뉴스 Ach, wie kalt ist die Welt! https://www.zeit.de/[...] 2016-03-17
[2] 뉴스 Auch Wunder brauchen Atempausen https://www.spiegel.[...] 2017-08-24
[3] 웹사이트 Neue Dramatik – Goethe-Institut https://www.goethe.d[...] 2021-05-27
[4] 웹사이트 Roland Schimmelpfennig http://www.nytheatre[...] 2021-05-27
[5] 뉴스 The Future of German Theater https://www.wsj.com/[...] 2010-12-17
[6] 웹사이트 VOLTA International Festival at The Arcola Theatre - Review https://www.londonth[...] 2015-09-04
[7] 웹사이트 BBC Radio 3 - Drama on 3, Black Water https://www.bbc.co.u[...] 2023-06-15
[8] 뉴스 "Stücke"-Sieg für Schimmelpfennigs "Drachen" https://www.derweste[...] 2010-06-04
[9] 뉴스 Schimmelpfennig mit Dramatikerpreis geehrt https://www.mainpost[...] 2010-04-28
[10] 뉴스 Roland Schimmelpfennig – Fisch um Fisch https://www.nzz.ch/a[...] 2003-10-03
[11] 뉴스 Darum ist der "Nestroy" besser als der "Faust" https://www.welt.de/[...] 2009-10-14
[12] 뉴스 Ach, wie kalt ist die Welt! https://www.zeit.de/[...]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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