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뷔르흐 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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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림뷔르흐 공국은 1839년 런던 조약으로 네덜란드에서 분리되어 독일 연방에 가입한 지역이다. 벨기에 독립으로 인해 룩셈부르크의 일부가 벨기에로 편입되자, 독일 연방은 네덜란드에 림뷔르흐 지역을 요구했고, 네덜란드는 마스트리흐트와 펜로를 제외한 림뷔르흐를 공국으로 독립시켰다. 1866년 독일 연방 해체 후, 1867년 런던 조약을 통해 네덜란드 왕국의 일부로 확정되었으며, '림뷔르흐 공작' 직함은 1907년까지 사용되었다. 현재는 네덜란드 림뷔르흐주의 일부이며, 국왕대리 행정관은 '지배자'로 불리기도 한다.

림뷔르흐 공국 - [옛 나라]에 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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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839년 런던 평화조약으로 네덜란드 국왕은 룩셈부르크 대공국 서쪽 절반을 벨기에에 양도했다. 룩셈부르크는 독일 연방 회원이였기에, 독일 연방은 인구 감소를 보상받고자 했다. 결국 네덜란드는 마스트리흐트펜로를 제외한 림뷔르흐주 지방을 '림뷔르흐 공국'으로 독립시켜 독일 연방에 양보했다.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으로 독일 연방이 해체되면서 림뷔르흐 공국의 지위 문제가 발생했다. 1867년 제2차 런던 조약에서 림뷔르흐 지역은 "네덜란드 왕국의 필수 지역"으로 확정되었다. '림뷔르흐 공작' 직함은 1907년 2월까지 일부 공무에 사용되었다.

2.1. 분리 건국 (1839년)

1815년 빈 회의를 통해 독일 연방이 설립되었다. 이는 독일 지역 39개 회원국 간의 경제 협력을 위해 출범한 느슨한 국가 연합체였다. 1830년 프랑스어 사용 단체, 가톨릭 단체, 자유주의 성향의 단체가 힘을 모아 네덜란드 연합왕국의 일부였던 벨기에의 독립을 선언하였는데, 이것을 벨기에 혁명이라 한다.

1839년 런던 평화조약에서 네덜란드 국왕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의 서쪽 절반 영토를 신생 벨기에국에 양도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룩셈부르크는 독일 연방 창설 이후 회원국이었기에, 서부 지역이 벨기에로 넘어가면 약 15만 명의 인구를 잃게 되었다. 독일 연방 측은 룩셈부르크의 영토를 넘겨주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다른 지역을 관세 동맹 내 공동 시장에 편입할 수 있도록 네덜란드 측이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네덜란드는 15만 명 정도의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을 독일 연방 측에 양보하기로 하고, 림뷔르흐주에서 대도시인 마스트리흐트펜로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을 '림뷔르흐 공국'으로 독립시켰다.

2.2. 재편입과 유산 (1866년 ~ 현재)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으로 독일 연방이 해체되었다. 이로 인해 네덜란드 왕의 소유이자 독일 연방 회원국이었던 룩셈부르크 대공국과 림뷔르흐 공국의 지위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1867년 체결된 제2차 런던 조약에서는 림뷔르흐 지역이 "네덜란드 왕국의 필수 지역"임을 확정하였다. 반면 룩셈부르크는 1839년 제1차 런던 조약에 따라 네덜란드 왕국과 동군연합을 유지하면서도 독립국이 되었기에 네덜란드에 재편입되지 않고 오늘날까지 독립국으로 남아 있다.

'림뷔르흐 공작'이라는 직함은 1907년 2월까지 일부 공무에 계속 사용되었다. 오늘날 네덜란드 림뷔르흐주의 국왕 대리는 다른 지방과 달리 '지배자'로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 직함은 통일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