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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엘카 팡에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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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 엘카 팡에스투는 인도네시아의 경제학자이자 정치인이다.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대학교 강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 유엔 밀레니엄 프로젝트 공동 조정자 등으로 활동했으며, 인도네시아 최초의 중국계 여성 각료로 관광 및 창조 경제부 장관과 무역부 장관을 역임했다. 세계 무역 기구(WTO) 사무총장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으며, 2013년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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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엘카 팡에스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마리 엘카 팡에스투
본명펑휘란 (馮慧蘭)
출생일1956년 10월 23일
출생지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국적인도네시아
배우자아디 하르소노
자녀레이먼드
아리아
모교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직책
세계은행 개발 정책 및 파트너십 담당 상무이사임기 시작: 2020년 3월 1일
임기 종료: 2023년 3월 1일
총재: 데이비드 맬패스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임기 시작: 2011년 10월 19일
임기 종료: 2014년 10월 20일
대통령: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임: 제로 와칙
후임: 아리프 야햐
무역부 장관임기 시작: 2004년 10월 21일
임기 종료: 2011년 10월 19일
대통령: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임: 리니 마리아니 수마르노 수완디
후임: 기타 위르자완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부 장관 (임시)임기 시작: 2008년 10월 1일
임기 종료: 2009년 10월 22일
대통령: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전임: 수르야다르마 알리
후임: 샤리프 하산

2. 초기 생애 및 교육

자카르타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3. 학계 경력

팡에스투는 경력 초기에 자카르타에 있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근무했으며, PECC와 같은 다양한 무역 포럼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학교 경제경영대학 강사로도 재직했다. 그녀는 인도네시아 및 국제 언론에 널리 기고했으며, ''Asian Journal of Business''(미시간 대학교)와 호주 국립 대학교의 인도네시아 프로젝트에서 발행하는 ''인도네시아 경제 연구 게시판''의 외부 편집자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유엔 밀레니엄 프로젝트 빈곤 및 개발 태스크 포스의 공동 조정자로 활동했다.

장관 임기를 마친 후에는 자카르타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에서 정기적인 활동을 재개했으며, 인도네시아 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국제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다.

4. 정치 경력

마리 엘카 팡에스투는 인도네시아에서 내각 장관직을 맡은 최초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여성이다.[5] 그는 관광 및 창조 경제부 장관을 역임하며 해당 분야의 육성 정책을 추진했다.

4. 1. 무역부 장관

마리 엘카 팡에스투는 인도네시아에서 내각 장관직을 역임한 최초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여성이다. 이후 관광 및 창조 경제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하며, 정부가 경제의 창조적 부문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했다.[5]

당시 관광창조경제부의 창조 경제 범위에 포함된 14개의 하위 부문은 다음과 같다.

관광창조경제부 창조 경제 범위 (14개 하위 부문)
예술 및 골동품 시장공연 예술수공예품
영화, 비디오 및 사진패션인터랙티브 게임
광고디자인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음악건축출판
텔레비전 및 라디오연구 개발



'''관광'''

팡에스투 장관은 자신의 포트폴리오 내에서 관광 부문 개발 계획을 지지하면서도 위생, 안전, 열악한 사회 기반 시설 문제가 인도네시아 관광 산업의 걸림돌임을 지적했다.[6] 팡에스투는 관광 부문 개발을 위한 전략의 필요성을 논의했으며,[7] 인도네시아에서 이 부문을 홍보하는 데 다양한 도전 과제가 필요하며, 일부 과제는 해결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8] 그가 발표한 관광 진흥을 위한 다른 조치로는 단기적으로 골프 홍보를 우선시하고 요트와 같은 다른 활동에 대한 관심을 장기적으로 늘리는 등 스포츠 관광에 대한 강조가 포함되었다.[9]

2012년 말, 팡에스투는 2014년에 최대 1,0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1년과 2012년 유로존의 경제 문제로 인해 유럽에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팡에스투는 정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이 유럽에서 온 관광객 감소분을 상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지적했는데, 2011년에 해외 여행객 수가 7,00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10]

'''창조 경제'''

2011년 창조 경제 문제를 담당하게 된 후, 팡에스투는 이 부문에서 광범위한 활동을 장려하는 데 적극적이었다. 그는 지역 정부에 지역 창조 활동을 장려할 것을 촉구했으며, 젊은 인도네시아 예술가와 창조 기업가가 인도네시아 제품을 개발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지적 재산권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12년 11월, 팡글라임 재단의 지원을 받아 팡에스투는 창조 경제 저술가인 존 호킨스의 자카르타 방문을 지원하여 창조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11]

팡에스투는 WTOG20과 같은 국제 포럼에서 존경을 받았지만, 국내 이익을 보호하려는 내각 동료들과 자주 충돌했다.[12] 그는 또한 국내 생산자 보호를 늘리는 대신 무역 진흥 조치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국내 산업 단체로부터 비판을 받았다.[13] 이러한 비판에 대한 팡에스투의 답변은 인도네시아가 무역 지향적인 정책을 장려하기 위한 국제적 약속을 준수해야 하며, 보다 자유로운 무역이 인도네시아 국내 소비자 및 생산자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준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었다.[14]

4. 2. 관광 및 창조경제부 장관

마리 엘카 팡에스투는 인도네시아에서 내각 직책을 맡은 최초의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여성이다. 관광 및 창조 경제부 장관으로 임명된 후, 정부가 경제의 창조적 부문을 육성하는 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설명했다.[5]

해당 부처의 창조 경제 범위에 포함된 14개의 하위 부문은 다음과 같다.

구분내용
예술 및 시장예술 및 골동품 시장, 공연 예술, 수공예품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영화, 비디오 및 사진, 패션, 인터랙티브 게임, 음악, 텔레비전 및 라디오, 출판
서비스 및 기술광고,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건축, 연구 개발



'''관광'''

팡에스투는 관광 부문 개발 계획을 지지하면서도 위생, 안전, 열악한 사회 기반 시설 문제가 인도네시아 관광 산업의 걸림돌임을 지적했다.[6] 그녀는 관광 부문 개발을 위한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7] 관광 홍보에는 다양한 도전 과제가 따르며 일부는 해결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8] 또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기적으로 골프 홍보를 우선시하고, 장기적으로는 요트 등 다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했다.[9]

2012년 말, 팡에스투는 2014년까지 최대 1,0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당시 유로존 경제 문제로 유럽 관광객이 줄었으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2011년 해외 여행객 수가 7,000만 명으로 늘어난 중국 시장의 관광객 유치로 이를 상쇄하고자 했다.[10]

'''창조 경제'''

2011년부터 창조 경제 분야를 담당하게 된 팡에스투는 관련 활동을 적극 장려했다. 지역 정부에 창조 활동 지원을 촉구하고, 젊은 인도네시아 예술가와 창조 기업가 육성을 위해 지적 재산권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2년 11월에는 팡글라임 재단의 지원을 받아 창조 경제 저술가 존 호킨스를 초청하여 관련 정책을 논의하기도 했다.[11]

팡에스투는 WTO나 G20 같은 국제 포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지만, 국내에서는 무역 진흥 조치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국내 산업 보호를 우선시하는 내각 동료들이나 산업 단체들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12][13] 이에 대해 팡에스투는 인도네시아가 무역 지향 정책을 장려하기 위한 국제적 약속을 준수해야 하며, 자유 무역 확대가 국내 소비자 및 생산자에게도 많은 이점을 가져다준다고 반박했다.[14]

4. 3.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

2012년 12월 말, 인도네시아 정부는 팡에스투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로 지명했다. 이는 2013년에 임기가 만료되는 당시 사무총장 파스칼 라미의 후임을 뽑기 위한 것이었다.[15] WTO 일반 이사회는 2013년 초부터 여러 국가에서 지명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16] 선출 과정은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되었고, 2013년 4월 말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후보 세 명 모두 탈락했다. 팡에스투 역시 이때 탈락했으며, 최종적으로 호베르투 아제베두가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17]

5. 수상

2013년 12월, 아시아 지역의 경제학자이자 정책 결정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호주 국립 대학교(ANU)로부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18] 학위 수여를 위해 캔버라를 방문했을 때, 과거 아버지가 ANU 교직원으로 재직하던 시절 호주에서 유학했던 경험을 회상하기도 했다.[19]

6. 개인사

아디 하르소노와 결혼하여 레이먼드와 아리아,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참조

[1] 뉴스 World Bank tells G20: Pandemic threatens food security of poor nations https://www.reuters.[...] Reuters 2020-04-21
[2] 간행물 Mari Pangestu Appointed World Bank Managing Director of Development Policy and Partnerships https://www.worldban[...] World Bank press release 2010-01-09
[3] 간행물 Curriculum Vitae Mari Elka Pangestu https://www.wto.org/[...] WTO 2012
[4] 뉴스 Developing a creative economy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1-11-01
[5] 뉴스 New Ministry: Mari: Clear blueprint for creative economy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1-10-27
[6] 뉴스 Lack of hygiene, infrastructure dog tourism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2-02-13
[7] 뉴스 Mari Outlines Strategy in Attracting Visitors From Abroad to Nation's Shores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Globe 2013-06-24
[8] 뉴스 MICE tourism: RI competitive but needs at least five years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2-07-23
[9] 뉴스 Tourism: Govt promoting, improving sports tourism infrastructure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2-08-04
[10] 뉴스 Foreign tourists could reach 10 million in 2014, Mari says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2-11-26
[11] 뉴스 Look Local for Growth in Creative Sector: Mari https://archive.toda[...] The Jakarta Globe 2012-11-24
[12] 뉴스 Indonesian technocrat Pangestu enters race to lead WTO https://www.reuters.[...] Reuters 2012-12-19
[13] 뉴스 Businesses greet Mari's ouster, Dahlan's new role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1-10-18
[14] 뉴스 RI vows to remove barriers on creation of common market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1-01-12
[15] 뉴스 Indonesian technocrat Pangestu enters race to lead WTO https://www.reuters.[...] Reuters 2012-12-19
[16] 뉴스 Mari Pangestu nominated to replace Lamy as WTO chief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2-12-21
[17] 뉴스 Indonesia loses out on filling top job http://www.thejakart[...] The Jakarta Post 2013-04-27
[18] 간행물 Honorary Degree from ANU for HE Dr Mari Pangestu http://asiapacific.a[...] ANU Indonesia Project Activities 2013-12-20
[19] 뉴스 Indonesian Tourism Minister says cordial times can return for Australia-Indonesia http://www.canberrat[...] The Canberra Times 201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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