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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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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미커(Mary Meeker, 1959년 9월 ~)는 미국의 벤처 자본가이자 전 월스트리트 증권 분석가입니다. 인터넷과 신기술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며, "인터넷의 여왕"이라고도 불립니다.

다음은 메리 미커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경력:
  •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애널리스트 (1986-2010): 인터넷 및 기술 분야 분석 담당
  • 클라이너 퍼킨스(Kleiner Perkins) 파트너 (2010-2018)
  • BOND ক্যাপিটালের 창립자이자 총괄 파트너 (2019-현재): 고성장 기술 기업에 투자
  • 주요 업적:
  • 1995년부터 매년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Internet Trends Report)" 발표: 글로벌 인터넷 시장 동향 분석 및 미래 예측
  • 아마존,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스포티파이 등 유망 IT 기업 투자
  • 기타:
  • "포브스(Forbes)"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
  • 듀포 대학교(DePauw University) 심리학 학사, 코넬 대학교(Cornell University) MBA


메리 미커의 "인터넷 트렌드 보고서"는 1995년부터 매년 발표되었으며, IT 업계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인터넷 사용 현황, 모바일 기술 발전, 전자 상거래, 광고,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미래 트렌드를 예측합니다. 2019년 보고서에서는 중국을 성장의 거점이자 혁신의 온상으로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메리 미커는 2018년 클라이너 퍼킨스를 떠나 BOND를 설립했습니다. BOND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벤처 캐피탈 회사로, Block/Square, Genies 등의 기업에 이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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