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진정
1. 개요
멸진정은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키는 선정으로,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는 멸정이라고 칭한다.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르면 무상정과 마찬가지로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키는 선정이며, 무상정은 해탈을 위해 출리상을 작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반면, 멸진정은 정주를 위해 지식상을 작의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멸진정은 무색계의 비상비비상처에만 존재하며, 부처와 구해탈을 성취한 아라한만이 득할 수 있는 선정이다. 멸진정은 이생이나 외도는 닦을 수 없고, 성도에 의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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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상응행법 -
도리
도리는 불교 용어로서 관대도리, 작용도리, 증성도리, 법이도리의 네 가지를 포함하며, 각기 현상의 발생, 결과의 성립, 깨달음의 도리, 우주의 법칙을 의미한다. -
심불상응행법 -
이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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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은 1952년에 설치되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제주와 전주에 원외재판부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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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년
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
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2. 부파불교
2.1. 아비달마품류족론
무소유처의 번뇌[染]를 떠난 상태에서 지식상(止息想: 멈추어 쉬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을 작의(作意: 결심하고 실행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음과 마음작용이 소멸되는 선정이다.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는 멸진정(滅盡定)을 멸정(滅定)이라고 칭하고 있다.
2.2. 아비달마구사론
《아비달마구사론》에 따르면, 멸진정(滅盡定)은 무상정과 마찬가지로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키는 선정이며, 개별적 실체, 즉 실유(實有) 또는 실법(實法)이다.
두 선정 모두 마음과 마음작용을 소멸시킨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무상정은 해탈을 구하기 위해 출리상(出離想: 벗어나 떠나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을 작의(作意: 결심하고 실행함)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멸진정은 정주(靜住: 마음이 산란을 떠나 고요히 머무는 것)를 구하기 위해 지식상(止息想: 멈추어 쉬려는 생각, 의도 또는 의지)을 작의(作意: 결심하고 실행함)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무상정이 색계의 4선천(四禪天) 중 최고위인 제4정려에 존재하는 반면, 멸진정은 무색계의 4천(四天) 중 최고위인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에만 존재한다. 유정(有頂, bhavāgra]]/[[:en:bhavāgra산스크리트어)은 비상비비상처를 가리키는 말로, 욕유
멸진정은 부처와 구해탈(俱解脫: 정력(定力)과 진지력(眞智力)으로써 번뇌장과 해탈장을 함께 벗어나는 것)을 성취한 아라한만이 득할 수 있다. 멸진정은 무상정과 마찬가지로 이염득(離染得)이 아니라 가행득(加行得)이다. 즉, 비상비비상처에서 별도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비로소 득(得)할 수 있는 선정이다. 단, 부처는 성불(成佛)할 때, 즉 보리(菩提)를 증득할 때 멸진정을 획득하므로 가행득이 아닌 이염득이다. 성불한 존재 즉 부처의 원만한 덕성[圓德]은 노력에 의해 획득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시 원할 때 저절로 갖추어지는 것으로, 멸진정을 포함한 부처의 모든 공덕은 모두 이염득이다.
무상정은 이생(즉 범부)이나 외도가 닦는 선정이고, 멸진정은 성자가 닦는 선정이다. 멸진정은 그 이숙과가 무색계의 유정천 즉 비상비비상천이기 때문에 무상에 들게 되면 존재가 소멸된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이생(즉 범부)은 결코 획득할 수 없다. 유정천의 견소단의 혹(惑)을 끊지 못한 자는 멸진정을 일으킬 수 없고, 유정천의 견혹은 유루지로는 끊을 수 없고 오로지 무루지로써만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멸진정은 오로지 성도(聖道)의 힘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라고 한다.
2.3. 아비달마순정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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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승불교
3.1. 유가사지론
유가사지론은 멸진정에 대해 다루고 있지 않다.
3.2. 현양성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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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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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대승오온론·광오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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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온론해설/पञ्चस्कन्ध प्रकरणवैभाष्य산스크리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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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야온론/पञ्चस्कन्ध प्रकरण산스크리트어의 내용을 세친이 해설한 주석서이다. |
3.5. 대승백법명문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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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성유식론
성유식론에서는 멸진정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