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해탈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해탈은 산스크리트어 'muc'에서 유래된 단어로, 인도 종교에서 윤회로부터의 해방, 자유를 의미한다.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등 다양한 종교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 개념을 설명하며, 특히 힌두교에서는 종말론적, 인식론적, 심리학적 의미로 해탈을 정의한다. 불교에서는 열반과 함께 수행의 궁극적인 경지로 여겨지며, 자이나교에서는 모든 업으로부터의 영적 해방을 의미한다. 시크교에서는 신의 은총을 통해 얻어지는 상태로 묘사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열반의 동의어 - 도 (불교)
    도는 불교에서 성인의 길, 괴로움 소멸에 이르는 길, 진리를 뜻하며, 견도·수도·무학도의 삼도를 포함하고, 4성제 중 하나인 도제는 괴로움 소멸의 길을 의미한다.
  • 열반의 동의어 - 택멸
    택멸은 불교에서 장애를 바르게 끊어 유루법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리가 드러나는 상태를 뜻하며, 설일체유부에서는 무루의 지혜로 얻어지는 해탈 또는 열반과 같은 의미이고, 유식유가행파에서는 법성에 근거한 진여를 식의 전변에 의지하여 가설적으로 설정한 6무위 중 하나로 본다.
  • 힌두 철학 개념 - 간디주의
    간디주의는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을 따르는 철학으로, 비폭력, 진리 추구, 자급자족 경제, 사회 정의를 핵심 가치로 삼고, 사티아그라하와 아힘사를 통해 사회 변화를 추구하며, 국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 힌두 철학 개념 - 아바타라
    아바타라는 신이나 초월적 존재가 인간이나 동물의 형태로 강림하는 것을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용어로, 힌두교에서는 특히 비슈누의 화신을 지칭하며 다르마 회복과 악의 소멸을 위해 나타나는 존재를 뜻한다.
  • 불교 용어 - 불멸기원
    불멸기원은 석가모니의 입멸을 기원으로 하는 불교력의 연호로, 기원전 544년 설과 기원전 543년 설에 따라 계산에 차이가 있으며, 태음태양력을 기반으로 윤년과 윤달을 통해 태양력과의 차이를 조정하고,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불교 관련 행사 및 휴일 표기에 사용된다.
  • 불교 용어 - 마음챙김
    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해탈
개요
유형종교적 개념
종교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
다른 이름해방
구원
방출
어원 및 의미
산스크리트어모크샤 (mokṣa)
비묵티 (vimukti)
팔리어비뭇티 (vimutti)
못카 (mokkha)
의미해방, 자유, 구원
힌두교에서의 모크샤
설명윤회로부터의 해방, 아트만(Atman, 자아)과 브라만(Brahman, 궁극적 실재)의 합일
불교에서의 해탈
설명고통의 소멸, 윤회로부터의 벗어남, 열반과 동의어
자이나교에서의 해탈
설명카르마로부터의 완전한 자유, 영혼의 순수 상태 회복
시크교에서의 해탈
설명신과의 합일, 자아의 초월
관련 개념
다르마 (Dharma)의무, 규범
아르타 (Artha)부, 재산
카마 (Kama)욕망, 쾌락
푸루샤르타 (Puruṣārtha)삶의 목표
니르바나 (Nirvana)열반

2. 어원

''Moksha''는 산스크리트어 어근 muc|무츠sa에서 유래되었으며, 풀다, 놓아주다, 해방하다, 해탈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자이나교 경전에 따르면, 이는 ''moh''(애착)와 ''kshay''(그 파괴) 두 산스크리트어 단어의 조합이다.[12] "해탈"은 vimokṣa|비목샤sa나 vimukti|비묵티sa를 한역한 것이다. vimutti는 "자유"라는 의미이다.[128] vimokṣa는 비목차(毘木叉), 비목차(毘目叉)로 음역하며, vimukti는 비목저(毘木底)로 음역한다.

3. 정의와 의미

'''목샤'''(मोक्ष|mokṣasa)는 산스크리트어 어근 ''muc''에서 유래되었으며, 풀다, 놓아주다, 해방하다, 해탈하다의 의미를 지닌다. 자이나교 경전에 따르면, 이는 ''moh''(애착)와 ''kshay''(그 파괴)의 조합이다.[12]

목샤(해탈)의 정의와 의미는 인도 종교의 다양한 학파에 따라 다르다.[13] 목샤는 자유, 해방을 의미하지만, 무엇으로부터, 그리고 어떻게 해방되는지에 대해 학파마다 견해가 다르다.[46] 목샤는 또한 윤회(saṃsāra)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생전에(''지반묵티'') 혹은 종말론적으로(''카르마묵티'', 비데하 묵티) 얻을 수 있다. 일부 인도 전통에서는 세상 속에서 구체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을 통해 해방을 강조한다.

목샤는 단순히 고통이 없고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브라만과의 일체험, 즉 지식, 평화, 더없는 기쁨의 상태로 설명되기도 한다.[14] 예를 들어, 비베카추다마니는 목샤에 이르는 명상 단계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계급, 신조, 가문 또는 혈통을 초월하고,

>

> 이름과 형태가 없으며, 선과 악을 넘어선,

>

> 공간, 시간, 감각 대상 너머에 있는 것,

>

> 그것이 바로 당신, 신 그 자체입니다. 마음 속으로 이것을 명상하십시오.

"해탈"은 나 의 번역이다. vimutti는 "자유"를 의미한다.[128] vimokṣa는 비목차(毘木叉), 비목차(毘目叉)로 음역되며, vimukti는 비목저(毘木底)로 음역한다.

석가모니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어 윤회로부터 해방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구경에서는 "나의 해탈은 달성되었다. 이것이 마지막 태어남이며, 더 이상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다"고 말한다. 초전법륜에서는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보고, 성스러운 말을 듣는 제자는 색, 수, 상, 행, 식을 싫어하고, 탐욕을 떠나 해탈한다. 해탈하면 '해탈했다'는 지혜가 생겨, '생은 다했고, 범행은 완성되었으며, 더 이상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다'고 안다"고 가르친다.[129]

불교에서 해탈은 본래 열반과 함께 수행의 궁극적인 경지를 나타내는 말이었지만, 후에 다양하게 분류되어 사용되었다. 상응부 라다상응에서 석가모니는 "해탈은 열반을 목적으로 한다"고 답한다.[130]

3. 1. 종말론적 의미

''Moksha''는 ''saṃsāra''(윤회)와 관련된 개념으로, 기원전 1천년기에 종교 운동에서 비롯되었다.[48] 불교, 자이나교, 힌두교 내의 새로운 학파들은 인간의 삶을 반복되는 윤회의 속박으로 보았고, 부상, 질병, 노화에 시달리는 반복적인 윤회와 삶에 대한 이러한 속박은 고통의 순환으로 여겨졌다. 이 순환에서 벗어남으로써 이 순환과 관련된 고통도 끝난다고 보았다. 이러한 해방을 ''moksha'', 니르바나, 카이발랴, ''mukti'' 등으로 불렀다.[16]

종말론적 관점에서 힌두교는 초기 베다 문헌에서 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나타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사람의 ''puṇya''(공덕, 선행) 또는 ''pāp''(과실, 죄)의 차이가 사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9] 이러한 의문은 사람이 자신의 공덕이나 과실에 비례하여 천국이나 지옥에 머물다가 지구로 돌아와 다시 태어나는 사후 세계의 개념으로 이어졌고, 이 순환은 무한히 계속된다고 보았다. 이러한 윤회 사상은 ''saṃsāra'', 즉 윤회의 개념으로 발전했고, 여기서 ''카르마''의 균형이 개인의 윤회를 결정했다. 이러한 ''saṃsāra'' 개념과 함께 고대 학자들은 ''moksha''를 ''saṃsāra'' 순환에서 사람을 해방시키는 상태로 발전시켰다.[20]

3. 2. 인식론적, 심리학적 의미

मोक्ष|mokṣasa라고도 불리는 해탈은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지만, 무엇으로부터, 그리고 어떻게 해방되는지에 대해서는 인도 종교의 다양한 학파마다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46] 해탈은 또한 윤회, 즉 삼사라(saṃsāra)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하는 개념이기도 하다.[46] 이러한 해방은 생전에 (지반묵티) 얻을 수도 있고, 종말론적으로 (비데하 묵티) 얻을 수도 있다.[46] 일부 인도 전통에서는 세상 속에서 구체적이고 윤리적인 행동을 통해 해방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해방은 무지의 안개 뒤에 숨겨진 진실과 실재를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인식론적 변혁이다.[48]

학자들은 인식론적, 심리학적 의미에서 ''moksha''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도이체(Deutsche)는 ''moksha''를 초월적 의식, 완벽한 존재 상태, 자기 실현, 자유, 그리고 "우주 전체를 자아로 깨닫는 것"으로 본다.[21]

클라우스 클로스터마이어에 따르면,[22] 힌두교에서 ''moksha''는 지금까지 억압되었던 능력들을 해방시키고, 제한 없는 삶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하여,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더 완전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Moksha''는 고통의 윤회(''samsara'')로부터의 해방 그 이상을 의미하며, 베단타 학파는 이를 '지반무크티''(jivanmukti, 현세에서의 해방)와 '비데하무크티''(videhamukti, 사후의 해방)로 나눈다.[23] 현세에서의 ''Moksha''는 '아디야사'(adhyasa, 삶을 괴롭히는 두려움)와 '아비드야'(avidya, 무지 또는 진정한 지식이 아닌 모든 것)로부터의 심리적 해방을 포함한다.[22]

3. 2. 1. 완벽의 상태

다니엘 H. H. 잉걸스 시니어(Daniel Ingalls)에 따르면[46], 많은 힌두교 학파는 ''해탈''을 완벽의 상태로 본다. 이 개념은 ''달마''를 넘어선 자연스러운 목표로 여겨졌다. 힌두교의 서사시와 고대 문헌에서 ''해탈''은 ''달마''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동일한 기술로 달성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자기 훈련은 ''달마''로 가는 길이며, ''해탈''은 무의식적이고 자연스러운 수준이 될 정도로 완벽한 자기 훈련이다. 따라서 ''달마''는 ''해탈''로 가는 수단이다.[24]

예를 들어, 삼카야 학파는 ''해탈''로 가는 길 중 하나가 자신의 ''사트바m''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25][26] 자신의 ''사트바m''을 확대하려면, 자신의 ''사트바m''이 본능적인 본성이 될 정도로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 따라서 많은 힌두교 학파는 ''달마''와 ''해탈''을 삶의 단일 여정의 두 지점으로 이해했으며, 이 여정의 ''여행 식량''은 훈련과 자기 훈련이었다.[26]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탈''에 대한 이러한 아이디어는 도전을 받았다.

3. 2. 2. 나가르주나의 도전

2세기 나가르주나는 ''달마''와 ''해탈''은 같은 여정의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27]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해탈''의 개념이 함축하는 자유 사이의 차이점을 지적했다. 그들은 너무 달라서 ''달마''와 ''해탈''은 지적으로 관련될 수 없었다. ''달마''는 세속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고, ''해탈''은 비세속적인 이해, 즉 열반의 상태이다. 나가르주나는 "세속적인 사고 과정이 어떻게 비세속적인 이해로 이어질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27] 칼 포터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맥락과 틀의 문제로 설명하며, 하나의 틀 안에서 제한된 사고 과정으로부터 더 넓은 일반적인 이해의 원리가 나타난다고 설명한다.[28]

3. 2. 3. 아디 샹카라의 도전

아디 샹카라는 8세기에 활동하면서 이전의 나가르주나와 같이 사람들이 사는 세상과 자유와 해방의 상태인 ''해탈'' 사이의 차이점을 탐구했다.[29] 샹카라는 이 둘의 특징을 고찰하며, 세상은 생각뿐 아니라 행동을 요구하고, ''비야바하라''(행동과 다원성)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세상은 상호 연결되어 객체들이 서로 작용하고, 입력은 출력으로 변환되며, 변화는 끊임없이 존재한다. 반면 ''해탈''은 변화가 없고 여러 상태가 존재할 수 없는 완전하고 행복한 상태이다.[22] 따라서 행동을 배제하는 생각과 의식의 상태여야 한다.[29] 그는 "''카마'', ''아르타'', ''다르마''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 지향적 기술이 어떻게 마지막 목표인 ''해탈''을 달성하는 데 유용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학자들은[30] 샹카라의 ''해탈''에 대한 도전이 플로티노스영지주의에 맞서 제기한 도전과 유사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고 주장한다.[29] 플로티노스는 영지주의자들이 인간 중심주의적인 을 신 중심주의적인 것으로 교환하여 구원을 추구한다고 비난했지만, 샹카라는 ''해탈''이 인간 중심적인 덕(''다르마'')을 가치가 필요 없는 행복한 상태로 교환하는 것을 암시한다고 보았다. 샹카라는 인간 중심적인 덕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3. 2. 4. 바이슈나바교의 도전

바이슈나바교는 힌두교의 한 박티 학파로, 하느님을 숭배하고, 그 이름을 노래하며, 그 형상이나 우상에 기름을 바르는 등 많은 하위 학파를 가지고 있다. 바이슈나바교도(바이슈나바교의 추종자)는 ''달마''와 ''해탈''이 서로 다른, 또는 순차적인 삶의 목표나 상태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31]

바이슈나바교도는 달마와 해탈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하느님을 끊임없이 마음속에 간직해야 하며, 하느님의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지속적으로 간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학파는 행위와 지식보다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숭배를 "해탈"(구원과 해방)의 길로 강조했다. 그들의 초점은 인간 중심적인 덕목보다는 신성한 덕목이 되었다. 다니엘 잉걸스는[31] 바이슈나바교의 해탈에 대한 입장을 기독교의 구원에 대한 입장과 유사하게 보고 있으며, 바이슈나바교를 티보, 막스 뮐러 등의 저술을 통해 달마, 카르마, 해탈에 대한 견해가 힌두교에 대한 초기 인상과 식민지 시대의 문학을 지배한 학파로 간주한다.

4. 역사

''목샤''(해탈, 산스크리트어: मोक्ष, mokṣa)는 다르마보다 훨씬 늦게 고대 인도 문헌에 나타나는 개념이다. 고대 산스크리트 구절과 초기 우파니샤드에 처음 나타나는 원형 개념은 "해방" 또는 "풀려남"을 의미하는 ''무크야테''(mucyate)이다.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와 마이트리야니 우파니샤드 같은 중기 및 후기 우파니샤드에서 ''목샤''라는 단어가 나타나 중요한 개념이 되기 시작했다.[46][32]

기원전 1천년기 후반에 기록된 중기 우파니샤드 시대의 경전인 카타 우파니샤드[33]는 삼사라와 ''목샤''에 대한 가장 초기의 설명 중 하나이다. 제1권 제3장에서 소년 나치케타는 야마, 즉 죽음의 신에게 ''삼사라''의 원인이 무엇이며 해방으로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고 질문한다.[34] 나치케타는 무엇이 슬픔을 야기하는지 묻는다. 야마는 고통과 ''삼사라''가 무심하게, 불순하게, 지성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 성찰 없이, 마음과 감각이 자신의 아트마(영혼, 자아)에 의해 인도되지 않는 삶의 결과라고 설명한다.[35][36] 해방은 내면의 순수함, 깨어있는 마음, ''부디''(이성, 지성)에 의해 인도되는 삶, 모든 존재 안에 거하는 최고 자아(''푸루샤'')의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카타 우파니샤드는 지식이 해방을 가져오며, 지식이 자유라고 주장한다.[37][38] 또한 개인의 해방, 즉 ''목샤''에서 요가의 역할을 설명한다.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는 카타 우파니샤드 이후에 쓰여진 또 다른 중기 시대의 우파니샤드로, "사람은 왜 태어나는가?", "우주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야기하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39] 그런 다음 당시 존재했던 삼사라와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검토한다.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는[40] 속박은 무지, 환상 또는 망상에서 비롯되며, 해방은 지식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최고 존재는 모든 존재 안에 거하며, 그는 근본 원인이고, 그는 영원한 법이며, 그는 모든 것의 본질이며, 그는 자연이며, 그는 별개의 실체가 아니다. 최고 존재가 보편적 영과 원리로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 즉 버터가 우유에 존재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해방이 온다.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는 그러한 깨달음은 자기 지식과 자기 훈련에서 비롯되며, 이 지식과 깨달음은 윤회의 해방, 즉 우파니샤드의 최종 목표라고 주장한다.[41]



중기 우파니샤드 시대를 시작으로, ''목샤'' 또는 ''무크티'', ''카이발야''와 같은 동등한 용어는 많은 우파니샤드에서 주요 주제가 된다. 예를 들어, 힌두교의 박티 학파의 여러 우파니샤드 중 하나인 사라스바티 라하샤 우파니샤드는 여신 사라스바티에게 드리는 기도문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지식, 배움, 창의적인 예술의 힌두 여신이다.[42] 기도 구절 후, 우파니샤드는 자유와 해방(''무크티'')의 비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4. 1. 개념의 발전

मोक्षः|목샤sa(''Moksha'')는 संसार|삼사라sa(윤회)와 관련된 개념이다. संसार|삼사라sa는 기원전 1천년기에 종교 운동에서 비롯되었다.[48] 불교, 자이나교, 힌두교 내의 새로운 학파와 같은 이러한 운동들은 인간의 삶을 반복되는 윤회의 속박으로 보았다. 부상, 질병, 노화에 시달리는 반복적인 윤회와 삶에 대한 이러한 속박은 고통의 순환으로 여겨졌다. 이 순환에서 벗어남으로써 이 순환과 관련된 고통도 끝났다. 이러한 해방을 मोक्षः|목샤sa, 니르바나, 카이발랴, मुक्ति|무크티sa라고 불렀으며, 다양한 인도 종교 전통에서 다른 용어들을 사용했지만, 힌두교 경전 베다에 따르면, षड्रिपु|샤드리푸sa(카마, 로바, 크로드하, 모하, 마다, 마차르야)를 포기함으로써 मोक्षः|목샤sa를 얻을 수 있다.[16]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한 열망은 목샤를 추구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것처럼 보이며, 목샤는 삶의 끝에서만 얻을 수 있는 다른 세상의 현실이며, 삶의 과정에서는 얻을 수 없다고 일반적으로 믿어진다.[17] 그러나 jivan-mukti로 알려진 해방의 상태 형태로 삶의 과정에서 मोक्षः|목샤sa를 얻을 수 있다는 개념도 있는데, 이는 여전히 목샤를 얻기 위한 개인적이고 영적인 노력에 의존한다.[17]

종말론적 아이디어는 힌두교에서 발전했다.[18] 초기 베다 문헌에서 천국과 지옥은 구원론적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대 학자들은 사람들이 선행이나 죄악의 삶의 질에서 다양하다는 것을 관찰하고, 각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पुण्य|푸냐sa (공덕, 선행) 또는 पाप्|파파sa (과실, 죄)의 차이가 사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19] 이 질문은 사람이 자신의 공덕이나 과실에 비례하여 천국이나 지옥에 머물다가 지구로 돌아와 다시 태어나는 사후 세계의 개념으로 이어졌고, 이 순환은 무한히 계속되었다. 윤회 사상은 궁극적으로 संसार|삼사라sa, 즉 윤회의 개념으로 발전했는데, 여기서 카르마의 균형이 개인의 윤회를 결정했다. 이러한 संसार|삼사라sa 개념과 함께 고대 학자들은 मोक्षः|목샤sa를 संसार|삼사라sa 순환에서 사람을 해방시키는 상태로 발전시켰다. 힌두교의 이러한 고대 문헌에서 종말론적 의미의 Moksha|목샤sa 해방은 반 부이테넨에 따르면[20], 최고의 영혼의 자기 인식과 일체 의식에서 비롯된다.

학자들은 인식론적, 심리학적 의미에서 मोक्षः|목샤sa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도이체(Deutsche)는 मोक्षः|목샤sa를 초월적 의식, 완벽한 존재 상태, 자기 실현, 자유, 그리고 "우주 전체를 자아로 깨닫는 것"으로 본다.[21]

힌두교에서 मोक्षः|목샤sa는 클라우스 클로스터마이어에 따르면,[22] 지금까지 억압되었던 능력들을 해방시키고, 제한 없는 삶에 대한 장애물을 제거하여, 사람이 진정한 의미에서 더 완전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창의성, 연민, 이해와 같은 미개발된 인간의 잠재력을 전제하며, 이는 차단되고 억제되어 왔다. Moksha|목샤sa는 고통의 윤회(संसार|삼사라sa)로부터의 해방 그 이상을 의미하며, 베단타 학파는 이를 '지반무크티'(jivanmukti|지반무크티sa, 현세에서의 해방)와 '비데하무크티'(videhamukti|비데하무크티sa, 사후의 해방)로 나눈다.[23] 현세에서의 Moksha|목샤sa는 '아디야사'(adhyasa|아디야사sa, 삶을 괴롭히는 두려움)와 '아비드야'(avidya|아비드야sa, 무지 또는 진정한 지식이 아닌 모든 것)로부터의 심리적 해방을 포함한다.[22]

다니엘 H. H. 잉걸스 시니어에 따르면,[46] 많은 힌두교 학파는 해탈을 완벽의 상태로 본다. 이 개념은 달마를 넘어선 자연스러운 목표로 여겨졌다. 힌두교의 서사시와 고대 문헌에서 해탈은 달마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동일한 기술로 달성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 자기 훈련은 달마로 가는 길이며, 해탈은 무의식적이고 자연스러운 수준이 될 정도로 완벽한 자기 훈련이다. 따라서 달마는 해탈로 가는 수단이다.[24]

예를 들어, 삼카야 학파는 해탈로 가는 길 중 하나가 자신의 सत्त्व|사트바sam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25][26] 자신의 सत्त्व|사트바sam을 확대하려면, 자신의 सत्त्व|사트바sam이 본능적인 본성이 될 정도로 자신을 개발해야 한다. 따라서 많은 힌두교 학파는 달마와 해탈을 삶의 단일 여정의 두 지점으로 이해했으며, 이 여정의 यात्रा भोजन|여행 식량sa은 훈련과 자기 훈련이었다.[26]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탈에 대한 이러한 아이디어는 도전을 받았다.

मोक्षः|목샤sa(moksha|목샤sa)의 개념은 달마(dharma|다르마sa)의 개념보다 훨씬 늦게 고대 인도 문헌에 나타난다. 고대 산스크리트 구절과 초기 우파니샤드에 처음 나타나는 원형 개념은 "해방" 또는 "풀려남"을 의미하는 मुच्यते|무크야테sa(mucyate|무크야테sa)이다. 슈베타슈바타라와 마이트리와 같은 중기 및 후기 우파니샤드에서 मोक्षः|목샤sa라는 단어가 나타나 중요한 개념이 되기 시작한다.[46][32]

기원전 1천년기 후반에 기록된 중기 우파니샤드 시대의 경전인 카타 우파니샤드[33]는 संसार|삼사라sa(saṃsāra|삼사라sa)와 मोक्षः|목샤sa에 대한 가장 초기의 설명 중 하나이다. 제1권 제3장에서 소년 나치케타는 야마, 즉 죽음의 신에게 संसार|삼사라sa의 원인이 무엇이며 해방으로 이끄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해달라고 질문한다.[34] 나치케타는 무엇이 슬픔을 야기하는지 묻는다. 야마는 고통과 संसार|삼사라sa가 무심하게, 불순하게, 지성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 성찰 없이, 마음도 감각도 자신의 आत्मन्|아트마sa(Atman|아트만sa, 영혼, 자아)에 의해 인도되지 않는 삶의 결과라고 설명한다.[35][36] 해방은 내면의 순수함, 깨어있는 마음, बुद्धि|부디sa(buddhi|부디sa, 이성, 지성)에 의해 인도되는 삶, 모든 존재 안에 거하는 최고 자아(पुरुष|푸루샤sa)의 깨달음에서 비롯된다. 카타카 우파니샤드는 지식이 해방을 가져오며, 지식이 자유라고 주장한다.[37][38] 카타카 우파니샤드는 또한 개인의 해방, 즉 मोक्षः|목샤sa에서 요가의 역할을 설명한다.

슈베타슈바타라 우파니샤드는 카타카 우파니샤드sa 이후에 쓰여진 또 다른 중기 시대의 우파니샤드로, 사람은 왜 태어나는가? 우주의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삶에서 기쁨과 슬픔을 야기하는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39] 그런 다음 당시 존재했던 삼사라와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검토한다. 슈베타슈바타라는[40] 속박은 무지, 환상 또는 망상에서 비롯되며, 해방은 지식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최고 존재는 모든 존재 안에 거하며, 그는 근본 원인이고, 그는 영원한 법이며, 그는 모든 것의 본질이며, 그는 자연이며, 그는 별개의 실체가 아니다. 최고 존재가 보편적 영과 원리로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 즉 버터가 우유에 존재하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해방이 온다. 슈베타슈바타라는 그러한 깨달음은 자기 지식과 자기 훈련에서 비롯되며, 이 지식과 깨달음은 윤회의 해방, 즉 우파니샤드의 최종 목표라고 주장한다.[41]

중기 우파니샤드 시대를 시작으로, मोक्षः|목샤sa 또는 मुक्ति|무크티sa와 कैवल्य|카이발야sa와 같은 동등한 용어는 많은 우파니샤드에서 주요 주제가 된다. 예를 들어, 힌두교의 박티 학파의 여러 우파니샤드 중 하나인 사라스바티 라하샤 우파니샤드는 여신 사라스바티에게 드리는 기도문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지식, 배움, 창의적인 예술의 힌두 여신이다;[42] 그녀의 이름은 सार|사라sa[43]와 स्व|스와sa[44]의 합성어로, "자아의 본질"을 의미한다. 기도 구절 후, 우파니샤드는 자유와 해방(मुक्ति|무크티sa)의 비밀에 대해 질문한다.

मोक्षः|목샤sa(moksha)의 개념은 다니엘 H. H. 잉갈스 시니어에 따르면[46] 힌두교 베다 시대의 삶과 사후 세계에 대한 많은 개념의 확장 중 하나를 나타냈다. 베다 시대에는 학생기, 가주기, 은퇴기의 세 가지 단계가 있었다. 우파니샤드 시대 동안 힌두교는 여기에 네 번째 단계인 완전한 포기를 포함하도록 확장했다. 베다 문헌에는 깨어 있음, 꿈, 깊은 수면의 세 가지 경험 모드가 있다. 우파니샤드 시대는 이러한 모드를 깊은 수면 너머의 단계인 तुरीय|투리얌sa을 포함하도록 확장했다. 베다는 인간의 세 가지 목표, 즉 까마, 아르타, 다르마를 제시한다. 우파니샤드 시대는 여기에 मोक्षः|목샤sa를 추가했다.[46]

일부 힌두 철학 학파에서는 मोक्षः|목샤sa의 개념을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들은 수세기 동안 मोक्षः|목샤sa를 무시하고 무관한 것으로 간주했다.[46] 예를 들어, 미맘사 학파는 8세기까지 쿠마릴라라는 미맘사 학자가 등장하기 전까지 मोक्षः|목샤sa의 목표와 관련성을 부인했다.[47] 힌두교의 미맘사 학파는 मोक्षः|목샤sa 대신 하늘의 개념이 죽음 이후 이 세상 너머에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충분한 답을 제공한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힌두교 학파들은 मोक्षः|목샤sa 개념을 받아들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했다.[46]

고대 인도에서 삼사라와 मोक्षः|목샤sa의 핵심 아이디어가 언제 발전했는지는 불분명하다. 패트릭 올리벨은 이러한 아이디어가 기원전 1천 년기에 새로운 종교 운동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48] J. A. B. 반 부이테넨은 मुक्ति|무크티sa와 मोक्षः|목샤sa의 개념이[20] 긴 머리를 하고 사회의 변두리에 살면서 자기 유도적인 도취 상태에 빠져 고대 인도 사회에서 약초사 및 "사두"로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이 있는 힌두교의 요가 수행자에게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46] 이러한 초기 개념 개발자들에게 मोक्षः|목샤sa는 무정부주의가 아니라 자기 실현을 위해 기성 질서를 포기하여 이 세상으로부터의 해방을 달성하는 것이었다.[49]

역사적 발전에서 मोक्षः|목샤sa의 개념은 베다, 요가, 박티의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베다 시대에는 मोक्षः|목샤sa가 의례적이었다.[20] 목샤는 불의 신인 अग्नि|아그니sa 앞에서 행하는 것과 같은 의례를 제대로 수행한 결과로 여겨졌다. 이러한 의례의 중요성은 베다에 묘사된 우주 창조 사건을 재현하고 암송하는 것이었다. 다른 수준의 지식에 대한 설명(अधिलोक्ं|아딜로캄sa, अधिभूतं|아디부탐sa, अधियज्ञं|아디야즈남sa, अध्यात्म|아디아트맘sa)은 개인이 목샤를 초월하도록 도왔다. 지식이 수단이었고, 의례가 그 적용이었다.

우파니샤드 시대 중반에서 후반에 이르러 강조점은 지식으로 이동했고, 의례 활동은 मोक्षः|목샤sa의 달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었다.[51] 요가 मोक्षः|목샤sa[20][52] 베다 의례를 개인 개발과 명상으로 대체하고, 자기 안의 궁극적 지식의 위계적 창조를 मोक्षः|목샤sa로 가는 길로 삼았다. 요가 मोक्षः|목샤sa의 원칙은 많은 다른 힌두교 학파에서도 받아들여졌지만, 차이점이 있었다.

박티 मोक्षः|목샤sa는 세 번째 역사적 길을 만들었는데, 여기서는 의례도, 명상적인 자기 개발도 방법이 아니라, 끊임없는 신에 대한 사랑과 묵상에서 영감을 받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과의 완전한 결합을 이루는 것이었다.[20] 일부 박티 학파는 신이 수단이자 목적이 되어 मोक्षः|목샤sa를 초월하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박티의 열매는 박티 그 자체이다.[54] 인도 종교 전통의 역사에서 이 세 가지 외에도 मोक्षः|목샤sa로 가는 추가적인 아이디어와 길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났다.[55]

5. 동의어

''목샤'', 열반(''닙바나''), 카이발야[56]는 때때로 동의어로 사용되지만, 현대 문헌에서 이러한 개념은 서로 다른 종교에서 서로 다른 전제를 가지고 있다.[9] 불교에서 흔히 사용되는 개념인 열반은 모든 경험적 현상이 자아가 아님을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많은 힌두교 학파에서 흔히 사용되는 개념인 ''목샤''는 자아(영혼)를 수용하고 해방 지식을 깨달아 브라만과 하나가 되는 의식, 즉 모든 존재와 온 우주를 자아로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58][59] 열반은 자아가 없다는 전제에서 시작하지만, ''목샤''는 모든 것이 자아라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열반의 상태에는 의식이 없지만, ''목샤''의 상태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의 통일된 의식이다.[58] 이들은 모두 슬픔과 고통의 모든 원인으로부터 사람을 해방시키는 상태를 가리킨다.[57][114]

6. 힌두교

힌두교의 6대 정통 학파는 ''목샤''가 현세에서 얻을 수 있는지, 아니면 사후에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69] 냐야, 바이셰시카, 미맘사 학파는 ''목샤''가 사후에만 가능하다고 여기는 반면,[69][72] 삼캬와 요가 학파는 현세에서도 가능하다고 본다. 베단타 학파에서 아드바이타 분파는 현세에서 ''목샤''를 얻을 수 있다고 결론짓는다.[69] 반면 드바이타, 비시스타드바이타, 슈다드바이타 베단타 분파는 ''목샤''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사건이라고 믿는다. 차르바카와 같은 일부 힌두교 이단 학파는 영혼이나 사후 ''목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한다.[73]

6. 1. 삼캬, 요가와 목샤

노르웨이의 크누트 야콥센(Knut Jacobsen)에 따르면, 사상적 종교 체계인 삼키아와 요가는 모두 구원적 해방과 해탈의 체계인 ''목샤샤스트라스''이다.[74] 삼키아는 해석 체계로, 주로 세상에 대한 이론이다. 요가는 이론이자 실천이다. 요가는 고대 인도에서 널리 받아들여졌으며, 그 사상과 실천은 삼키아와 매우 다른 힌두교의 많은 종교 학교의 일부가 되었다. 요가의 여덟 가지 지체는 해탈(''목샤'')로 가는 길로 해석될 수 있다.[74][76]

삼키아 문헌에서 해탈은 일반적으로 ''카이발랴''라고 불린다. 이 학파에서 카이발랴는 마음과 몸으로부터 독립적이고 ''프라크리티''와 다른 의식의 원리인 ''푸루샤''의 깨달음을 의미한다. 많은 힌두교 학파와 마찬가지로, 삼키아와 요가 학파에서는 구원적 해탈, 즉 ''목샤''에 필요한 것으로서 지식, 즉 ''비디아'' 또는 ''즈나나''의 획득을 강조한다.[74][75] 요가의 목적은 ''아비디아''를 제거하는 수단으로 여겨진다. 즉, 자신과 우주에 대한 무지 또는 오해/잘못된 지식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인 반사적 의식(''치타브리티 니로다'')을 더 깊고, 순수하며, 전체적인 의식(''아삼프라즈냐타 사마디'')으로 끝내고자 한다.[76][77] 요가는 ''목샤''를 추구하는 동안, 시간이 지남에 따라 깊은 집중(''사마디'')으로 이어지는, 초월(''바이라갸'')을 통한 수행(''아브야사'')을 권장한다. 초월은 외부 세계로부터의 철수와 마음의 진정을 의미하며, 수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른 노력의 적용을 의미한다. 요가 학파는 이러한 단계가 깊은 의식, 해방, 그리고 ''카이발랴''라고 불리는 행복의 상태인 사마디로 이어진다고 주장한다.[74][75]

6. 2. 베단타와 목샤

힌두교의 베단타 학파에는 아드바이타 베단타, 비시스타드바이타, 드바이타의 세 가지 주요 하위 학파가 있으며, 각 학파는 ''목샤''에 대한 자체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92][93][94]

베단타 학파에서 목샤로 향하는 첫 번째 단계는 해탈에 대한 갈망인 ''무묵슈트바''에서 시작된다.[22] 이는 자아에 대한 질문, 진실이 무엇인가, 왜 사물이나 사건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거나 고통을 주는가 등과 같은 형태를 띤다. 아드바이타 베단타의 아디 샹카라에 따르면, 이러한 해방적인 지식에 대한 갈망은 구루(스승), 역사적 지식 연구, 그리고 비베카(비판적 사고)에 의해 지원된다.[82]

비베카추다마니는 "분별력 있는 추론의 보석"을 의미하며, 베단타 철학에서 목샤에 전념하는 책이다. 이 책은 어떤 행동과 추구가 ''목샤''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어떤 행동과 가정이 ''목샤''를 방해하는지를 설명한다. 비베카추다마니에 따르면, ''목샤''의 길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네 가지 조건은 (1) 영원한 원칙과 덧없는 세상 사이의 ''비베카'' (분별, 비판적 추론), (2) 물질적 보상에 대한 ''비라가''(무관심, 갈망 부족), (3) ''사마''(마음의 평온함), (4) ''다마''(자기 절제, 절제)이다.[84]

아드바이타 전통은 지식을 통해 아비드야(무지)를 제거함으로써 ''목샤''를 달성할 수 있다고 여긴다. ''목샤''는 환영으로부터의 최종 해방으로 여겨지며, 자신의 근본적인 본질인 삿치타난다에 대한 지식(''아누바바'')을 통해 이루어진다.[85] 아드바이타는 ''아트만'', ''브라만'', ''파라마트만'' 사이에 존재/비존재의 구분이 없다고 주장한다. 참된 지식은 아트만과 브라만이 하나라는 것을 직접적이고 영구적으로 깨닫는 것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즉시 무지를 제거하고 ''목샤''로 이끌며, 시간의 제약이 없고, 윤회(''삼사라'')의 순환을 제거하는 것으로 간주된다.[90] 아드바이타 베단타는 ''목샤''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지나 요가를 강조한다.[80]

드바이타(이원론) 전통은 ''목샤''를 신과의 사랑스럽고 영원한 결합으로 정의하며, 존재의 가장 높은 완성으로 간주한다. 드바이타 학파는 모든 영혼이 해방을 다르게 경험한다고 주장한다.[92] 이원론 전통(예: 바이슈나바)은 신을 사랑의 대상으로 보며, 시바, 비슈누 또는 아디샤크티의 의인화된 일신교적 개념을 예로 든다. 숭배받는 자와 숭배하는 자 모두 점차적으로 환상적인 분리의 감각을 잃고, 모든 이름 너머의 오직 하나만이 남는다. 드바이타 베단타는 ''목샤''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바크티 요가를 강조한다.[93]

비시스타드바이타 전통에서 라마누자는 아비드야와 ''목샤''를 아드바이타 전통과 다르게 정의한다. 라마누자에게 아비드야는 자아에 대한 집중이며, 비드야는 사랑하는 신에 대한 집중이다. 비시스타드바이타 학파는 힌두교의 다른 학파들이 개인에게 잘못된 행위의 감각을 만들어, 개인이 스스로를 잠재적 신이나 자아 실현된 신으로 생각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개인은 ''이슈바라'' (신)을 잊는다. 비시스타드바이타 학파에서 무크티는 그러한 아비드야로부터의 해방이며, 신과의 직관적이고 영원한 결합을 향한다.[94]

6. 3. 발리 힌두교에서의 목샤

발리 힌두교는 ''목샤''를 다섯 가지 타트바 중 하나로 포함한다. 나머지 넷은 ''브라만''(유일한 최고 신격, 브라만과는 혼동하지 말 것), ''아트마''(영혼 또는 정신), 카르마(행동과 상호성, 인과 관계), 삼사라(재생, 윤회의 원리)이다. 발리 힌두교 신앙에서 ''목샤''는 신과의 합일 가능성을 의미하며, 때로는 니르와나라고 불리기도 한다.[101][102]

7. 불교

불교에서 "해탈(moksha)"이라는 용어는 드물지만, 이에 상응하는 용어는 "해탈"을 의미하는 ''비무티(vimutti)''이다. 경전에서는 ''체토-비무티(ceto-vimutti)''(마음의 해방)와 ''반나-비무티(panna-vimutti)''(지혜를 통한 해방)의 두 가지 형태의 해탈이 언급된다.[103] ''체토-비무티''는 선정 수행과 관련이 있고, ''반나-비무티''는 통찰력 개발과 관련이 있다.

해탈과 함께 열반(팔리어: 닙바나, Nibbana)이 오는데, 이는 열정의 불과 자아의 관점을 "끄는" 것이며, "소멸" 또는 "멸진"을 의미한다.[104][105] 이것은 더 이상 생성이 없는 "영원한 상태"이다.[106] 열반은 여섯 영역의 윤회 (불교)에서 ""와 윤회의 순환을 끝낸다.[113]

"해탈"은 vimokṣasa나 vimuktisa의 한역이다. vimutti는 "자유"라는 의미이다.[128] 석가모니보리수에서 성도하여 윤회로부터 해방을 달성했다고 전해진다.

상응부라다상응에서 비구 라다가 석가모니에게 "해탈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라고 질문하자, 석가모니는 "해탈은 열반을 목적으로 한다"고 대답하였다.[130]

8. 자이나교

자이나교에서 '''해탈'''("moksha")과 '''열반'''("nirvana")은 동일하다.[114][115] 자이나교 텍스트는 ''카발리야''("Kevalya")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해탈한 영혼을 ''케발린''("Kevalin")이라고 부른다.[116]

자이나교는 형이상학적인 영원한 자아, 즉 ''지바''라고 불리는 '''영혼'''을 믿는다. ''해탈'' 상태는 영혼(''아트만'')이 죽음과 환생의 순환(''윤회'')에서 해방되어 정점에 도달하고, 전지전능하며, 영원히 그곳에 머물며, ''siddha''가 될 때 달성된다. 자이나교에서는 윤리적 완벽함을 넘어선 단계로, 가르침과 같은 육체적, 정신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고 환생으로 이어지는 업을 축적하지 않는다.[116]

자이나교 전통은 ''아바비야''("Abhavya", 무능력한)라고 불리는, 결코 ''해탈''("moksha", 해방)을 얻을 수 없는 영혼의 종류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아바비야'' 상태의 영혼은 의도적이고 충격적인 사악한 행위 후에 들어선다. 남성은 특히 고행을 통해 해방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는 ''해탈''의 정점에 가장 가깝다고 여겨진다. 여성의 ''해탈'' 달성 능력은 역사적으로 논쟁이 되었으며 자이나교의 하위 전통마다 의견이 다르다. Digambara 자이나교 전통에서 여성은 윤리적인 삶을 살고 남자로 환생하기 위해 업적을 쌓아야 하는데, 남성만이 영적 해방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117][118] 반대로, Śvētāmbara 전통은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해탈''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118][119][120]

자이나교에 따르면, 영혼의 정화와 해방은 세 가지 보석의 길을 통해 달성될 수 있다. ''삼약 다르샤나''("Samyak darśana", 정견), 즉 영혼(''지바'')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믿음, ''삼약 냐나''("Samyak jnana", 정지), 즉 ''타트바''의 의심 없는 지식, 그리고 ''삼약 차리트라''("Samyak charitra", 정행), 즉 다섯 가지 서약과 일치하는 행동이다. 자이나교 텍스트는 종종 ''삼약 타프''("samyak tap", 정행)를 네 번째 보석으로 추가하여 해방(해탈)의 수단으로서 고행의 실천에 대한 믿음을 강조한다. 네 개의 보석은 ''해탈 마르그''("moksha marg")라고 불린다. 자이나교 텍스트에 따르면, 해방된 순수한 영혼(''Siddha'')은 우주의 정상(''Siddhashila'')으로 올라가 영원한 행복 속에 그곳에 거한다.

9. 시크교

시크교의 무크티(Mukti, 구르무키어: ਮੁਕਤੀ) 개념은 다른 인도 종교와 유사하며, 영적인 해방을 의미한다.[121] 시크교에서는 윤회의 고리를 끊는 상태로 묘사된다.[121] 시크교에 따르면, 무크티는 "신의 은총"을 통해 얻어진다고 한다.[122] 구루 그란트 사히브에 따르면, 신에 대한 헌신은 ''무크티''에 대한 욕망보다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122]

시크교는 나암 심란(''나암''(신의 이름)을 명상하고 반복하는 것)을 무크티로 가는 방법으로 권장한다.[121][122]

참조

[1] 사전 moksha OED 2024-09-30
[2] 웹사이트 'The Soka Gakkai Dictionary of Buddhism'', ''vimoksha'' http://www.sgilibrar[...] 2014-02-17
[3]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World Religions Oxford University Press
[4] 서적 Indian philosophy: metaphysics, Volume 3
[4] 서적 Knowledge and Freedom in Indian Philosophy
[4] 서적 Transpersonal Knowing: Exploring the Horizon of Consciousness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5] 간행물 Human well-being: a new approach based on overall and ordinary functionings
[6] 서적 The Puruṣārthas: a study in Hindu axiology Michigan State University
[6] 간행물 Review by Frank Whaling
[6] 간행물 The Puruṣārthas: An Axiological Exploration of Hinduism https://www.jstor.or[...]
[6] 서적 Encyclopedia of Asian Philosophy Routledge
[6] 서적 The Kama Sutra of Vatsyayana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Toronto Archives
[7] 서적 The Fruits of Our Desiring
[7] 서적 Presuppositions of India's Philosophies Motilal Banarsidass
[8] 웹사이트 The Soka Gakkai Dictionary of Buddhism: "Vimoksha [解脱]" (Skt.; Jpn. ''gedatsu'') http://www.sgilibrar[...]
[9] 간행물 Enlightenment in Buddhism and Advaita Vedanta: Are Nirvana and Moksha the Same?
[9] 서적 Knowledge and Freedom in Indian Philosophy
[10] 서적 An Introduction to Buddhism: Teachings, History and Practic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1] 서적 The Continuum Companion to Hindu Studies
[12] 웹사이트 Moksha {{!}} Derived from the Sanskrit word muc ("to free") https://www.britanni[...] 2021-05-13
[13] 서적 The essentials of Indian philosophy
[14] 간행물 The Concept of Moksha—An Analysis
[14] 서적 Vaiṣṇavism: Its Philosophy, Theology, and Religious Discipline Motilal Banarsidass
[14] 간행물 Moksa as value and experience
[15] 서적 Vivekachudamani
[15] 서적 translation of Vivekachudamani
[16] 간행물 Moksha and the Hindu Worldview
[17] 서적 Moksha and the Hindu World View New Delhi, India: SAGE Publications
[18] 서적 The Origins of Indian Psychology Asian Humanities Press
[19] 서적 The Continuum Companion to Hindu Studies
[19] 간행물 Dharma and Moksa
[20] 간행물 Dharma and Moksa
[21] 서적 Indian philosophy: metaphysics, Volume 3
[22] 간행물 Mokṣa and Critical Theory
[23] 간행물 Imitation or Identification?
[23] 간행물 Mokṣa and Critical Theory
[24] 간행물 Dharma and Mokṣa from a Conversational Point of View
[24] 간행물 Dharma and Moksha
[25] 문서 One of three qualities or habits of an individual; sattvam represents spiritual purity; sattvic people, claims Samkhya school, are those who see world's welfare as a spiritual principle. See cited Ingalls reference.
[26] 간행물 Dharma and Moksha
[27] 간행물 Dharma and Moksha
[28] 간행물 Dharma and Mokṣa from a Conversational Point of View
[29] 간행물 Dharma and Moksha
[30] 간행물 Dharma and Moksha
[30] 서적 Neoplatonism and Indian thought
[30] 서적 Neoplatonism and Indian thought
[30] 서적 Neoplatonism and Indian thought
[31] 간행물 Dharma and Moksha
[32] 간행물 Mokṣa and Critical Theory
[32] 서적 Advances in Motivation and Achievement, Volume 14: Religion and Motivation Elsevier
[33] 문서 Sometimes called Katha Upanishad – for example, by Max Muller, Nakhilananda
[34]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35] 웹사이트 Atman https://web.archive.[...] Oxford University Press
[35] 서적 The Concise Oxford Dictionary of World Religions Oxford University Press
[35] 서적 A Dictionary of Hinduism Oxford University Press
[36] 서적 The Hindu World Routledge
[37]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38] 서적 The Principal Upanishads Dover Publications
[39]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40]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41]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42] 서적 Picturing God Bloomsbury Academic
[42] 서적 Hierophantic Landscapes
[43] 웹사이트 सार http://spokensanskri[...]
[44] 웹사이트 स्व http://spokensanskri[...]
[45] 서적 The Living Goddess: Reclaiming the Tradition of the Mother of the Universe
[46] 간행물 Dharma and Moksha
[47] 서적 The Quest After Perfection Kavyalaya Publishers
[47] 서적 Theory of Value
[47] 간행물 Mīmāṃsā and Vedānta: Interaction and Continuity
[48] 웹사이트 Moksha (Indian religions) https://www.britanni[...]
[49] 서적 Theory of Value Taylor & Francis
[50] 서적 Yoga: Immortality and Freedom Princeton University Press
[50] 서적 Positioning Yoga Berg/Oxford International
[51] 서적 The Bloomsbury companion to Hindu studies
[52] 서적 Continuum companion to Hindu studies
[53] 서적 Vivekachudamani
[53] 서적 Vivekachudamani Himalayan Series 43
[54] 서적 Karma and Rebirth Post Classical Developments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55] 간행물 Moksha, or the Vedántic Release
[56] 서적 Thirty Minor Upanishads University of Toronto Robart Library Archives, Canada
[57] 서적 The realization of Kaivalya in the Poetry of Les A Murray: An Indian Perspective
[58] 간행물 Enlightenment in Buddhism and Advaita Vedanta: Are Nirvana and Moksha the Same?
[59] 서적 Religion and Anthropology: A Critical Introduction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59] 서적 Madhyamika and Yogacara: A Study of Mahayana Philosophies https://books.googl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59] 서적 Anthropology, Ecology, and Anarchism: A Brian Morris Reader https://books.google[...] PM Press
[60] 서적 Yoga Sutra
[60] 서적 yogasutrasofpata00pata
[60] 간행물 Plato in the Light of Yoga
[60] 서적 The Realization of Kaivalya
[61] 서적 Facets of Buddhist Thought: Collected Essays https://books.google[...]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62] 서적 Facets of Buddhist Thought: Collected Essays https://books.google[...]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63] 서적 Facets of Buddhist Thought: Collected Essays https://books.google[...]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64] 서적 Buddhism in Life: The Anthropological Study of Religion and the Sinhalese Practice of Buddhism https://archive.org/[...] Manchester University Press
[65] 서적 A Companion to Buddhist Philosophy https://books.google[...] John Wiley & Sons
[66] 서적 Early Buddhism: A New Approach : the I of the Beholder https://books.google[...] Routledge
[67] 서적 Encyclopedia of Hinduism https://books.google[...] Infobase
[68] 서적 Handbook of Asian Education: A Cultural Perspective https://books.google[...] Routledge
[69] 서적 Classical Hindu Thought: An Introduction Oxford University Press
[70]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71]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72] 서적 The Purva-Mimamsa Sutra of Jaimini 1923
[73] 논문 A review of "An Introduction to Indian Philosophy: Perspectives on Reality, Knowledge, and Freedom"
[74] 서적 Continuum companion to Hindu studies
[75] 논문 Plato in the Light of Yoga
[76] 서적 The Bloomsbury companion to Hindu studies
[77] 서적 The way toward Moksa
[78] 서적 The Illustrated Encyclopedia of Hinduism Rosen Publishing New York
[79] 논문 Int Journal of Yoga
[80] 서적 Advaita Vedanta: A philosophical reconstruction University of Hawaii Press
[81] 참고문헌
[82] 서적 Sarva vedanta siddhantasara
[83] 서적 Moksha and the Hindu Worldview New Delhi, India: SAGE Publications
[84] 논문 Moksha, or the Vedántic Release
[85] 서적 World Religions Saint Mary's Press
[86] 웹사이트 Maharishi's Teaching, Meaning of the word "Satcitananda" (Sat Chit Ananda) http://www.bienfaits[...]
[87] 웹사이트 Sat-Cit-Ananda Eternity Knowledged and Bliss, Kala Material Time, Form https://iskcondesire[...] 2010-03-08
[88] 웹사이트 Sanskrit Dictionary, chit http://spokensanskri[...]
[89] 웹사이트 Sanskrit dictionary for Spoken Sanskrit, ananda http://spokensanskri[...]
[90] 서적 Indian Philosophy A Critical Survey http://archive.org/d[...]
[91] 서적 The Encyclopedia of Indian Philosophies: Advaita Vedānta Up to Śaṃkara and His Pupils, Volume 3 Delhi: Motilal Banarsidass
[92] 논문 Dvaita, Advaita, And Viśiṣṭadvaita: Contrasting Views Of Mokṣa
[93] 서적 Ethics in Bhakti Philosophical Literature
[94] 논문 Social Philosophy of Ramanuja: its modern relevance
[95] 서적 Living Liberation in Hindu Thought
[96] 서적 Thirty Minor Upanishads University of Toronto Robart Library Archives, Canada
[97] 서적 The philosophy of the Upanishads T&T Clark, Edinburgh
[98] 서적 Sixty Upanishads of the Veda, Vol 1 & 2
[99] 서적 Thirty Minor Upanishads University of Toronto Robart Library Archives, Canada
[100] 서적 Thirty Minor Upanishads University of Toronto Robart Library Archives, Canada
[101] 문서 Balinese Hindus spell words slightly differently from Indian Hindus
[102] 논문 Tattwa are the words of the world: Balinese narratives and creative transformation http://unsworks.unsw[...]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Australia
[103] 서적 The Conditioned genesis of Buddhism
[104] 서적 Nirvana: Concept, Imagery, Narrativ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5] 서적 What the Buddha thought
[106] 서적 Nirvana: Concept, Imagery, Narrativ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7] 서적 The Oxford Handbook of World Philosophy https://books.google[...] Oxford University Press
[108] 서적 Nirvana and Other Buddhist Felicities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09] 서적 The Selfless Mind: Personality, Consciousness and Nirvana in Early Buddhism https://books.google[...] Routledge
[110] 서적 The Notion of Emptiness in Early Buddhism https://books.google[...] Motilal Banarsidass
[111] 서적 The Awakened Ones: Phenomenology of Visionary Experience https://books.google[...] Columbia University Press
[112] 서적 Buddhism: Its Essence and Development https://books.google[...] Courier
[113] 서적 The Foundations of Buddhism https://archive.org/[...] Oxford University Press
[114] 서적 Collected Papers on Jaina Studies Motilal Banarsidass Publ.
[115] 서적 The Assembly of listeners: Jains in society Cambridge University Press
[116] 서적 The Jains https://books.google[...] Routledge
[117] 서적 Jainism: An Introduction https://books.google[...] I.B.Tauris
[118] 서적 Religions in Focus: New Approaches to Tradition and Contemporary Practices https://books.google[...] Routledge
[119] 서적 The Jains https://books.google[...] Routledge
[120] 서적 Collected Papers on Jaina Studies Motilal Banarsidass
[121] 서적 Sikhism: Religion in focus
[122] 서적 Sikhism: A Complete Introduction Hemkunt Press
[123] 웹사이트 Guru Granth Sahib http://www.srigurugr[...]
[124] 서적 The Oxford Dictionary of World Religions Oxford University Press
[125] 논문 Human well-being: a new approach based on overall and ordinary functionings
[126] 문서 The Kama Sutra of Vatsyayana https://archive.org/[...] Routledge
[127] 문서 Presuppositions of India's Philosophies Motilal Banarsidass
[128] 서적 テーラワーダ仏教「自ら確かめる」ブッダの教え Evolving 2018-00-00
[129] 불교경전 律蔵犍度, 大犍度, 38 Mahakkhandhakaṃ
[130] 불교경전 相応部蘊篇ラーダ相応
[131] 백과사전 해탈
[132] 논문 Human well-being: a new approach based on overall and ordinary functionings
[133] 문서 The Kama Sutra of Vatsyayana https://archive.org/[...] Routledge
[134] 웹사이트 Vimoksha [解脱] http://www.sgilibrar[...]
[135] 문서 Knowledge and Freedom in Indian Philosophy
[136] 서적 An Introduction to Buddhism: Teachings, History and Practic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137] 서적 The Continuum Companion to Hindu Studies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