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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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참(無慚, 아히리카)은 불교 용어로서, 상좌부 불교와 대승 불교에서 다르게 설명된다. 상좌부 불교에서는 청정도론에 따라 신체적 비행 등에 혐오감이 없고 몰염치한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정의되며, 니나 반 고르콤은 이를 더러움을 혐오하지 않는 돼지에 비유한다. 대승 불교에서는 아비달마-삼육야에서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정상으로 여기고 자제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하며, 알렉산더 버진은 도덕적 자존감의 부재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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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 | |
---|---|
불교 용어 | |
명칭 | 아흐리캬 |
팔리어 | 아히리카 |
산스크리트어 | 아흐리캬 |
산스크리트어 (로마자 표기) | āhrīkya |
영어 | 수치심 없음 자각 부족 파렴치함 |
크메르어 | 아히리까, 아히리까까 |
크메르어 (로마자 표기) | ahek-rek, ahek-rekak |
티베트어 | ངོ་ཚ་མེད་པ། |
티베트어 (로마자 표기 (와일리)) | ngo tsha med pa |
티베트어 (로마자 표기 (THL)) | ngotsa mepa |
중국어 | 無慚 |
인도네시아어 | tidak tahu malu |
개요 | |
종류 | 불건전한 마음 부수적인 요소 |
2. 상좌부 불교의 설명
청정도론 (XIV, 160)에서 아히리카(무참, 아히리카/Ahirikapi)는 아노탓타 (수치심 없음, 아놋탓빠/Anottappapi)와 함께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4]
:여기서, 그것은 양심적인 꺼림칙함이 없으니, 그것이 무참(아히리카)이다. 그것은 부끄러움이 없으니, 그것이 수치심 없음(아노탓타)이다. 이 중에서, 아히리카는 신체적 비행 등에 혐오감이 없는 특징을 가지거나, 몰염치의 특징을 가진다. 아노탓타는 그것들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특징을 가지거나, 그것들에 대한 불안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
니나 반 고르콤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4]
:두 쩨따시까인 수치심 없음과 경솔함은 의미가 매우 가까워 보이지만,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치심 없음은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혐오하지 않기 때문에 악을 꺼리지 않는다. "빠라맛타 만주사"는 이것을 더러움을 혐오하지 않는 집돼지에 비유한다. 번뇌(깰레사)는 더러움과 같아서, 불결하고 부정한 것이다. 수치심 없음은 애착, 혐오, 무지, 탐욕, 질투, 자만 또는 다른 어떤 종류의 불선함이든 번뇌를 혐오하지 않는다.
:경솔함에 관해서는, 그것은 아쿠살라의 위험을 보지 못하고 불행한 윤회와 같은 그 결과들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악을 혐오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다. "빠라맛타 만주사"는 경솔함을 불꽃에 끌리는 나방에 비유하는데, 이것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우리는 유쾌한 경험에 얽매여 있는가? 우리는 심지어 그것들 때문에 몸, 말 또는 마음을 통해 악을 저지를 수도 있다. 그러면 경솔함은 아쿠살라의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쿠살라의 결과에 신경 쓰지 않는다.
2. 1. 청정도론의 정의
청정도론에서는 아히리카(무참)를 신체적 비행 등에 혐오감이 없고 몰염치한 특징을 가진 것으로 정의한다.[4] 아히리카는 아노탓타(수치심 없음)와 함께 부끄러움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4]니나 반 고르콤은 수치심 없음(아히리카)은 악을 부끄러워하거나 혐오하지 않아 악을 꺼리지 않는 것이며, 더러움을 혐오하지 않는 집돼지에 비유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번뇌(깰레사)는 더러움과 같이 불결하고 부정한 것이며, 수치심 없음은 애착, 혐오, 무지, 탐욕, 질투, 자만 등 어떤 종류의 불선함이든 번뇌를 혐오하지 않는다고 한다.[4]
2. 2. 니나 반 고르콤의 설명
니나 반 고르콤은 아히리카(무참)를 더러움을 혐오하지 않는 집돼지에 비유하며, 번뇌(낄레사)를 불결하고 부정한 것으로 간주한다.[4] 아히리카는 신체적 비행 등에 혐오감이 없거나 몰염치한 특징을 가진다.[4]아놋탓빠(무괴)는 악행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불꽃에 끌리는 나방에 비유된다.[4] 아놋탓빠는 악행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4] 우리는 유쾌한 경험에 얽매여 몸, 말, 마음으로 악을 저지를 수 있는데, 이때 아놋탓빠는 아쿠살라(불선)의 위험과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는다.[4]
3. 대승 불교의 설명
아비달마-삼육야는 부끄러움 없음(ahrīkyasa)이란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정상으로 여기고 자제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는 탐욕(rāga), 혐오(dveṣa), 미혹(moha)과 관련된 감정적 현상이다. 이것은 모든 기본적이고 근접한 감정을 돕는다.[2]
알렉산더 버진은 도덕적 자존감(ngo-tsha med-pabo, 명예감 부재)은 세 가지 독성 감정의 일부라고 설명한다. 이는 우리의 행동이 우리 자신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에 대한 관심 때문에 파괴적인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의식이 부족한 것이다. 세친에 따르면, 이 부수적인 인식은 가치관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자질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한 것이다.[5]
3. 1. 아비달마-삼육차야의 정의
아비달마-삼육차야에서는 부끄러움 없음(ahrīkya)을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정상으로 여기고 자제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하며, 이는 탐욕(rāga), 혐오(dveṣa), 미혹(moha)과 관련된 감정적 현상이라고 설명한다.[2] 또한, 모든 기본적이고 근접한 감정을 돕는다고 말한다.[2]알렉산더 버진은 도덕적 자존감(ngo-tsha med-pa, 명예감 부재)이 세 가지 독성 감정의 일부이며, 자신의 행동이 자신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에 대한 관심 때문에 파괴적인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의식이 부족한 것이라고 설명한다.[5] 세친에 따르면, 이 부수적인 인식은 가치관이 없고, 긍정적인 자질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5]
3. 2. 알렉산더 버진의 설명
알렉산더 버진은 도덕적 자존감(ngo-tsha med-pabo, 명예감 부재)을 세 가지 독성 감정의 일부로 설명한다.[5] 이는 우리의 행동이 우리 자신에게 어떻게 비추어지는지에 대한 관심 때문에 파괴적인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의식이 부족한 것이다.[5] 세친에 따르면, 이러한 인식은 가치관이 없음을 의미하며, 긍정적인 자질이나 그것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존경심이 부족한 것이다.[5]4. 한국 불교의 관점
참조
[1]
서적
ahirika
https://books.google[...]
2003
[2]
서적
1975
[3]
서적
2004
[4]
웹사이트
Definition of Ignorance, Shamelessness, Recklessness and Restlessness
http://www.zolag.co.[...]
2010
[5]
서적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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